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릴리아 (2002) Lilya 4-ever | |
장르 | 드라마 |
감독 | 루카스 무디슨 |
각본 | |
제작 | 라스 존슨 |
출연 | 옥사나 아킨시나 |
음악 | 나단 라슨 |
배급사 | 소넷 필름 뉴마켓 필름스 |
개봉일 | 2002년 8월 23일 2002년 9월 27일 |
상영시간 | 109분 |
국내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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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카스 무디슨 감독이 2002년에 발표한 스웨덴-덴마크 드라마 영화이다. 소련제국의 릴리아라는 엄마가 미국으로 이민가면서 버림받은 소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성의 노예화와 밀매에 대해 비판하는 시각을 보인다.2. 시놉시스
지금은 황폐하지만 한때 막강했던 소비에트 제국의 시골. 16살의 릴리아는 새 남자를 만나 미국으로 간 어머니를 기다리지만 곧 자신이 버려졌음을 깨닫게 된다. 그녀는 돈이 하나도 없는 관계로 전기와 난방이 들어오지 않는 낡은 건물로 이사하고 유일한 친구인 11살짜리 소년 볼로디아와 남매처럼 함께 지내며 더 편한 삶을 꿈꾸곤 한다. 한편, 릴리아는 안드레이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안드레이는 자신과 함께 스웨덴으로 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고 한다. 볼로디아는 그런 그들을 질투하고 미심쩍어 하지만 릴리아는 스웨덴으로 떠나는데, 그녀는 결코 거기서 기다리고 있는 불행을 깨닫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