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이와테에서 매주 일요일 7:00-7:28에 방송된 라돈파!내에서 방송되고 있는 특촬 프로그램 및 이와테 현내에서 보이고 있는 로컬 히어로이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이와테의 아이들에게 건강과 웃음을!이란 표어로 탄생한 로컬 히어로. 이름의 유래는 이와테의 바위를 나타내는 간과 일출을 나타내는 선라이즈로 구성되어 있고 이와테에 다시 해가 뜨게 해달라는 소원이 담겨져 있다. 2011년 10월 2일 출범한 어린이 프로그램 라돈파!의 1코너로 방송이 시작되었다. TV프로그램에서 노출이 되는 다른 잡지나 신문에서도 거론되어 이와테 현내의 곳곳에서 악수회나 캐릭터 쇼가 열리고 있다.
현 이름의 유래이기도 한 전설의 악귀 나찰이 땅을 떠난 지 1000년. 다시 이와테에 그 후손의 악마인 나찰이 나타난다. 그것을 퇴치하는 역할을 담당한 것은 간쥬 대학의 4학년생 코즈카타 죠. 아직 일자리도 정해지지 않은 조금 미덥지 못한 구석이 있는 청년이지만 1000년 전에 나찰을 퇴치한 코즈카타가의 후예였다. 스마트폰에 나타난 자시키와라시인 봇코의 인도에 의해 죠는 철신 건라이저로 변신한다. 그리고 소꿉친구이며 나찰을 봉인할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히메카미 유이와 궁극의 금속을 연구하는 엔지니어인 하야치네 켄지와 힘을 합쳐 죠는 이와테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나찰에 맞서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