바이오하자드 7 발표 당시 모습.
川田将央/Masachika Kawata
1. 소개
1995년 캡콤에 입사하여 디자이너로서 바이오하자드, 디노 크라이시스 등의 배경 디자인 업무를 맡았다. 디자인 중점으로 업무를 해오다 2004년을 기점으로 프로듀서가 되었다.현재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개발의 중심축이다.
2. 참여 작품
- 바이오하자드 4(PS2 이식 버전)
-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 바이오하자드 5
-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코프스
-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
- 바이오하자드 RE:3
3. 기타
이나후네 케이지에게 무슨 판단이냐, 돈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를 들은 주인공이다. 프로젝트 추가 예산을 PPT 발표 만으로 받아내려다가 임원이 좀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다고 하자 이나후네가 게임 기동 영상을 추가로 보여줘서[1] 예산을 타내는데 성공하고 PPT 발표 만으로 예산을 받아낼 안이한 생각을 했냐며 질책하는 내용인데, 정작 시간이 흘러 이나후네가 먹튀의 대명사가 된 것과 달리 카와타는 바이오하자드 7과 RE3 등으로 안정적인 호평과 판매량을 선보여 플레이어들을 만족시켰다는 걸 생각해보면 격세지감이다.
[1] 이 장면은 프로젝트 내용을 공개할 수 없으니 편집되었고 이나후네가 자서전에서 밝힌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