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토귀전 극 공식홈페이지의 창)
토귀전의 근접무기 중 하나. 모든 무기중 최고의 범용성을 지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무기로, 부위파괴, 딜링, 돌진저지 등 여러모로 활약할 수 있다. 활, 사슬낫과 함께 부위타겟팅이 가능한 무기로 매우 높은 부위도 공격이 가능하다. 쿠에야마나 토코요노오우, 야토노누시의 뿔 정도만 빼면 서있는 자세에서도 모두 창이 닿을정도이다.
기본적인 공격방법은 □차지공격과 파생공격인 열진돌(烈塵突). □공격은 3단계까지 차지가능하며 차지중에는 기력을 계속 소모한다. □차지공격시 부위타겟팅이 가능하며 모으지 않은 □공격보다 높은 부위를 공격할 수 있다. □차지공격 이후 □버튼을 연타하면 공격한 부위에 연속으로 찌르기 공격을 한다. 연타수에 비례해서 히트수가 증가한다.
△버튼은 창을 휘둘러 3연속 공격을 하는 것이며 □+X로 발동되는 창금(槍衾)은 오니의 돌진계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돌진공격은 3단계까지 차지해야 막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 고우엔마의 백점프 돌진같은 건 차지시간이 부족해서 막을 수 없다. 이 때문인지 극에서는 1차지로도 모든 돌진을 막을 수 있게 변경될 예정. 더불어 곧바로 열진돌로 파생도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역시 차지중에는 스테미나를 계속 소모한다.
○버튼 응습돌(鷹襲突)역시 차지공격으로, 4단계까지 차지가능하다. 차지한 후 사용하면 창으로 땅을 쳐 점프한 후 아래를 창으로 찌르는 공격을 가한다. 세 가지 차지공격 중 기력소모가 가장 심하다. 하지만 4단계 차지는 무조건 경직을 주기 때문에(부위 재생 등 일부 동작 제외), 단체로 창들고 가면 경직플레이도 가능.
△+○로 발동하는 오니치기리는 창 투척공격. 매우 사거리가 길고 이팩트는 관통하지만 실제로는 가장 앞 부위 하나만 맞으니 주의.
열진돌이 무시무시하게 무기게이지를 채워주기 때문에 오니치기리를 자주 사용할 수 있다. 창으로도 때리기 힘든 높은 부위는 오니치기리로 파괴하는것이 좋다. 근접무기중에 가장 부위파괴가 쉬운 무기.
2에서의 변화점이 가장 적은 무기. □모으기도, 열진돌도, 응습돌도 창금도 다 그대로다.
추가점은 △버튼을 모을 수 있게된것. 모으면 맞은 적을 밀쳐낸다. 창금을 차지하다가 취소하면 그냥 취소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돌진하며 찌르기 공격을 하게 되었다.
창금으로 카운터 성공 후 열진돌이 나가는것도 건재. 그리고 창금 카운터 후 ○으로 응습돌 파생이 가능해졌다. 응습돌 단계는 창금의 차지단계에 따른다.
오니노테를 이용해 공중으로 날아간 상태에서 응습돌을 쓸 수도 있지만, 이 때는 차지가 불가능.
무기액션 강화스킬에 □차지속도를 상승시켜주는 새로운 스킬이 생겼으며 대신 호위함이 삭제되었다.
공격배율은 모으지 않은 □가 20, △가 25. 차지 □가 0차지(한번도 반짝하지 않은 상태)부터 20, 30, 35, 55.
열진돌은 6. 열진돌 마지막 공격은 10, 15, 25, 35. 응습돌은 30, 40, 50, 50, 60. 응습돌 착지는 10, 10, 15, 15, 20.
창금은 30, 50, 80, 120.
추천스킬은 정신통일(차지시간 단축)과 열진돌의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광속의 창찌르기. 진짜 거의 2배로 빨라지기때문에 굉장히 좋다. 보유자는 사나다 유키무라와 쵸소카베 모토치카의 단 두명.
극에서는 창금 히트 시 □버튼으로 열진돌로 파생할 수 있게 되어 경직 후 강력한 일격을 먹일 수 있게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