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前 축구선수 | ||
카렐 드 스메트 Karel De Smet | ||
본명 | 카럴 더스멧 Karel De Smet | |
K리그 등록명 | 카렐 | |
출생 | 1980년 8월 21일 ([age(1980-08-21)]세) | |
벨기에 겐트 | ||
국적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조건 | 키 189cm | |
포지션 | 센터백 | |
소속팀 | KSC 로케런 (1999~2000) KFC 베르브뢰더링 헤일 (2001) 쥐드 베스트 플란데런 (2001~2002) 위고르 뷔텐스 아머 (2002~2009) FK 티에넨-하겔란트 (2009~2011) 로열 앤트워프 FC (2011~2012) 대전 시티즌 (2013) KFC 메렐베케 (2014~2020) |
[CLEARFIX]
1. 소개
벨기에 국적의 프로축구선수.2. 선수 경력
2.1. K리그 이전
1999년 로케런에서 데뷔한 카렐은 이루 벨기에 주필러 리그 및 벨기에 2부 리그에서만 총 12시즌을 뛴 베테랑 수비수이였으며, 특히 2011년 로열 앤트워프에서 활동하며 대전 시티즌 출신 케빈 오리스와 함께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였다고 한다.2.2. 대전 시티즌
대전 시티즌 용병의 흑역사 중 하나
대전의 사이버 용병
케빈 오리스가 2013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면서 대전에게 로얄 앤트워프 시절 동료였던 카렐이 거친 수비와 빼어난 수비리딩 능력을 가졌기에 K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며 그를 영입 할 것을 추천하였고, 2012시즌부터 수비력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대전은 이적료 1억원을 지불하면서 까지 카렐을 데려오는데 영입하였다.
케빈이 추천한 선수라는 타이틀과 더불어 190cm에 이르는 좋은 피지컬, 12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 한국 무대에 대한 자신감 등을 내비치며 케빈에 이어 카렐이 벨기에 특급의 계보를 이을 것이라고 대전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2013시즌을 앞두고 훈련 중 부상을 당해 2013시즌 전반기 내내 활약은 커녕 경기장에 모습 조차 드러내지 못하였고, 부상이 겨우 회복된 이후에도 좀처럼 경기력을 끌어올리지 못해 결국 입단 4개월여 만에 소리도 없이 대전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