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7a0> 출생 | 1899년 |
함경북도 경성군 남산면 신거리 | |
사망 | 몰년 미상 (향년 불명) |
사망지 미상 | |
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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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8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최영진은 1899년생이며, 함경북도 경성군 남산면 신거리 출신이다. 그는 1920년 봄 간도국민회에 가입한 후, 지신사(智新社)[1] 대납자(大拉子) 제1남지방회 소속 경호부원으로 활동하던 중 그해 음력 6월, 간도국민회 경호부장 장성순의 지휘하에 나승렬, 문치룡, 최인선(崔仁先) 등과 함께 북간도 덕신사(德新社) 우동(憂洞)[2]에 거주하는 일본 관헌 김순홍(金順弘)을 처단하는 데 참여하였다.그러나 얼마 후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고, 1921년 9월 10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이른바 ‘제령 제7호 위반·살인’으로 징역 10년을 받았다. 1928년 2월 23일 출옥할 때까지 약 6년 8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최영진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