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쇼츠나 릴스를 즐겨보는데 랩퍼 정상수와 BJ 쿠빈을 팔로우하고 있어 드라마 팬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논란에 대해서는 그분들을 팔로우하고 하는 거에 의도는 없었지만, 그걸 보시면서 불편했다면 죄송하고,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하고 싶다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해당 사람들을 팔로우 했다는 것만으로 문제 있다고 보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의견들이 대다수였다.
팔로우 논란 이후, 인터뷰에서 추영우는 제가 연예인이 처음인지라 배워야 할 것이 많다. 연예인이라 알아야 할 것이 많고 책임져야 하는 것이 많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것만큼 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며 겸손한 태도로 답변했으며, 현재는 정상수와 BJ 쿠빈을 언팔로우한 상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