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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3 10:14:20

츠바키 콜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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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9414e><colcolor=white>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
주신 헤파이스토스
Lv.5 츠바키 콜브랜드
Lv.2 벨프 크로조

츠바키 콜브랜드
(椿・コルブランド / Tsubaki Collbrande)
파일:Tsubaki_Collbrande.jpg
소속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단장)
종족 하프 드워프
직업 대장장이 (Lv.5)
성별 / 나이 / 키 여성 / 38세 / 170cm
이명 외눈의 거사(키클롭스)
무기 베니시구레
마법 ?
스킬 ?

1. 개요2. 작중 행적3. 장비
3.1. 베니시구레(紅時雨)

[clearfix]

1. 개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바타메 히토미.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의 단장으로 LV.5. 이명은【외눈의 거사(키클롭스)】. 본인은 몬스터 같다며 이명을 싫어하는데, 신이 내린 이명 태반이 하계의 아이들에게 취향 적중인 걸 고려하면 드문 사례.[1][2]

극동 출신의 휴먼인 어머니와 드워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 드워프 여성으로, 어머니 쪽의 피를 짙게 이어받아 외형이나 체형은 드워프보단 인간 쪽이며, 극동 출신 핏줄을 이어받은 탓에 흑발이지만 드워프의 핏줄도 어느 정도 외형에 드러나서 흑색 피부와 붉은 눈은 아버지 쪽에게 물려받은 듯. 나이는 38세로, 팔나의 노화 억제로 인해 나이에 비해 많이 어려 보이는 편.

가레스 랜드록과 전속계약 관계로, 계약을 맺으면서 가레스에게 자신이 만든 장비 외엔 쓰지 말라고 조건을 달았다.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의 정점에 군림하는 명실상부한 오라리오 최고의 대장장이. 마검 제작도 가능하지만, 마검을 제작할 수 있는 만큼 벨프의 마검이 훨씬 뛰어난 걸 알고 있으며 [3] 그런 마검 제작 능력과 핏줄을 혐오하는 벨프에게 이래저래 신경 쓰는 중.

여담으로 자신이 만든 무기가 제대로 제작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무기를 만들 때마다 던전에 쳐들어가다 보니 어느새 LV.5가 되어있었다.'라는 비범한 인물.

2. 작중 행적

첫 언급은 2권. 헤스티아가 에이나와 만나기 전 길드 시찰이 있다며 하프 드워프 주인장으로 언급. 로키 파밀리아의 원정 시 보조 담당으로 합류한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의 원정 지원부대를 이끌었으며 심층 원정 시 불괴속성(듀랑달) 롤랑 시리즈의 특수 무장을 제작/제공하고 LV.5 답게 본인 스스로도 무기 제작/정비만이 아닌 로키 파밀리아가 싸우는 최전선에 합류하기도 했다.[4]

사실은 벨프가 크로조 가문의 일원이라는 것과 마검 제작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모험자들에게 소문낸 '장본인'이다. 본인은 벨프에게 호의적이지만, 입이 가벼운지 아니면 남들도 벨프를 인정해주길 바랬는지 이 얘기를 했던 모양이다. 문제는 벨프가 자신이 크로조의 핏줄인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을 츠바키는 몰랐다는 것. 결국 이 소문이 퍼지면서 벨프는 모험자들에게 협박을 받기 시작했고, 이것을 알게 된 헤파이스토스에게 엄청 혼난 적이 있다. [5] 평소에는 벨프를 놀리거나 장난을 치지만 8권에서 자신을 미끼로 삼았다는 것에 분노한 벨프의 외침에는 자신도 찔리는 것이 있는지 평소처럼 받아치지 못하고 어깨를 움츠렸다고 나온다.

8권에선 끝끝내 크로조의 마검을 써먹지 않고도 헤파이스토스를 따라잡는 게 목표라는 벨프에게 바보라고 하며 피든 뭐든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걸 쓰지 않는 이상 발끝에도 미칠 수 없다고 조언하면서 벨프가 최근에 만든 무기를 자기가 가진 무기로 가볍게 무기의 질차이로 꺽어버리면서[6] 벨프의 실력이 한참 모자라다는 것을 깨닫게 만들었지만 벨이 아이즈를 동경하고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는 걸 떠올리며 츠바키의 매도와 충고를 들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반박했다.[7]
11권에선 벨프 일행을 도와주러 잠시 나타나는데, 벨프가 마검을 사용해도 막지 못하던 로키 파밀리아 간부 중 한 명인 가레스 랜드록을 상대로 자신의 마검을 실험하기 위해서라며 가레스를 막아서면서 사람을 죽일까 걱정하며 빙한 마검을 못쓰던 벨프를 향해 '1급 모험자는 그 정도론 죽지 않아.'라고 말해 벨프가 빙결계 마검을 쓰게 만들어 가레스를 성공적으로 차단하도록 도왔다. 같은 시점인 외전 10권에선 아스테리오스가 흘린 도끼 타입 마검이 사실 츠바키가 만든 것이란 게 드러난다. 단독으로 던전 깊이 들어가야 하는 하샤나가 비밀로 제작을 의뢰했다고. 이름은 벨프를 따라잡기 위해 벼락벼락검으로 지었다나.
본편 12권에서는 헤파이스토스의 명령으로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홈인 【화덕관】 을 지켜주고 있었으며, 제멋대로 벨프의 공방에서 무기를 만들고 있었다.

본편 14권에서는 무기를 만들다가 벨프의 망치를 망가트려 어찌 변명해야 할지 머리를 싸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러던 중 헤스티아의 의뢰를 받아 풍요의 여주인 점원들과 같이 헤스티아 파밀리아를 구하러 던전에 들어간다. 그리고 벨프가 던전에서 만들어낸 새로운 마검을 보고는 미친 듯이 웃으며 [8] 불필요한 충고를 한 자신이 어리석었다고 말하는 동시, 그를 자신의 [동족]으로 인정해 준다.

15권에서는 벨프가 불괴 마검을 평가받기 위해 헤파이스토스에게 찾아오자 이미 말해두었지만 변변찮은 설비도 없는 던전에서 벼린 검이니 그것도 고려해서 평가해달라며 벨프를 두둔해준다. 헤파이스토스가 마검 자체는 고만고만하다고 평가하며[9] 이전에 말했던대로 본인의 눈에 드는 검을 만들어오면 사귀어준다는 말에 OK 라고 대답하려는 순간 벨프가 중간에 말을 잘라먹고 더 정진해서 돌아오겠다라며 뛰쳐나가자 어찌어찌 극치를 넘었더니 무기가 연인이 되어버렸다며 어이없어 한다.

17권에서는 프레이야의 매료가 해지된 뒤, 헤파이스토스의 명령으로 폴크방을 포위한다.

18권에선 레벨 부스트를 받고 회그니를 상대하지만 기량과 무장 차이로 인해 끝내 패배한다.

외전 4권에서는 로키 파밀리아의 원정 때 동행했고 로키가 평소처럼 큰 가슴을 언급하면서 성희롱을 하려 했다가 "이 큰 가슴이 좋으면 나에겐 필요 없으니까 가져가라."고 말하면서 로키를 격침시킨다.

외전 12권에서는 가레스와 함께 크노소스에 쳐들어가 데미스피리트를 상대했다.

3. 장비

3.1. 베니시구레(紅時雨)

날에 흠집 하나 나지 않은 명품, 장도 《베니시구레(紅時雨)》. [10]

츠바키 콜브랜드 본인이 벼리고 본인이 단련한 검으로 현존하는 카타나의 부류에서도 틀림없이 최상위에 군림하는 제1등급 무장.


[1] 근데 그 드문사례 중 또 다른 하나가 不冷(이그니스)의 이명을 가진 벨프 크로조라는 걸 보면 은근 이래저래 묘한 인연.[2] 여담으로 실제 신화에서 키클롭스는 대장장이신 헤파이스토스보다 대장장이로서 훨씬 우월한 존재이다. 설정에 따라선 아예 헤파이스토스를 키클롭스들이 가르쳤다는 설정도 있을 정도.[3] 츠바키가 혹시 벨프의 이름 센스를 따라 하면 벨프를 넘어설 수 있을까 싶어 마검의 이름을 벼락벼락검(...)이라는 괴상한 네이밍으로 지은 적도 있다.[4] 본인 말에 따르면 대장장이로 살면서 어지간한 무기 종류는 거의 다 한 번씩은 만들어봤고 무기의 완성도를 확인하기 위해 써보기도 했던 만큼 본인이 만들었던 무기와 같은 종류의 무기라면 죄다 어느 정돈 다룰 줄 안다. 리베리아가 영창을 할 땐 그녀를 엄호하면서 초중량급 무기인 티오나의 우르가(대쌍인)와 가레스의 양손 도끼를 각각 한 손에 들고 싸웠다.[5] 상술했듯 츠바키는 악의가 있던 게 아니었고 오히려 벨프에게 호의적이었지만, 문제는 벨프가 그 피를 싫어하는 걸 이해하지 못했던 것. 아마도 벨프가 마검을 만들지 않는 게 마검에 걸맞은 사람이 없어서 안 만드나~ 식으로 여긴 듯하다.[6] 무기 자체는 벨프가 만든 단검을 츠바키가 만든 태도로 벤 것이지만 이 세계관 특징상 무기의 종류보다는 제작자의 실력과 재료의 격에 따라 무기의 질이 천차만별이니만큼 벨프의 무기가 뭔 종류던 간에 가볍게 베였다는 건 결과적으로 질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벨프의 (마검 제작을 뺀) 단야 능력이 츠바키보다는 한참 부족하다는 것.[7] 참고로 이 당시엔 헤스티아에게 들어 리아리스 프레제에 대해 알고도 한 말이었다.[8] 지난 천년 간 수많은 대장장이들이, 그리고 자신조차 도달하지 못했던 파괴되지 않는 마검을 만들어낸 것이다.[9] 말이 고만고만이지 대장장이의 신의 입장에서 평가할 가치가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스미스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찬사나 다름없다고 한다.[10] 늦가을의 붉은 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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