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 카르멘 "카미" 베어자토 Carmen "Carmy" Berzatto | |
본명 | 카르멘 베어자토 Carmen Berzatto |
별명 | 카미(Carmy) |
배우 | 제레미 앨런 화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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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TV시리즈 더 베어의 주인공.2. 상세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톱클래스 셰프로, 20살을 갓 넘긴 나이에 천재성을 주목받고 가장 유망한 셰프 상을 수상하는 등 미식업계에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형 마이키가 자살한 후 모든 걸 접고 고향 시카고에 돌아와[1] 아버지 대에 시작되어 형이 운영하던 샌드위치 식당 오리지널 비프 오브 시카고랜드를 꾸려나가게 된다.3. 성격
활발하거나 사교적이지 않은 대신 생각이 많고 관찰력이 좋은 편이다. 베어자토 집안 막내로 자란 어린 시절에는 조용하고 숫기 없는 아이였다는데, 고향을 떠나고 성인이 되어서는 꽤나 신경질적이고 방어적인 성격이 되었다. 경험 많은 셰프답게 주방에선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 대인관계와 소통을 어려워하는 건 여전하다.업계에서 알아주는 유명 셰프임에도 요란하고 감정적인 집안에서 어린 시절을 힘들게 지냈던 건지 자존감이 부족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특히 먼저 세상을 떠난 형 마이키에 대한 감정이 매우 복잡한데, 스스로는 활달하고 카리스마 넘쳤던 큰형의 그늘 아래서 열등감을 느끼며 자랐다고 여긴다.
4. 작중 행적
[1] 셰프로 활동할 때는 주로 뉴욕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