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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6:44:47

충북 청주 FC/최윤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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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대
최윤겸
(최윤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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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감독 대행
권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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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K리그1 우승 / : K리그2 우승 / : 코리아컵 우승 / :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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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FC
최윤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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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감독
최윤겸
<colbgcolor=#e8343d><colcolor=#ffffff> 감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최윤겸 / 제1대 (2023~202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권오규 / 감독 대행 (2024)
코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권오규 (수석 코치→감독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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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류원우 / 제1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한샘 / 제2대
계약 기간 2023년 1월 3일 ~ 2024년 10월 1일
(1년 8개월 / 637일)
계약 종료 (자진 사임)
연봉 미상 (감독 / 미상)
전술 스타일
성적 71전 23승 30무 18패 (승률 32.4%)
2023 K리그2 (8위)
2024 K리그2 (10위 / 사임 당시)
2023 FA컵 (3라운드)
2024 코리아컵 (16강)

1. 개요2. 감독 선임 과정3. 코칭스태프4. 활동5. 전술 스타일6. 경기 결과7. 공격 포인트 순위8. 평가

[clearfix]

1. 개요

충북 청주 FC의 제1대 감독 최윤겸 체제를 정리한 문서.

2. 감독 선임 과정

제주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 기술위원을 활동했으나, 2023년 K리그2에 참가하는 청주 FC 사령탑에 내정되며 프로 감독직에 복귀하였다.

청주는 긴급 감독선발위원회를 구성한 뒤 협의를 통해 최 위원을 초대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6월 27일 밝혔으며, 최윤겸도 감독선발위원회와 협의 과정에서 프로화 이후 초대 감독직을 수락했다.[1]

2022년 7월부터 잔여 시즌까지 팀의 총괄 디렉터를 맡아 2023년도 K리그 참가를 위한 선수단 구성과 유소년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3시즌부터 감독 역할을 할 예정이다.#

3. 코칭스태프

파일:조마 화이트.png
파일:충북 청주 FC 엠블럼.svg
충북 청주 FC
최윤겸호 / 코칭스태프
파일:최윤겸2024.png 파일:권오규2024.jpg 파일:류형열2024.jpg 파일:최상현2023청주.jpg
감독 수석 코치 코치 코치
최윤겸 권오규 류형열 최상현
파일:청주2024이승준.jpg 파일:셀소실바2024.png 파일:충북 청주 FC 엠블럼.svg
골키퍼 코치 피지컬 코치
이승준 셀소 실바

4. 활동

4.1.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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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서울 이랜드와의 개막전에서 3:2 승리를 거두머 충북청주의 프로화 이후 첫 승을 기록했다.

2라운드 김천 상무 FC와의 홈 첫 경기에서 2:0으로 패배를 기록하며 쓴 맛을 봤다.

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파울리뉴의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후반 추기시간 김상준에게 실점하며 아쉬운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4라운드 경남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만에 피터의 선제골과 김도현의 추가골까지 터졌으나 추가 시간을 포함 내리 2골을 실점했고, 후반전엔 다행히 류원우의 선방쇼 덕에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3월 29일 FA컵 2라운드 서울 중랑 축구단과의 홈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통해 다양한 선수들이 청주와 프로 무대에 데뷔하게 되었다. 전반전 이정택의 선제골과 후반전 이승재에 이어 프로 데뷔전을 치루는 강민승의 데뷔골까지 터지며 3:0으로 쉬운 완승을 거두었다.

5라운드 성남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2:1, 후반전 추가골 실점 이후 만회골을 기록하며 3:2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6라운드 김포 FC와의 홈 경기에서 양팀 각각 씩 퇴장 당하는 등 치열한 경기 끝에 0:0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7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충격적인 3:0 패배를 거두었다.

8라운드 충남 아산 FC와의 홈 경기에서는 자신의 감독으로서 프로 통산 400번째 경기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허나 해당 경기에서는 4:0으로 충격적인 대패를 기록했다.

9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홈 경기에서 마저 4:0으로 패배하며 3경기 11실점을 기록하는 충격적인 일을 겪는다.

10라운드 FC 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대량 실점을 기록한 류원우를 대신해 박대한이 새로운 수문장으로 나와 멋진 활약을 펼쳤으나, 1:0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리그 휴식 라운드에 맞춘 FA컵 3라운드 강원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김명순이 선제골, 전반 막판 김대원에게 실점했고, 이후 승부차기에서 양현준의 킥이 선방되었으나 양지훈의 어처구니 없는 파넨카, 정민우의 실축 등으로 졸전 끝에 탈락하고 말았다. 게다가 주축 공격수 파울리뉴 또한 이 경기에서의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되었다.

12라운드 천안 시티 FC와의 홈 경기에서 조르지의 선제골과 홍원진의 추가골 등으로 2:1 충북청주의 홈 첫 승을 이뤄냈다.

13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홈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2연승을 거두었다.

충북청주 감독으로 부임하고서는,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특유의 리더십으로 신생팀 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2023년 7월 23일 충북청주FC와 서울이랜드 와의 경기에서, 전반 29분 김원균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2:1 역전승을 만들어내는 모습은 레전드급 명경기다.

마지막 패배가 5월 마지막 경기였고 6월부터 8월까지 12경기 7승 5무라는, 신생팀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성적을 내며 돌풍을 이어갔고, 성과를 인정받아 청주 최초의 8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 무패 기록은 9월까지 이어지며 무려 14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친정팀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 최종전에서는 1: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막판 조르지의 극적인 동점골로 부산의 리그 우승과 다이렉트 승격을 저지하였다.[2]

경기 종료 후 2023 시즌 10경기도 뛰지 못한 선수들은 내년에 같이 가기 힘들 거 같다고 밝히며 선수단 쇄신을 예고했다.

비록 리그 8위로 아쉽게 플레이오프에 진입은 못했지만 마지막 라운드까지 승격 플레이오프 티켓에 도전하는 등 청주의 프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시즌이었다.

4.2.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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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7일 코리아컵 32강 대구 FC 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접전끝에 2:1 역전승으로 이변을 연출하는등 16강진출에 성공하였고 대구의 최원권 감독은 결국 사퇴를 하고 만다.

4월 10일부터 FA컵 포함 3승 7무로 1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다가 6월 첫 경기에서 선두 안양 원정에서 패하며 무패 행진이 깨졌다.

2라운드 로빈 종료 기준 리그 6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보다 성숙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플레이오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8월 31일 29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 전반전 2골 득점 후 후반전 집중력 저하로 인해 내리 2골을 내주면서 심상치 않더니, 30라운드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도 전반 선제골 이후 후반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실점한 후 급작스런 3연패를 기록중이다. 그동안 고질적이던 과도하게 낮은 라인, 답답한 빌드업 및 슈팅 부족 등의 문제들이 3라운드 로빈을 기점으로 확연히 드러나며 충격적인 성적과 함께 10위로 추락했다.[3]

9월 29일 33라운드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선제골을 실점했지만 후반전 김병오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하지만 리그 하위권에 머물며 플레이오프 진입권이 5위 팀과의 승점차를 좀처럼 좋히지 못했고, 10월 1일, 최윤겸 감독은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4]

5. 전술 스타일

6. 경기 결과

<rowcolor=#ffffff> 경기 수 득점 실점 승률[5]
71 23 30 18 75 76 32.39%

<rowcolor=#ffffff> 대회명 경기 수 득점 실점
2023 시즌
파일:K리그2 로고(가로형/흰색).svg 36 13 13 10 37 42
파일:FA컵(대한민국) 로고.svg 2 1 1 0 4 1
2024 시즌
파일:K리그2 로고(가로형/흰색).svg 30 7 15 8 30 33
파일:코리아컵 로고.svg 3 2 1 0 5 2

7. 공격 포인트 순위

파일:충북 청주 FC 엠블럼.svg
공격 포인트 순위
<rowcolor=#ffffff> 순위 이름 득점 도움
1 조르지 13 2
2 김명순 4 8
3 피터 7 1
3 장혁진 0 8
5 양지훈 4 3
6 윤민호 6 0
6 파울리뉴 5 1
6 홍원진 5 1
9 이승재 4 0
9 정민우 4 0
9 이민형 3 1
9 이강한 3 1
9 김병오 3 1
9 구현준 2 2
9 김선민 1 3
16 오두 2 1
16 박진성 0 3
19 김정현 2 0
19 강민승 1 1
19 김지훈 1 1
19 김영환 0 2
19 지상욱 0 2
24 문상윤 1 0
24 김도현 1 0
24 정성호 1 0
24 베니시오 1 0
24 미유키 0 1
24 전현병 0 1
24 최석현 0 1
24 탈레스 0 1

8. 평가



[1] 이번 감독선발위원회는 남기영 전 고등연맹 회장 대행을 위원장으로 청주대학교 감독이자 최윤겸의 제자인 이관우 감독과 청주시축구발전위원회 임영삼 위원장, 서원대학교 신진호 레저스포츠학부 교수, 충북청주FC 간부 2명으로 구성됐다고 한다.[2] 부산은 이게 스노우볼이 되어서 승강 플레이오프에 가서 수원 FC 상대로 1차전을 2-1로 역전승했으나, 2차전에서 86분까지 1-1로 비기던걸 극적으로 막판에 실점당해서 연장까지 간 뒤, 연장에서 3골씩이나 먹혀서 총합 5-2로 패배하여서 1부 승격에 실패하였다.[3] 그동안 상대전적 무패이던 천안, 안산에게도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했다.[4] 다음 경기인 부천전 부터는 권오규 수석 코치가 감독 대행 역할을 맡을 예정.[5] 축구야구와 달리 무승부를 분모에 산입 계산해서 승률상 무승부는 승리로 취급되지 않는다. 물론 상대팀의 승률도 하락시킨다. 자세한 내용은 승률 문서 참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