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술적 분석의 일종. 가격의 추세를 도출하여, 추세에 순응하는 매매를 한다는 것이다.[1] 즉, 가격이 오름 추세면 매수를, 내림 추세면 매도를 하는 방법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주식 등의 가격은 일정 기간 동안 같은 방향으로 가는 양상을 보이기에, 추세 매매가 가능해질 수 있다.[2]또한 추세매매의 장점은, 추세매매가 최고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회피하는 데에 있다. 추세에 순응하는 매매 메커니즘은 근본적으로 이익이 나는 국면에서는 제한이 매도되지 않으므로 제한이 없으며, 반대로 손실이 나는 국면에서는 매도를 하게 되므로 손실이 제한된다. 이러한 비대칭적인 손익비를 자산분배전략을 통해 잘 살리는 것이 추세매매의 핵심이다.
추세는 보통 이동평균선과 거래량, 봉들의 모양[3] 등으로 파악된다.
2. 한계
- 일반적인 한계
- 한국시장에서의 한계
3. 관련 문서
[1] 추세추종은 절대로 시장을 이기는 기발한 방법이 아니라 순응하는 방법이다.[2] 갑자기 가격이 폭등하여 기존 가격을 초월하면 이를 추세가 시작되었는지 이평선을 비롯한 보조지표와 재료를 바탕으로 대응하여 소액으로 투자하고 손실이 나면 바로 팔아버린다. 그러다 추세를 맞은 종목으로 막대한 수익을 내는 간단하고 정석적인 방법이다.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 파는 것이다. 보통 자기 자본에 2% 수준으로 투자하고 손실은 1 ~ 3%를 하는 방법이다.[3] 시중에 돌아다니는 장악형 캔들, 도지(Doji) 캔들 같은 이론들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