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ルディア・バシリッサ
무한의 프론티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즈키 마리코.
이름은 그리스어로 "마음의 여왕"이라고 한다. 즉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하트의 여왕이 모티브이며, 여기에 바실리스크를 추가한 것.
과거 하켄 브로우닝과 아셴 브뢰델이 발견된 전함에서 눈을 뜬 수수께끼의 안드로이드.
그 정체는 하켄, 아셴과 같은 W시리즈의 한종류로 코드네임은 W06. 사명을 잊어버린 아셴과 다르게 자동적으로 자신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 사명이란 W00인 하켄이 어느 조건을 만족했는지 확인하고, 만족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처리하는 것. 그런데 W00가 하켄 브로우닝이라는거 까지는 몰랐던 것 같다.
결국 최후에는 아셴과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몸의 92%이 손상되어 기능이 정지된다.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에서 재출현. 전작 마지막에 한 대사가 손상률 92%라고 했으니 죽었다고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92%정도면 수리는 불가능에 가까웠으나, 현장 조사차 왔던 스미이 마리온이 수리해 버렸다고 한다. 수리 이후 갑자기 재기동한 상태. 그래서인지 아셴 일행과 싸웠던 기억은 잊어 버린 모양. 재기동시키고 부려먹고(?) 있는 건 피트 페인이다.
게슈펜스트의 무장인 슬래시 리퍼가 내장되어 있으며 기술명은 아셴처럼 소울게인의 일부 무기명을 영어로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필살기는 소울게인의 최강필살기인 기린이 모티브인 기린·어설트인데, 캐릭터 모티브가 된 W16 에키드나 이사키와는 접점이 전혀 없다.
부활 이후 이벤트로 아군이 될까 하는 기대도 있었으나, 피트 페인이 탈출을 위해서 ATA를 발동시켜서 자폭시켜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