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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gray><colcolor=white> 청도대원학교 青島大元學校 Qingdao Daewon School | |
개교 | 2015년 |
분류 | 중국 소재 한국인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대원학원 |
교장 | 임영식 |
교훈 | 세계로 뻗는 품격 높은 큰 사람이 된다.[1] |
학생 수 | 133명[기준] |
교직원 수 | 29명[기준] |
홈페이지 | |
주소 | 山東省青島市城陽區惜福鎮王沙路1402號 (青島大元學校)[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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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者不惑
仁者不憂
勇者不懼
仁者不憂
勇者不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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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한국계 교육기관이다.2. 역사
2015년 한국의 대원학원과 중국계 조선족 학교인 정양재단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설립한 학교이다.3. 교육과정
3.1. 학년
초,중,고 (Grade 1 ~ Grade 12)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중이다.3.1.1. GLP
대원외고의 Global Leadership Program을 가져온 프로그램으로 미국, 홍콩, 싱가폴, 중동(UAE와 카타르에 있는 미국대학 분교로 진학을 하는 사례가 꾸준히 있다) 그리고 간혹 일본과 중국 본토 입시를 준비하는 교육과정이다.3.1.2. 가온
한국 대학으로의 입시를 준비하는 반이다. 보통 특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일부 특례가 적용되지 않는 학생들도 있으나 해외고 전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진학한다), 5기 기준 GLP 반과 학생 수가 비슷하다.4. 학교시설
4.1. 교실동
초등부 학생(G1~6)는 1층, 중고등부 학생들은 2층 전 교실과 3층 303, 307호를 사용한다. 4, 5층 교실은 국내부 정양 학생들이 사용한다.전 교시 이동수업이라 쉬는시간마다 2,3층 복도를 돌아다니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교실 내 자리 배치는 혼자 앉거나 두세 명씩 앉는 배치로 되어있다.
2020년 기준으로 책걸상이 모두 교체되었다. 하지만 바뀌기 전 의자가 더 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2022년 기준으로 자습실 의자가 모두 교체되었다. 대부분 학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2023년 기준 기숙생과 통학생의 자습실이 나뉘었다.
4.1.1. 매점
삭막한 학업에 찌든 학생들에게 한줄기 희망인 존재이다.매점 크기는 작지만 그래도 알찬 구성으로 먹을 것은 없지 않다.
매점은 평일 3교시 쉬는시간에 열고 자습시간 쉬는시간인 꽤 늦은 시간까지 연다. 가끔가다 주말에 복불복으로 열지 않을 때가 있는데..
매점 안에 전자레인지와 온수기가 있다.
가끔 급식에서 삼겹살이 나오면 많은 학생들이 컵라면을 사서 같이 먹기도 한다.
한국상품이 많지만 중국제조 상품들도 많다. 그 중에 꽤 맛있는 것들도 있다.
가장 비싼 것이 15-20위안 정도이다. TOP 캔커피가 비싼 축에 속한다.
메뉴 갱신이 조금 느린 편이라 신메뉴가 등장했을 때의 그 파급력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까르보불닭이 새로 들어왔을 때 불과 1시간도 안되는 시간 안에 해당 상품의 수량이 모두 매진되었다. 까르보불닭이 입고했다는 소문을 듣고 매점을 방문한 학생들은 자태 구경도 하지 못했던 사례가 있다. 보통 초스피드의 신메뉴 사수는 저학년보다 고학년의 닌자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공부에 지쳐 찌든 이들의 스트레스 해소 목적이 큰 것으로 유추. 새로 나온 라면을 4-5개씩 탑을 쌓아 들고 가는 학생들도 있으나 이는 어차피 재입고 때까지 다 먹지 못할 수도 있으니 쟁여두지 말고 한두 개씩 먹을 만큼만 사 가도록 하자. 다른 학생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페인트 통에 담긴 듯한 대용량 참치캔과 마요네즈, 케첩이 하단에 진열되어 있기도 하나, 이는 학생에게 판매하지 않는 것이다.
일주일에 한번 모이는 멘토멘티가 끝나면 거의 매점을 간다. 여름에는 열에 아홉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보통 선배가 낼 텐데, 이때 아이스크림은 적당한 금액대를 사도록 하자. 대부분 바 류가 괜찮다. 쌍쌍바를 추천한다.
4.1.2. 도서관
자습실에서 이어지는 문으로 테라스에 나가면 바로 위치해 있다. 컨테이너 두세 개를 이어놓은 구조로 크기가 작고 책이 많이 구비되어 있지는 않다. (다만 졸업생들과 교사들의 꾸준한 기부로 지속적으로 도서가 늘어나고 있다) 쾌적한 느낌은 없고 아늑하다.테이블이 있어 노트북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볼 수는 있지만 사람이 많이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 (한때는 A3 학생들이 주로 모여 자습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다)
비가 올 때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으면 도서관 내로 비가 들이닥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문단속을 철저히 하도록 한다.
음악실의 암막커튼이 때어진 후로는 커플들의 성지가 되었다.
4.1.3. 미술실
도서관 밑 1층 제일 좌측에 위치해 있으며, 마찬가지로 컨테이너로 되어 있다.큰 미술용 책상이 중앙에 길게 놓여 있고 한 책상에 4명 정도가 앉는 것이 적당하다. 그림 그리기엔 분위기가 나른하고 감성적인 편.
뒤쪽에 물감이나 이젤, 작업 중인 작품들이 밀집되어 있으니 주의하자.
4.1.4. 음악실
도서관 맞은 편에 있는 컨테이너를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컨테이너가 심하게 흔들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겨울에 굉장히 춥다. 그냥 다 컨테이너라 겨울엔 추우니 담요나 패딩 챙기자.
스크린을 중심으로 의자가 3-4열 정도 배치되어 있고 문을 등지는 메인 클래식 피아노가 있으며 뒤 쪽에는 전자 피아노와 전자 드럼 등 악기가 위치하고 있다.
4.1.5. 체력단련실
도서관 밑 매점 맞은편이자 미술실과 상당히 가까운 컨테이너다.2023/9/12 기준, 탁구대 두 개가 설치되어 있는 상황이며 그물망이 없어 이용할 수는 없다. 탁구채와 공 역시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4.2. 기숙사
여학생은 2층, 남학생은 5층을 사용한다. (2023상반기 기준 3,4층은 국내부에게 넘겨주었다.보통 첫 번째 방이 사감 선생님 방이고 그 뒤로 선생님들 방이 위치해 있다.
2020년 기준 투명문이 설치되어 휑한 느낌이 없어졌다.
투명문을 들어오기 전 신발장에서 실내화로 갈아신고 들어와야 한다.
등교시 이불정리, 에어컨/히터 끄기, 바닥에 있는 물건 정리하기, 전기 코드 뽑기가 원칙이다. 지키지 않을 시 벌점을 부여받는다.
기숙사 입구 끝 쪽에 정수기와 공용 쓰레기통이 위치해 있다. 자습 끝나고 오면 컵라면을 위해 텀블러에 온수를 담아가는 학생들을 자주
주말 제외 매일 방 청소를 해주신다. 이 때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물건이 없어야 수월하므로 정리를 잘 하고 등교하자.
이층 침대 두개가 들어가고 보통은 세명이 거주하며 때에 따라 두 명 혹은 네 명
2018년 8월 개학 전까지는 하얀색 대리석 바닥이었으나, 이후 짙은 고동색의 나무장판이 깔렸다.
제공해 주는 이불은 여름용과 겨울용이 있는데 둘 다 은근 포근하다. 다만 겨울용의 경우 보풀이 많이 나있는 이불이 걸릴 수 있다. 디자인은 같은데 신기하게 느낌이 다 다르다.
창문을 맞은편으로 하나의 큰 거울이 있고 그 밑으로 네 칸짜리 수납장이 있다. 보통은 룸메이트끼리 분배해서 사용한다. 여학생들의 경우 아침마다 쭈르륵 거울 앞에 서서 화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방은 굉장히 좁은 편이지만 할 건 다 할 수 있다. 빨래를 하는 주말이 되면 그야말로 빨래정글. 침대난간이고 옷장이고 다 걸어놓는다.
기숙사에 유료 세탁실이 있다. 대부분 세탁실에 본인 빨래를 두고 차례를 기다리는데 자칫하면 순서를 뺏길 수 있으니 서두루도록 하자. 주말에 붐비니 금요일 밤 추천. 빨래를 돌려놓고 시간을 맞춘 뒤 다른 일을 하자. 전체 공지 단톡에 빨래 빼달라는 이야기가 빈번하게 올라온다. 빨래 방치는 상당히 민폐이니 유의하도록 하자. 아니면 일주일에 한번 오는 빨래 업소에 맡겨도 된다. 하지만 가격이 좀 나가는 단점이 있다. 학교에서 해주는 빨래가 있는데 속옷과 양말은 빨아주지 않으니 개인이 빨아야 한다.
고등부에 들어가면 룸메이트 배치에 본인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 보통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 담임 선생님께서 희망 룸메이트 조사를 하신다.
원칙적으로 기숙사 내 취식이 금지이다.
소등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사감 선생님이 불 켜진 방을 돌며 벌점을 부여하신다. 보통 그래서 스탠드나 무드등 켠다. 어지간히 밝지 않는 이상 이 정도는 안 잡힌다. 아니면 아예 늦은 시간 불을 켜는 방법이 있다. 주말에는 사감 선생님이 안 계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등을 잡는 경우가 적다.
대부분 1.5층 2.5층은 커플들의 명소이다. 자습이 끝나고 기숙사로 올 때 벽에 기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커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숙사는 가장 다사다난 하지만 학창 시절 잊지 못할 추억을 가장 많이 남기는 장소이다. 실제로 탈대원한 학생들 중 기숙사에서의 기억이 미화된다는 이들이 상당수이다. 물론 룸메 잘못 걸리면 그런 거 없다. 그러니 추억이 될 수 있을 소정의 일탈
4.3. 운동장
모래와 몇몇 풀만 있어 굉장히 황폐한 사막을 연상케 하지만 2021년 잔디를 깔며 조금은 생기로워졌다. 하지만 2022년부터 잔디들이 다 죽기 시작하면서 다시 황폐해졌다...운동장이 본 건물을 앞에 하나, 기숙사 측면과 마주하는 하나로 총 두 개이며 보통 더 큰 운동장을 사용한다.
운동장 뒤로는 정체 모를 비닐하우스와 약간의 부지가 있다. 비닐하우스에는 다양한 채소를 재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였으나 사건이 터진 후로 출입이 금지되었다.
운동장 옆으로는 난간이 있는데 2기에서 한 학생(Unken)이 불의의 사고를 자초해 발목이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하였다. 그 뒤로 담장쪽에 날라간 공을 주우러 가는 것 조차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5. 학교생활
6. 기타
- SAT / AP Testing Center
- 교사의 이직률 및 학생의 전학률
- 레이버 포스
- 급식
2023-2024학년도 급식업체가 LG아워홈에서 자체운영으로 바뀌었다. 호텔 경험이 있는 주방장이라고 하지만 레시피 책을 챙겨다니는 등 괴짜 소리를 듣고 있으며 질도 양도 떨어진 모습에 학생들 원성이 자자하다. 학부모 챗방에서 이슈가 된 이후로 양적인 부분에서는 개선되었다.
- 이성교제
- 주변환경
- 졸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