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카달 펜드레드 (Cathal Pendred) |
국적 | 아일랜드 |
출생지 | 보스턴, 매사추세츠 |
생년월일 | 1987년 9월 2일 ([age(1987-09-02)]세) |
종합격투기 전적 | 22전 17승 4패 1무효 |
승 | 6KO, 1SUB, 10판정 |
패 | 2KO, 1SUB, 1판정 |
체격 | 185cm / 77kg / 190cm |
링네임 | The Punisher |
주요 타이틀 | Cage Contender 웰터급 챔피언 |
CWFC 9대 웰터급 챔피언 | |
주요 타이틀 | Cage Contender 웰터급 타이틀 방어 1회 |
SNS |
1. 개요
전 UFC 웰터급 종합계투기 선수. 한때 럭비선수로 활동하다 전향해 UFC에서 활동하던 웰터급의 유망주 파이터였으나 현재는 은퇴하고 배우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2. 전적
- 무승부 : 대니 미첼
3. 커리어
3.1. 럭비
한때 아일랜드에서 럭비선수로 뛰었다. 그 외에는 알려지지 않았고, 이후 럭비를 그만두고 격투기에 입성한다.3.2. 중소단체
CWFC, OMMAC , TNP 등 각종 중소단체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13승 2패 1무효라는 준수한 실력으로 단체들을 휩쓸고 다니다가 UFC에 입성했다.3.3. UFC
데뷔전에서 마이크 킹을 초크로 잡아내며 안정적인 데뷔전을 마쳤다. 직후 가산 우말라토프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었다.UFC Fight Night 59에선 션 스펜서와 대결했다. 나름 열심히 선전하다가 결국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이후 어구스트 몬타노를 판정승하며 4연승하지만 존 하워드에게 판정패당하고 미들급의 신예 톰 브리스에게 결국...
경기 상황을 설명하자면, 펜드레드는 브리스에게 펀치를 여러 번 날렸지만 타격은 그에게 닿지 않았고, 4분이 남은 상황에서 황소처럼 돌진했지만 브리스는 피했고, 결국 막판에 브리스가 가드가 풀린 펜드레드에게 잽을 날린 것. 추가타는 덤.
이 경기 이후, 결국 펜드레드는 격투기 선수에서 은퇴한다.
3.4. 이후
은퇴 후 펜드레드는 배우로 전직했고, 나름 작품을 찍었지만 그렇게 유명한 작품들은 없다.4. 파이팅 스타일
황소같이 돌진하는 경기 기술과 응징자라는 링네임 탓에 거친 타격가일 것 같지만 사실은 판정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파이터이다. 존 하워드 전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판정에서 패한 적이 없다. 특히 능구렁이 같은 플레이 스타일이 유명하다. 또한 그래플링 실력도 뛰어난 수준이다. 약점이라면 가드 정도.5. 기타
코너 맥그리거와 같은 팀 동료였다. [1]예전에 바다에서 돌고래를 구한 적이 있다. 기사
[1] 이 탓인지 그가 은퇴할 때 맥그리거가 친히 "너는 레전드야"라고 말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