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에 대한 내용은 카놀라유 문서 참고하십시오.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딸 | |||||
1편 | 2편 | 3편 | | 4편 | 5편 |
마리아 린드버그 | 올리브 오일 | 리사 앤더슨 | 다이도우지 카렌 | 패트리샤 하이웰 | 딸 |
LoAW | 애니 | | |||
멜로디 블루 | 유시 | 카놀라 오일 |
딸 | 정령 | 직업 엔딩 | 결혼 엔딩 |
카놀라 오일 カノーラ・オイル Canola Oyl | ||
게임 개시 시점의 강림 이미지[1] | 굿즈 이미지 | 프린세스 이미지 |
1. 캐릭터 소개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의 딸 디폴트 네임. 담당 성우는 김현지(한국)/마츠이 에리코(일본)테스트를 할 때 딸의 디폴트 네임을 무엇으로 정할지 고심하다가 획기적인 아이디어라며 1주일 만에 나온 이름이라고. 프메 2를 원작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올리브 오일과 비슷한 이름을 주려고 노력했다는 듯. 카놀라가 나오기 전에는 이것저것 고민하다 가솔린 오일도 나왔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2]
2. 상세
for Kakao 홍보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올리브 오일을 원본으로 하는 평행세계 캐릭터로, 더욱 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3]엔딩 일러스트에 따라 눈색과 머리색이 은근히 오락가락한다.[4]
2편의 평행세계 설정이 그대로 남아 있어 어머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물어보기도 하는 등 본인의 출생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 그리고 중간중간 2편의 설정을 의식하는 듯한 대사가 들어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불량 상태에서 용돈주기를 하면 나오는 패턴 중 "내가 아르바이트해서 벌어둔 돈 있잖아!"라며 양이 적다고 화내는 패턴. 다만 해수욕이나 온천 등에서 다른 라이벌 캐릭터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을 보면 각 라이벌들과의 사이는 제법 좋은 모양.
S급 엔딩에서의 스콜피오가 "언젠가 천상으로 되돌아올 때까지"라는 말을 하는 걸로 봐서 엔딩 이후의 딸들은 인간으로써의 삶을 살다가 천상으로 올라가 여신이 되는 모양이다. 기존의 다른 딸들이 인간으로서의 삶을 마치면 어떻게 되는지 전혀 조명하지 않았던 것을 감안한 듯.
이래저래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막내딸 취급을 받길 기대했던 모양이지만, 외전 캐릭터인데다 올리브 오일의 평행세계격 설정이라 큰 반응은 없고 오히려 게임의 서비스를 하면서 절반 이상 방치되었다는 등 캐릭터 자체보다는 게임 서비스에 대한 비판만 해서 카놀라에 대한 반응은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1] 올리브 오일의 강림 이미지를 그대로 오마쥬했다.[2] 참고로 테스트 버전에서는 내부 콜사인이 여전히 올리브 오일이었다고 한다.[3] 심지어는 풍유환빨도 더 많이 받는데, 시스템상 설정되어 있는 최대 가슴 사이즈가 126cm로 원본인 올리브보다 5.6cm 더 크다. 만약 시스템상 제한이 없었다면 풍유환과 폭유환을 현질로 마구마구 질러서 최적화 공략 기준 201.39cm인 멜로디 블루도 우습게 추월할 수 있었다. 물론 거기에 아무런 시스템적 이득은 없고 그냥 돈지랄이 되었겠지만.[4] 엔딩 일러마다 동일일러를 돌려써도 어느 정도는 색변경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