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소녀 게임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의 주인공.키 175cm의 평범한 고등학생. 사교성이 조금 낮고 콘솔 게임을 좀 좋아하는 수준인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고등학교 입학할 때 심각한 미연시 덕후인 친구 사토 쇼야가 재미 없으면 밥산다고 까지 말해서 권한 이터널 이노센스를 플레이 하고 울어버린 후 미연시 오덕의 길을 신나게 달리고 있던 때 어느날 받게된 메일 한통에 장난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원하는 세계에 대한 디스크를 넣어 달라는 말에 이터널 이노센스(전연령판)을 집어 넣게 되어 이야기를 시작한 고등학생.
2. 가족 사항
아버지와 어머니를 사고로 잃은 고아다. 그래서 외로움을 심하게 타고 있었고, 그게 이터널 이노센스를 현실에 구현한 한 이유가 되었다.이터널 이노센스를 구현하고 난 뒤에는 피가 섞이지 않는 누나인 츠즈키 하루미와 마찬가지로 피가 섞이지 않는 동생인 츠즈키 나츠미가 생겼다.
부모를 사고로 잃은 후 친척집에 신세 진 적이 있었고, 그 친척집에 있는 동생 마이와 가끔 전화 통화를 한다.
3. 친구
교우관계는 빈약한 편으로 심각한 오덕후인 사토 쇼야외에는 친한 친구라 할 인물이 없다.이터널 이노센스를 구현하고 나서는 소꿉친구인 아키하라 리에가 추가된다. 그뒤로는 타카하시 아이코, 카구라 사키, 이토 유우키와도 친구가 된다.
4. 특징
그야말로 미연시 주인공의 표준 같은 녀석으로, 기본적으로는 평범남. 그러나 위기상황이 되면 갑자기 비범한 행동력을 마구 발휘하는 타입이다. 애당초 본인의 이상 자체가 이터널 이노센스에서 나오는 표준적인 미연시 주인공 사나다 마사키이기도 하다.이터널 이노센스를 현실에 투영하여 자신의 소망을 이뤘다고 생각했지만, 게임이 현실이 되면서 자신이 생각했던 이상과는 크게 달랐던 것 때문에 행복은 커녕 그야말로 신나게 구르게 되고, 그러면서 차츰 성장해 가는 인물이다.
이터널 이노센스의 히로인들을 현실에 불러올 때 그녀들도 하나의 인격체가 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게임하는 기분으로 불러온 것에 대해 상당히 큰 자괴감을 느끼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이기심일지라도 가능한 한 그녀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책임을 져야 한다고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그 덕분에 히로인들은 다시금 그에게 반해 가는 중. 그 와중에 현실세계의 인물들과 친교를 다지기도 한다.
저자의 이름을 변형해 작명한 캐릭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1]
5. 작중 행적
5.1. 1권
게임을 구현하고 즐기던 차에 게임과 현실의 괴리로 인해서 온갖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진다. 누나 하루미의 부상, 나츠미의 등교거부, 리에의 부모님이 이혼할 위기, 카구라 사키의 지병과 괴롭힘 당함이 동시에 일어나게 된다. 현시창의 전형적인 예. 하지만 놀랍게도 이걸 두발로 뛰어다니면서 전부 해결하게 된다.그리고 하렘을 누리려던 순간에 아카시 유우나와 동일인이 된 이토 유우키가 난입해온다. 그리고 그녀의 문제도 해결하지만 시스템상의 문제로 본래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시스템의 오류인지 다시금 기회를 얻어서 이번에는 훨씬 신중하게 다시 설정을 해 그녀들을 다시 불러내게 된다.
5.2. 2권
제대로 설정을 해서 하렘의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진짜배기 소꿉친구인 사사키 메구나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메모리 론드라는 게임의 설정 몇몇이 세상에 구현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에 휘말려서 또다시 구른다. 거기에 리에의 기억이 사라지는 일까지 일어나지만 결국 리에의 기억을 되찾게 하고 리에와 키스를 하게 된다.[1] 노리타케->타케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