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 대한 내용은 치폴레 멕시칸 그릴 문서 참고하십시오.
한국어 | 치포틀레, 치폴레 |
영어 | Chipotle |
할라피뇨를 훈연 건조시킨 것을 가리킨다. 이걸로 만든 치포틀레 소스도 있다. 스코빌 척도는 2,500~8,000으로 할라피뇨와 동일하다. 맵긴 하지만 청양고추에 익숙하다면 부담없이 먹을 수도 있다.
고추와 소스 모두 멕시코 요리 및 미국 서부식으로 발달한 퓨전 멕시코 요리에 주로 많이 사용되며, 타바스코 소스에도 치포틀레 맛이 있다. 병에 Smoked Tabasco라고 강조하듯 불맛이 느껴지는 편. 전체적으로 알싸하면서도 매운 맛과 함께 훈연향이 난다.
써브웨이의 소스 종류 중에 사우스 웨스트(Southwest)라는 소스가 치포틀레가 들어간 사우스 웨스트 치폴레(Southwest Chipotle)로 2021년 신(new)메뉴로 업그레이드 됐다. 대한민국 매장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1]
도도한 나쵸 치포틀레 맛에 동봉되는 딥소스도 치포틀레 베이스의 마요네즈로 만들어졌다.
[1] 영어로는 아예 Chipotle Southwest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