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쉬베르 왕가 | ||
왕 | 왕비 | 공주 |
크루크 | 키리네 | 카르펜 |
카르펜 Karpf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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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눈가에 맺혀있는 핏빛 문신. 눈표범 얼룩 갑주를 울리는 당당한 목소리로부터 차가운 설빙의 대기가 전해진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2. 상세
울라 대륙 탈틴에 위치한 NPC. 발레스에서 자이언트 대표로 온 자이언트 사령관이자 자이언트족의 공주다. 오빠인 크루크가 무척이나 아끼는 듯. 카르펜의 부탁으로 크루크가 리리스 꿀물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다만 오빠의 부인인 키리네하고는 감정이 안 좋은 듯. 발레스에 남지 않고 탈틴에 온 것도 이 영향이 없잖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키리네도 카르펜에 대해 호감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카르펜이 발레스를 떠나 탈틴에서 주둔한지 한달이 지나도록 편지 하나 안 보냈다고.성격은 말괄량이로 여기저기 잘 돌아다녀서 부하들 속을 썩히기도 한다. 그리고 심각한 공주병 환자다. 아무래도 자이언트족의 미인이라 그런듯. 심지어 업데이트를 통해 모델링 변경되면서 더 미형으로 바뀌었다.
비중은 낮지만 그라나트 보다 많은 키워드에 반응한다. 다만 그라나트는 수리 확률이 좋은데 카르펜은 탈틴에서 수리가 가능한 NPC 중 제일 낮다(...). 거기다 손재주도 안 좋은데 일처리도 별로인 것으로 보인다. 아르바이트 키워드로 대화를 나누면 크루크가 아무리 일손이 부족해도 카르펜에게 절대 일을 부탁하지 않는다고 한다(...).
G25 1부에서 간만에 등장했다. 크루크 또한 타라 왕성에 초대받았을 때 간만에 카르펜을 보러 갈수 있게 되었다며 언급되었다.
3. 테마곡
고귀한 삶 |
4. 장비 목록
장비 | |
신발 | 콜린 빅센 부츠 |
무기 | 워리어 액스 |
5. 대화
5.1. 혼잣말
피시스에 비하면 탈틴은 너무나 답답해.
후후후~ 세상에 그 누가 카르펜이 가는 길을 막을 수 있겠느냔 말이지.
세상에~ 울라는 모든게 너무 작아.
종족을 초월한 나의 힘과 미모~
5.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6. 기타
- 활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는 듯. 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면 그런 우스꽝스러운 것은 엘프에게나 어울린다고 말한다.
네가 아직 미라지 미사일을 못 맞아 봤구나? - 대만노기에선 자이언트 캐릭터 및 발레스가 전혀 업데이트 되지 않았기 때문에 탈틴에 존재하는 유일한 여자 자이언트 NP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