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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민/선수 경력|최지민/선수 경력]]| 최지민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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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좌완 투수 최지민의 2025 시즌을 정리한 문서.2. 시즌 전
2.1. 시범경기
3월 8일 사직 롯데전에서 8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3월 11일 창원 NC전에서 7회말에 등판하여 0.1이닝 4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선수 본인은 잘 던졌으나, 내야와 외야를 가리지 않고 수비가 도와주지 못하며 대량 실점으로 이어졌다.
3월 15일 광주 삼성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다.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3월 22일 개막전 광주 NC전에서 등판하여 1.1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 149km를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이 기록은 지금까지의 최지민을 생각했을 때 굉장히 의미가 깊은데, 무려 1사 만루에서 나온 기록이다! 보통 만루에서 무너져 내리던 것을 생각해 보면 멘탈이 거의 환골탈태한 수준이다. 게다가 작년 시즌 들어 계속 던져대던 1루 견제구도 1번으로 줄어든 모습에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는 중.
3월 25일 광주 키움전에서 9회 5점 차 리드 중 마무리로 등판하여 1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언터처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오늘은 제구가 상당히 좋았으며,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에 공을 찔러 넣었고, 슬라이더도 적절히 섞어 던지며 상대 타자의 헛스윙을 자주 유도하였다.
3월 27일 광주 키움전에서 선발투수 김도현의 다음 투수로 등판하였으나,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0이닝 1피안타 2사사구를 기록했다. 강판된 후 등판한 전상현이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다행히도 본인의 자책점은 없었으나, 이전 2경기에서의 언터처블 같은 모습은 사라지고 세 경기만에 다시 작년의 최지민으로 돌아왔다. 다음 경기에서는 폼을 되찾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3월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투수 양현종의 다음 투수로 등판하여 0.2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호 홀드를 기록했다.
3월 30일 대전 한화전에서 등판하여 0.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또 제구 난조로 인해 볼질을 남발했으며, 아웃카운트 한 개도 중견수 박재현의 슈퍼 캐치 덕분에 기록된 것이었다. 승계 주자 2명을 남겨두고 강판됐으나, 다음 투수 조상우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더 이상의 실점은 없었다.
3.2. 4월
4월 2일 광주 삼성전에서 등판하여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4월 6일 잠실 LG전에서 선발투수 올러의 다음 투수로 등판하여 1이닝 1K 1실점을 기록했다.
4월 8일 사직 롯데전에서 선발투수 김도현의 다음 투수로 등판하여 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호 홀드를 기록했다.
4월 10일 사직 롯데전에서 등판하여 1⅓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본인이 부진했던 작년 시즌 팀의 좌완 필승조로 활약했던 곽도규의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기에, 최지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4월 15일 광주 kt전에서 등판하여 1이닝 1K 무실점으로 시즌 3호 홀드를 기록했다.
4월 17일 광주 kt전에서 등판하여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등판하여 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4호 홀드를 기록했다.
4월 20일 잠실 두산전에서 선발투수 네일의 다음 투수로 등판하여 ⅔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4월 25일 광주 LG전에서 등판하여 ⅓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비록 연속 사사구를 내주면서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으나, 다음 투수 조상우가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실점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