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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7 12:00:58

천화서고 대공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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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안휘 북부
2.1. 천화서고(天華書庫)2.2. 청월문2.3. 서문세가2.4. 개방 안휘 분타2.5. 은하전장
3. 천공단4. 멸살단5. 약왕문6. 천잠육도7. 천하 삼대 서고
7.1. 난화서원
8. 강호 삼대 살수 조직
8.1. 적혼부8.2. 은자림8.3. 무극살부(無極殺部)

1. 개요

무협소설 《천화서고 대공자》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안휘 북부

2.1. 천화서고(天華書庫)


가주 범천을 필두로 중원에서 3대 서고로 꼽히는 서고이다. 그 중에서도 제일로 꼽히는 서고이다. 특이하게도 기관과 진법으로 무인들에게서 서생들이 가득한 서고를 보호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가주와 그 일원들은 매우 영특한 걸로 유명하다. 범천은 당대 학식들을 뛰어넘을 만큼 똑똑했다. 내부에서 자급자족도 가능해서, 천하 제일의 요새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정작 그토록 죽기를 소망했던 범항이 180° 달라져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이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무공으로는 금나수법인 회륜수(回輪手)와 권공인 파옥권(破玉拳)을 익혔다. 후에는 대공자에게 직접 상승 무공인 금허보와 광섬장을 전수받았다.
후에 대공자에게 곤법인 무류곤을 전수받는다.
가주를 비롯한 가문 구성원들이 범항의 자살 시도로 망가져 있는 사이 천화서고를 운영하고 지탱하였지만 실상은 서문세가 대공자의 명을 받아 흑살문의 살수들을 고용하고 천화서고 호위대주를 포섭하여 대공자를 살해하고자 한 악인.

2.2. 청월문

2.3. 서문세가

최후의 한수로 잠력을 격발시켜 저항했으나 그 시도조차 무용으로 돌아간다.
연회에 참가한 천화서고 대공자의 안마를 가장한 교릉에 당해 스스로 죽지도 못하는 비참한 고깃덩이 신세가 되어 인과응보를 치룬다.

2.4. 개방 안휘 분타

2.5. 은하전장

3. 천공단

천화서고 대공자를 살수집단의 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양이 고용한 무림 고수들.

다들 강호에서 나름 알아주는 고수들이지만 어째 나사 하나씩이 빠져있어 늘상 기행을 저지르고 다닌다.
하지만 무림맹주 시절 후공에게 지나치게 예(例)에 집착한다는 말을 듣고 모든 허례허식을 벗어던진 뒤 연공서열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지금의 돌아이 모습이 되어버렸다. 오죽하면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저게 정말 그 금적 선생이 맞냐고 경악할 정도.
물론 본인들은 항마삼난이라는 명칭을 듣기만 하면 발작한다.
*묘빙빙서문세가 사건을 수습한 백화장 장주의 딸. 다만 백화장주나 동생인 묘가령 쪽과는 전혀 닮지 않았다.
첫 등장부터 스스로 존성대명(尊姓大名)을 운운하여 그 후공의 경악을 불러왔다.

4. 멸살단

천화서고 대공자를 습격할 살수 집단을 절멸시키기 위해 주양이 고용한 무림 고수들.

이쪽도 천공단과 같이 알아주는 고수들이지만 동시에 나사 하나씩이 빠져있다.

5. 약왕문

6. 천잠육도

무림맹주 시절 후공이 고아였던 천잠육도를 거두어 무림 명숙 천잠노괴에게 맡겼다. 덕분에 생전의 후공을 일생의 은인으로 여겨, 후공이 죽자 상복을 입고 안휘 남부를 휩쓸며 만나는 모두에게 조문을 강요했다. 일명 '찾아다니는 조문'.

7. 천하 삼대 서고

7.1. 난화서원

청룡지회에서 한번더 등장한다.

8. 강호 삼대 살수 조직

8.1. 적혼부

8.2. 은자림

8.3. 무극살부(無極殺部)


[1] 여담으로 웃음소리가 퀼퀼퀼으로 정말 특이하다.[2] 서로 암호가 적힌 편지를 주고받을 정도. 후공은 이를 보고 어지간한 광인이 분명하다며 깠다.[3] 무공 수위나 배분을 따지면 명망높은 정파 명문의 장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