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온 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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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장한 모습 | ||||
신분 | 카터가의 공자 → 로제타의 호위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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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아버지 카터 공작 이복 형제 레오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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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책빙의는 이제 지겹다의 남주인공.2. 특징 및 행적
흑발적안의 미청년.본작에서는 로제타에게 구해지고 처음에는 믿었던 하인들에게도 배신당하며 살았던 탓에 자신을 구해주고 카터 공작이 되게 해주겠다는 로제타를 경계했지만 로제타의 제안을 받아들여 호위기사가 되고 마법도 쓸 수 있게 해주면서 마음을 열게 되어서 로제타를 믿고 서로 사랑하게 된다.[1][2]
2.1. 원작의 행적
원작《꽃은 마르지 않는다》의 빌런이었다. 마법을 수호하는 카터 공작가에서 태어났지만 마법을 쓰지 못했기에 공작은 카시온을 아들이 아니라 불량품 취급하며 방관하였고 레오를 카터 공작으로 세우기 위해 수단 방법을 안 가리던 공작부인과 레오의 계략으로 하인들에게 목숨을 여러번 위협 당하며 살다가[3] 고의적인 마차사고를 당했었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았었고 레오에게 복수하려다 죽은 인물이었다.원작에서는 로제타와 접점이 전혀 없었는데 둘다 사교계에 얼굴을 내밀지 않기 때문이다.[4]
3. 기타
웹툰판한정으로 변장한 모습이 더 멋있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많다.
[1] 좋아하게 된 계기는 인공호흡이 계기였는데 이 세계에는 인공호흡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매우 당황했다.[2] 로제타가 다른 남자랑 있는 걸보면 그 남자가 로제타가 매력적이라는 걸 눈치챌까봐 초조해하고 엇나가긴 하지만 로제타가 힘들어할까봐 위로해주면서 힘을 주기도 한다.[3] 계단에서 밀치거나 물에 빠지기까지 했는데 아버지인 공작은 걱정은 커녕 네가 능력이 없으니까 그렇게되는 거라며 오히려 카시온을 탓하기만 하며 무시했다.[4] 카시온은 애초부터 공작이 버리다시피한 자식인데다가 죽은 사람취급을 당해서 사교계에 나올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