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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츠치바 메이(土刃メイ)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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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식회사 마지루미에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아스트의 마법소녀이자 업계 1위. 동시에 아스트에서 개발 중인 마도구의 메인 테스터도 맡고 있다. 사장인 코가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효율주의적이고 마법소녀의 일도 사무적인 인물이다.[1] 그런 이유에서인지 나름 귀여운 맛이 있는 마지루미에와 굉장히 화려한 미야코 당과 달리 의상이 상당히 수수하다.그만큼 다른 이의 사정에 별 관심을 가지지 않으며[2][3] 누굴 그렇게 신뢰하지도 않고 항상 혼자 일을 처리한다. 대신 일할 때마다 엄청난 양의 마방진을 깔아 놓을 정도로 업무 능력은 확실하다.[4] 항상 무표정이지만 지나가다 본 사쿠라기가 떨어뜨린 책의 꽂혀있던 마법소녀 책갈피를 보고 아련한 표정을 짓는 걸 보면 이 사람도 애초에 마법소녀란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던 걸 알 수있다.[5]
[1] 효율과 실적 위주인 아스트에 가장 어울리는 마법소녀라고 할 수 있다.[2] 그 예시로 마지루미에 일행이 오래된 상점거리의 피해를 고려해서 광역마법을 쓰지않고 다른 방법을 찾고 해결할 생각을 한 것과 달리 메이는 의뢰측의 고급 식기가 있으니 피해가 최소한으로 나오게끔 조심해달라는 말과 부탁에도 괴이 퇴치가 최우선이며 피해보험으로 보상받을거다라는 배려심 같은 것이 부족한 대응으로 나왔다.[3] 이후 의뢰측에서 한번더 연신 부탁을 해오자 자기딴에서 나름대로 조심해보겠다고 말하긴 했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형식적이고 사무적인 대응이였을 뿐이다.[4] 첫 등장시에도 괴이를 도움없이 혼자서 순식간에 단 한번에 처리했다.[5] 좋아하던 마법소녀의 마법봉이 비싸서 골판지로 직접 만들었던 적이 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