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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23 21:25:23

카구야히메(붕괴학원 2)

파일:Kaguya_HG.jpg

1. 개요2. 작중 행적3. 패턴
3.1. 공통 패턴3.2. 카구야 : 초승달3.3. 카구야 : 상현달3.4. 카구야 : 달맞이
4. 유리한 장비5. 불리한 장비

1. 개요

붕괴학원 2의 2번째 월드보스.

버텨야할 시간은 180초. 테마곡은 Evo

2. 작중 행적

네켄트로피의 버려진 실험체. 파괴적인 성능에도 불구하고 수명이 15일로 너무 짧아서 버려졌다. 키아나 일행이 우연히 버려진 캡슐을 열었다가 각성한 것으로 나오며, 이후 삶의 의미를 모르겠다면서 자신과 같은 네켄트로피 실험체인 브로냐에게 어차피 얼마 안 가 죽을 거 같이 가자며 끈덕지게 달라붙는다. 다만 완전 성장에 이른 15일 후에는 애같이 굴던 모습이 없어지고 정중하게 결투를 신청한 후 패배, 만족하고 사망한다.

3. 패턴

클로에처럼 기존의 패턴들이 추가/강화되는 식으로 페이즈가 진행된다.

3.1. 공통 패턴

거울 몇 개에 반사되는 레이저를 발사한다. 플레이어를 추적하면서 계속해서 나오는 것과 계속해서 나오지만 플레이어를 추적하지는 않는 것[1], 또 잠깐씩 나오면서 플레이어를 저격하는 것 세 가지가 있다. 보통 사용하는 것은 첫 번째이며, 세 번째를 가장 주의해야 한다. 설치무기를 파괴한다.

3.2. 카구야 : 초승달

레이저가 한 줄 나오는 가장 간결한 형태. 카구야의 페이즈 중엔 가장 쉽다. 사용하는 게 공통 패턴인 레이저 하나뿐이다.

3.3. 카구야 : 상현달

레이저 한 줄에 반딧불이 추가된 형태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화면 내를 무작위로 느리게 이동하는 반딧불들이 생긴다. 속도는 느리지만 무작위 이동이고 데미지도 무시할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건 여기 맞으면 레이저가 매우 빠르게 플레이어를 추적하기 때문에 실수했다간 바로 리타이어할 수 있다.

3.4. 카구야 : 달맞이[2]

레이저 패턴이 강화된데다 패턴에 꽤 큰 차이가 생겼다. 카구야 중에선 가장 어려우므로 주의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
플레이어를 추적하며 나오는 레이저가 두 갈래로 늘어났고 중간에 레이저를 굴절시키는 장애물이 나온다. 움직이지 않는 레이저는 선딜이 길고 아주 잠깐만 나오는 것이 추가되었다. 저격 레이저 대신 격자무늬 모양으로 빽빽하게 레이저를 발사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는데 잘못 맞으면 매우 큰 데미지를 입으므로 빠르게 빈 공간을 찾아 들어가서 피하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상현달 카구야의 그것과 같다. 역시 클리어에 큰 방해가 되므로 주의할 것.

4. 유리한 장비

유다(서약의 십자가)계열의 장비[3]
월드보스의 카테고리별로 받는 공버프 중에 설치무기 데미지 30퍼센트 증가가 있는데 유다무기들의 경우 설치된 무기가 사라져도 공격이 잘 들어간다.

탄약관리가 쉬워지는 장비
3분동안 프리딜하는 월드보스전 특성상 탄약고가 문제가 되기 쉽다.
버서커계열의 장비[4], 지속적으로 탄약을 회복시키는 장비 등이 좋다.

회복관련 아이템
패턴을 다 피하기도 힘들기에 회복아이템이나 흡혈아이템이 있으면 좋다. 특히 흡혈의 경우 파워인플레가 상당한 게임이기에 1%정도의 낮은 수치여도 어지간해서는 죽을일이 없다.

5. 불리한 장비



[1] 플레이어를 추적하기 위해 움직이지 않는 것뿐이지 레이저 자체는 플레이어를 겨냥하여 발사된다.[2] 일본어로 待宵(まつよい)이며 이 표현은 보름달 전날에 뜨는 달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3] 유다, 모조된 유다: 피의 포옹[4] 탄약이 없으면 체력을 소모해서 무기를 사용할수 있게하는 장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