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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원 | 나이트, 루크, 폰 | |
| 필살기 및 기능 | 삼총사 바람개비 삼총사 트라이앵글 배리어 삼총사 트라이앵글 대거 | |
| 성별 | 남성 | |
| 첫 등장 | 아기 돌보기는 어려워 (헬로 카봇 시즌2 에피소드 12) | |
| 성우 | 김두용(나이트), 김상백(루크), 임정길(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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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기 12화에서 차탄과 열한 번째로 만난 카봇으로, 삼총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3인 1조로 행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봇 트루와 함께 2기 카봇들 중에서 많은 비중을 부여받았다.
2. 특징
~완구로는 같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따로따로 나오며, 사전공개된 정보를 보면 완구는 원터치 변형을 강조하고 있다#.[1]
그런데 의외로 인기가 있어선지 이들이 등장하면 평균 시청률이 높게 나왔으며, 실제로 2기에선 그렇게 나온 바 있다.
2기 카봇 중 본과 더불어 스페셜에 출연이 없다. 다만 얘들은 나온다 해도 거의 얘들 위주였고, 본편에서도 최소한이나마 출연을 해 준 터라 상관은 없지만.
트랜스포머와 비교하자면 삼총사라는 면이 카로보 3형제 같은 느낌을 준다. 그리고 이 셋 외의 비공식 삼총사는 트루, 골드렉스, 우가바로 완전한 동물 카봇으론 현재까지 딱 3명이기에 가능한 것(이들의 공통점은 인간의 언어보단 동물식으로 표현).[2][3]
2기 카봇들 중에선 이들의 완구 재판매가 2020년에 이뤄진 탓에 가장 늦었다.
3. 형태
3.1. 테이프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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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부터 등장하는 형태로, 2기에서 처음 등장한 카봇들 중 가장 먼저 X 형태로 강화되었다. 헬로 카봇 뮤지컬 8기의 포스터로 디자인이 선공개되었다.
공통적으로 신체에 한 쌍의 테이프가 장착된 디자인으로, 이를 통한 공격을 사용하며 테이프 삼총사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완구의 경우 기존의 원터치 변형 기믹을 포기하고 테이프 기믹을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테이프는 패키지에 동봉된 놀이북과 연동이 가능하며, 때문에 작중 모습과 달리 테이프에는 여러 그림들이 그려져있다.
기존 완구가 가동을 포기하고 원터치 변형 기믹에 충실했다면, 테이프 삼총사의 완구는 상술한 테이프 기믹과 더불어 관절 가동이 추가되고 크기가 다소 작아졌으며 그만큼 가격도 저렴해졌다.
다만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은데, 원터치 기믹을 사용하던 기존 디자인의 경우 가동을 포기한 대신 디자인이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테이프 삼총사의 완구는 테이프 기믹에 의해 완구의 프로포션이 짜리몽당해지고 디자인이 단순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로봇의 일부가 되는 테이프가 별도로 판매되지 않는 비매품이기에, 놀이북에 테이프가 모두 사용되면 테이프가 장착되는 부분이 매우 허전해질 우려가 있다.
4. 사용 기술
- 삼총사 바람개비
삼총사를 상징하는 기술. 셋이서 손을 잡고 회전하면서 공중 돌격하는 기술이다.[4] 원래는 2기 13화에서 쓴 변종 기술이지만 4기 들어서 정식 기술이 되었고, 이펙트 효과까지 생겼다. 다만 기술의 원리가 원리인만큼 시전하면 어지럼증으로 넉다운하는 부작용이 있다. 테이프 삼총사로 강화된 뒤에도 사용하며, 적에게 테이프를 붙인 후 바람개비를 써 상대방을 포박하는 식으로도 사용한다[5]. 하지만 어지럼증은 여전히 남아있다. 로켓 부스터와 팔만 있으면 가능한 기술이기에, 종종 다른 카봇들이 흉내내서 사용하거나, 삼총사에 다른 카봇이 붙어서 함께 하기도 한다.
- 삼총사 트라이앵글 배리어
삼총사의 방어 기술. 셋이서 트라이앵글 배리어를 만든뒤 합친 다음에 방어한다.
- 삼총사 트라이앵글 대거
삼총사의 또다른 공격 기술. 트라이앵글 배리어를 칼날처럼 던진다.
- 테이프
X버전으로 강화되면서 추가된 새로운 장비. 멤버마다 장착 위치가 다르며 테이프로 적을 속박하거나 밧줄 대용으로 쓰거나 테이프로 드릴같은 도구를 만들어내는 등 무궁무진한 사용법을 보여준다.
5. 구성원
5.1. 카봇 나이트
| 카봇 나이트 Carbot Kn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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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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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기~/카봇 나이트 X | |
| 차량 모델 | 자체 디자인 |
| 대표 색상 | 빨간색 |
| 성별 | 남성 |
| 첫 등장 | 2기 12화 |
| 성우 | 김두용[6] |
"왔노라 내 이름은 나이트!"
"차탄, 오늘은 무슨 일이지?"
모델은 람보르기니 베네노를 베이스로 한 가상 스포츠카로, 2기 12화에 처음 등장해 루크, 폰과 함께 차탄과 11번째로 만난 카봇이다."차탄, 오늘은 무슨 일이지?"
삼총사의 리더로 무척 직선적이고 정열적인 성격이며, 문제가 생겼을 때 방법을 고려하고 뭐든지 빨리 결정하는 편이다. 그 결정 때문에 삼총사가 고생하기도 한다.
X 형태는 양 어깨에 테이프가 달려있으며 완구 상으로는 차량 문짝에 CARBOT RESCUE라고 적혀 있으나, 작중에서는 해당하지 않는다.
이름의 유래는 체스의 나이트.
5.2. 카봇 루크
| 카봇 루크 Carbot Ro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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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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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기~/카봇 루크 X | |
| 차량 모델 | 자체 디자인 |
| 대표 색상 | 파란색 |
| 성별 | 남성 |
| 첫 등장 | 2기 12화 |
| 성우 | 김상백[7] |
"보았노라 내 이름은 루크!"
모델은 MG X파워 SV를 베이스로 한 가상의 스포츠카[8]로, 2기 12화에 처음 등장해 나이트, 폰과 함께 차탄과 11번째로 만난 카봇이다.삼총사의 행동대장으로, 일과 칭찬에 욕심이 많아서 나이트가 결정하면 그 일에 앞장서는 역할이다. 다만 너무 망설임 없이 밀어 붙이는 탓에 삼총사가 고생하기도 한다.
X 형태는 테이프가 양 어깨에 달려있는 나이트와 폰과 달리 무릎에 달려있으며, 덕분에 나이트와 폰과 달리 비클모드에서도 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다. 완구 상으로는 차량 문짝에 CARBOT POLICE라고 쓰여있으나 작중에서는 해당하지 않는다.
삼총사를 비롯해 모든 2기 카봇 중 차탄이 탑승하지 않은 유일한 카봇이다.
이름의 유래는 체스의 룩.
5.3. 카봇 폰
| 카봇 폰 Carbot Paw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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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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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기~/카봇 폰 X | |
| 차량 모델 | 자체 디자인 |
| 대표 색상 | 주황색 |
| 성별 | 남성 |
| 첫 등장 | 2기 12화 |
| 성우 | 임정길[9] |
"이겼노라 내 이름은 폰!"
모델은 부가티 베이론 16.4를 FR로 변형하고 말발굽 그릴과 가변 스포일러를 제거한 가상의 스포츠카로, 2기 12화에 처음 등장해 나이트, 루크와 함께 차탄과 11번째로 만난 카봇이다.삼총사의 지략가로, 똑똑함과 엉뚱함을 동시에 갖고 있다.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내어 해결에 도움을 주지만 반대로 엉망으로 만들기도 하여 삼총사가 고생하기도 한다. 아기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다 그만 한 음이 너무 높게 올라가서 오히려 울게 만들었는데, 음치로 추정된다.
X 형태는 양 어깨에 테이프가 달려있으며[10] 테이프 삼총사들 중 유일하게 총인 레일건만 차량의 일부가 되는 형태에다가[11], 경광등 파츠가 없음과 동시에 트윈아이 형태다. 완구는 둘 보다 조금 늦게 발매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체스의 폰.
6. 작중 행적
7. 기타
- 펜타스톰과 마이티가드 다음으로 많은 생명을 살린 적이 있는 카봇이기도 하다.[12][13] 3기 17화에서 골드렉스가 거들어주긴 했지만, 랜딩기어가 내려오지 않아 셋이서 랜딩기어의 역할을 대신한다. 특히 삼총사가 랜딩기어의 역할을 대신하지 않았다면 항공기 사고가 발생하여 수많은 사망자 또는 부상자가 발생했을 것이다.
[1] 이 중에서도 루크가 가장 쉬운 편(경광등 부분 누르면 끝). 그리고 이 원터치 변형은 5기의 메가볼드/비트런/오토소닉, 6기의 컨버스터/스타피너, 10기의 마이티로가 계승한다.[2] 이후 공식 삼총사로 추가된 카봇들은 '캐리카 삼총사'로 불리는 로더, 페이저, 소닉붐이며, 이들은 기존 삼총사들과 달리 합체까지 가능한 삼총사다.[3] 이 외엔 메가볼드, 비트런, 오토소닉도 해당하나, 이 셋은 5기 카봇 중 합체를 못하는 셋이라서 그런 것일 뿐 정작 이 셋이 동시에 등장한 적이 없었다.[4] 그 덕에 원래는 모든 카봇들의 공통 특수 이동인 로켓 부스터와 에어 부스터가 삼총사에겐 꼭 필요한 기능이 됐다. 반대로 이들 외에는 비행능력을 가졌거나(날개를 가진 동물이나 비행기로 변신하는 호크 X, 우가바 X, 아머포스, 아이누크, 스타피너, 골드렉스 등) 수중전 특화 카봇(수중 생물이나 잠수함으로 변신하는 소나다이버, 에이샤크, 킹가이즈 상어모드 등)만 아니라면 없어도 상관없는 기능.[5] 원래는 4기 8화에서 옥토봇의 촉수에 묶인 상태에서 한 임기응변이었으나, 강화 후엔 테이프 덕분에 정식으로 쓸 수 있게됐다.[6] 이전에도 헬로 카봇의 여러 단역들로 참여했으며, 사실상 헬로 카봇에서 처음으로 맡은 레귤러 캐릭터. 고정배역간의 중복은 K-캅스의 구성원 터보, 가변합체 카봇의 구성원 피스, 쿵 카봇인 프테라드롭 쿵, 유니티 시리즈 플래시, 섀도우, 극장판의 소나다이버와 중복.[7] 카봇 K-캅스(이 중 리더 스피드), 가변합체 카봇 구성원인 브레이브, 아이누크, 극장판의 스카이거너와 중복으로 이들 모두와 접점이 없다.[8] 도색은 최초의 경찰 카봇인 프론과 달리 파란색 위주의 도색이며, 이후 4기 카봇 스키드가 이 컬러로 고정 적용해서 등장.[9] 카봇 세이버, 우가바, K-캅스 구성원인 썬더, 가변합체 구성원인 로드, 쿵 카봇인 이구아드롭 쿵, 11기 카봇 베어하이더와 중복. 다만 우가바 외에는 다들 본 적이 없고, 우가바도 인간의 언어는 제대로 못하기에 무의미.[10] 나이트 X와 유사하며, 나이트 X가 세로로 돌려서 테이프를 사출한다면, 폰은 가로로 돌려서 테이프를 사출한다.[11] 폰의 무장인 레일건만 나이트의 파이어건, 루크의 아이스건과 다르게 차량의 앞유리 파츠가 된다. 나이트, 루크와 달리 분실에 주의해야 한다.[12] 펜타스톰은 차탄 동네로 떨어지는 운석을 막아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13] 마이티가드가 3기 4화에서 산불을 진압하지 않았다면, 뒷산 전체가 불바다가 되어 수많은 동물들이 죽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