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카바라 |
학년 | 중학교 3학년 |
성별 | 남성 |
소속 | 로베르트 10단 |
성우 | 스기야마 노리아키 최승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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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우에키의 법칙의 등장인물. 칼P아쵸가 데려온 로베르트 10단의 보충 맴버이다.2. 특징
칼P아쵸가 한 설명에 의하면 뒷세계에서 유명한 헌터.3. 작중 행적
모그라 맨션에서 칼P아쵸가 보충 멤버로 로베르트 앞에 소개할때 융파오와 함께 등장. 이후 모리 아이와, 같은 10단 멤버였던 린코 제라드와 대결했다.처음 대결했던 모리 아이와의 전투 장소는 설원. 다만 숨을 쉴 수가 없다. 시작 시 모자를 10개씩 주는데, 이 모자를 쓰고 코사크 댄스를 춰야지만 숨을 쉴 수가 있으며, 한번 춤을 멈추면 모자는 사라진다. 상대의 모자를 쓰면 모자가 폭발해버린다. 별다른 능력도 없고 신체 조건도 일반인 수준인 모리보다 우위를 점하고 싸우지만 모리 아이의 심리전과 계략에 낚여서 모리의 모자를 써버리고 자폭해버리나 싶었지만... 모리 아이도 산소 부족으로 거의 동시에 쓰러져버려 무승부가 돼버린다.
- [대머리 된 이후...]
게다가 폭발 때문에 대머리가 되어버린다.[1]
그 후 한번 더 린코 제라드와 고양이 필드에서 붙는다. 이번엔 능력을 마음대로 사용하며 린코를 밀어 붙이지만 린코의 신기술과 고양이에 대해 많이 아는 린코가 우위를 점하면서 패배. 그리고 이 때문에 고양이 공포증이 생겼다.
4. 능력
능력 | '망토'를 '날개'로 바꾸는 능력 |
한정 조건 | 불명 |
5. 기타
첫등장 때는 제법 무게감 있어보이는 모습을 보였고 이래저래 포커싱을 받은 것에 비해 막상 배틀에서는 이래저래 개그씬만 찍다가 허무하게 퇴장해버렸다.사실 가진 능력은 타 등장인물과는 달리 보조기에 가깝고[2], 본인의 신체 능력만으로 실질적으로 전투를 벌임에도 묘진을 능가한다고까지 띄워주는걸 봐선 확실히 실력자이긴 하지만 정작 일반인 수준인 모리 아이와 무승부를 띄우면서 전혀 강해보이지 않아보인다(...).
자체적으로 능력 사용을 자제하는 등 페널티를 안고 싸웠다해도 나름 킬러인데 전투 능력이 하나도 없는 모리한테 승리를 따내지도 못해서 더 허접해 보인다. 게다가 2차전에선 린코의 신기술에 허무하게 당하는 용도로 소모된지라 더더욱 안습한 편. 오히려 똑같은 신입 융파오가 덩치가 커서 느려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재빠른 움직임과 능력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우에키를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아붙일 정도로 상당히 선전했다.
[1] 여담으로 아이가 능력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기절했어도 능력은 잃지 않았다. 거기다 원래라면 아이를 공격할 때마다 재능을 잃어야 하지만, 카바라는 아이를 공격할 때만 잠시 능력을 해제하는 식으로 그걸 방지했고 공격할 때 능력이 아니라 손에 쥐고 있는 구슬을 날려서 공격했다.[2] 물론 칼파쵸는 하늘을 난다는 것만으로도 카바라는 이미 최강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실제로 싸움 때는 지상에서 싸우는 것보다 공중에서 싸우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