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에서 방영되었던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히딩크의 축구의 신 문서 참고하십시오.
1. 蹴神
'축구의 신'의 준말로 역대급 축구선수에게 붙는 별명이다. 혹은 폼이 일시적으로 절정에 달하여 시즌을 지배하는 선수를 대상으로 해당 시기에 한해 축신 혹은 축신빙의라 칭송하기도 한다. 의미가 비슷하며 좀 더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 GOAT가 있다.1.1. 사례
디에고 마라도나 - 그의 조국인 아르헨티나에서는 아예 '마라도나교' 라는 종교가 실존한다.펠레 - 축구의 신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축구 황제(The King of Football)라는 명칭이 훨씬 더 자주 거론되는 편이다.
리오넬 메시 - 축구의 신 이미지가 가장 확고한 선수. 각종 언론에서도 이 별명으로 상당히 자주 불린다.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활약을 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냈고, 마라도나를 잇는 축구의 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주전으로 챔피언스리그 5회우승과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던 조국에게 유로 트로피를 안겨주면서 많은 축구팬들에게 축구의 신으로 불렸다.
이전에 비해 크게 부진한 선수에게도 이러한 반어법식 멸칭이 붙는데 대표적으로 제시 린가드와 조르지뉴[1]가 있다.
2. 동음이의어
[1] 물론 20-21 때는 첼시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이탈리아의 유로 우승의 주역이 되고 발롱도르 3위에 UE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정말 축신이 되었지만 후에 다시 부진하였으며 이탈리아의 2년 연속 월드컵 진출 실패에 큰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