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림 때 구약에 약속한 목자(메시아)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셨으나, 당시의 유대교 목자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이단이라며 죽였습니다. 이와 같이 재림 때인 오늘날 하나님과 예수님이 신약에 약속한 목자 이긴자를 보내셨으나 또 그를 믿지 않고 죽였습니다(계 10-11장). 누가? 전통 교회(기독교) 목자들이 죽였습니다. 구약에 약속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죽였으나 다시 사셨고, 신약에 약속한 목자를 또 전통 교회 목자들이 죽였으나(영적) 다시 살아났습니다. 구약 시대에도 신약 시대에도 신앙 세계를 인도하는 목자들이 문제였습니다. 목자니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죽여도 죄가 안 되는 것입니까? 이것이 사실이라 한다면 목자들의 권세가 참 대단하다 하겠습니다.

만일 초림 때 성도들이 당시의 예루살렘 목자들같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죽이는 일이 있었으면 천지가 난리가 났을 것입니다. 사람이 준 목자의 권세가 그다지도 큰 것입니까? 하늘의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죽이고도 뻔뻔하니 말입니다.

오늘날 신약 4복음서(의 예언)와 계시록에 약속한 목자가 왔으나, 목자들이 총동원하여 또 이단, 마귀라며 핍박하였습니다. 해서 누가 정통이고 누가 이단인지 확인하기 위해, 이 약속의 목자가 개신교와 천주교의 목자들에게 계시록 기준으로 대중 앞에서 공개 시험을 치자고 수차 제의했으나, 아직까지 한 명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지상 목사님들, 신약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계 22장).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습니까? 계시록 기준으로 공개 성경 시험을 쳐 봅시다. 누가 정통이고 누가 이단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개신교와 천주교는 다들 신약 계시록을 가감했습니다. 이러고도 자기들은 정통이고, 신천지는 계시록을 통달해도 이단인가요? 개신교와 천주교의 목자들은 마귀보다도 더 얼굴이 뻔뻔한 것 같습니다. 신약 성경으로(사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을 기준으로 100문제) 공개 시험을 쳐서 참 이단과 참 정통을 구분합시다. 신천지는 언제나 공개 성경 시험에 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신약 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상까지도 통달합니다. 하여 성경의 진리로 이겼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