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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0-12 21:43:18

최경선(1879)

성명 최경선(崔敬先)
생몰 1879년 ~ ?
출생지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통미리
사망지 미상
추서 건국훈장 애국장

최경선은 1879년생이며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통미리 출신이다. 그는 1907년 음력 10월 8일 동지 4명과 함께 각기 총기로 무장하고 경기도 죽산군 남일면 사장동에서 군자금을 징수했다. 또한 같은날 남일면 금옥동에서 군자금을 수합했으며, 1908년 음력 3월 18일 5명의 의병과 함께 총기를 휴대하고 남일면 가업리 등지에서 군자금을 수합했다. 그러다가 1909년 11월 경기도 수원에서 체포되었고, 그해 12월 10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최경선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