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치아키(川井千秋) |
||<-2><tablealign=right><tablewidth=400px><tablebordercolor=#0041f1><tablebgcolor=white,#2d2f34><colbgcolor=#ffe000> 프로필 ||
나이 | 38세[1] |
가족 | 카와이 리카(딸) 남편[이혼] |
성우 | 나오[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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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의 등장인물. 리카의 어머니이다. 작은 살롱을 운영하고 있으며,[4] 혼자서 리카를 키우고 있다.2. 작중 행적
리카의 아버지와는 오래 전에 이혼하였다. 과거에는 수많은 남자들을 끼고 살았기 때문에 리카의 생물학적 친부가 누구인지 모른다. 그래서 리카가 그딴 여자 알 바 없다며 폭언을 일삼을 정도로 딸과 사이가 좋지 않다.[5]리카가 처음 등장한 3화부터 줄곧 언급만 되다 7화에서는 직접 등장한다. 비록 매일 술에 취해있을지언정 딸의 생일을 맞아 용돈을 주거나 케이크를 준비해주는 등[6] 엄마로서의 기본은 챙기고 있으나 과거 리카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친아버지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깨뜨린 이래로[7] 남남처럼 사이가 멀어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에그 세계의 일을 겪고 마음을 다잡은 리카가 술에 취해 자신을 버릴 거냐고 묻는 치아키의 푸념에 "버릴 거야,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라고 응수하고 쳐다도 보지 않던 생일 케이크를 꺼내 먹는 등 어느 정도 앙금이 풀어진 듯하다.
3. 기타
- 외모가 거의 판박이 급인 아이 - 타에 모녀와 다르게 딱 봐서는 리카와 별로 닮지 않았지만, 자세히 보면 홍채의 색이 동일하고 이목구비도 상당히 닮았다. 하지만 이건 리카가 금발로 염색하고 다니는 탓도 있다.
[1] 7화 기준.[이혼] 작중 시점에서는 이혼 상태.[3] 치아키와 리카는 약 24살 차이가 나는 반면 나오는 95년생, 슈카슈는 96년생이라 성우들끼리는 1살밖에 차이나지 않는다.[4] 작중 나온 묘사로 보아 주로 단골 손님 위주로 운영하는듯.[5] 사족으로, 치아키와 리카가 서로 대화를 할 때 치아키는 자신을 "마마"(엄마)라고 칭하고 리카도 "마마'라고 부르지만, 집 밖에서 리카는 치아키를 대부분 "그 여자" 등으로 부른다.[6] 자세히 보면 기성품 케이크가 아니라 직접 만든 케이크이다. 팬케이크 여러 개를 쌓고 크림을 바른 후 과일 몇 개를 얹은 듯한 형태. 근사한 수제 케이크는 아니어도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준 것으로 미루어보건대 일단 어느 정도 모성애는 있는듯.[7] 정확히는, 치아키가 갓 중1이 된 리카에게 '이 중에 네 아버지가 있을 수도 있다'며 각각 다른 사람 5명과 본인이 찍은 사진 5장을 건네줬다. (이것은 곧 리카가 임신되었을 무렵 치아키가 5명이나 짧은 텀을 두고 상대했다는 것이 된다) 이게 약 2-3년 전 일로 추정되는데, 리카는 아직까지 그 사진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