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운영체제 용어. 영어 window를 번역한 표현이다.실행중인 각각의 어플리케이션마다 화면 일부를 할애해 실행하는 멀티태스킹 운영체제(X-윈도우를 실행 중인 유닉스/리눅스 운영체제, Mac OS 등을 총망라한 GUI 운영체제)에서 시각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의 실행과정과 결과를 디스플레이하는 각각의 개별적인 영역.
2. Windows
일단 기본적으로 윈도우의 창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있다.- 제목표시줄(캡션): 제목이 표시되는 구역. 드래그해서 창을 이동할 수 있으며, 테마에 따라 색이 변한다. 전체화면상태에서는 숨겨진다.
- 도구모음: 클릭해서 컨텍스트 메뉴를 열수있는 구역. 보통 캡션 아래에 위치해있다.
- 틀: 크기조절을 할 수 있다. 윈도우 10부터는 굉장히 좁아진다.
- 스크롤바: 스크롤 할 수 있는 바가 있으며, 보통 오른쪽과 아래쪽에 위치해있다.
- 상태표시줄: 상태를 표시해주는 구역. Internet Explorer의 "완료"와 "100%"부분이 있는 하단부분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여담으로 대다수가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데, 실수로 누르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X 버튼은 다른 두 개 버튼보다 크다. XP는 똑같아 보일 수 있으나 자세히 보면 다르며, 윈도우 10부터는 화면 크기가 이미 충분히 커졌다고 생각한 모양인지 이제 1px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2.1. 1.0
초기에는 제목표시줄엔 2개의 버튼만 있었다. 이때는 창이 겹쳐지지 않았는데, 이는 애플의 특허권 때문이다.- ≡ 메뉴: 누를시 컨텍스트 메뉴가 열린다. 이 기능은 버튼만 없어지고 이후 쭉 이어진다. 더블클릭하면 창이 닫힌다. 현재에도 이 기능이 계승되어 제목표시줄 왼쪽 모서리를 더블클릭하면 창이 닫힌다.
- ┐ 크기조절: 당시에는 모서리를 통해서 창 크기를 조절한게 아니라, 해당 버튼으로 창 크기를 조절했다. 즉, 한쪽으로만 창 크기를 조절할 수 있었던것.
2.2. 윈도우 2.0
이때부터 애플과의 합의로 창이 겹쳐지고, 버튼 구성이 바뀌었다.- ─ 메뉴: 기능은 같으나, 전 버전과 버튼모양이 달라졌다.
- ↓ 닫기: 누를시 창이 닫힌다.
- ↑ 최대화: 누를시 창이 최대화된다. 최대화되지않으면 복원버튼이 된다.
- ↕ 복원: 최대화상태에서만 뜬다. 창을 이전크기로 복원시킨다.
2.3. 3.0
바뀐점은 크게 없고, 버튼모양만 바뀌었다.- ─ 메뉴: 이전과 동일
- ▼ 최소화 : 이전과 동일하지만 버튼모양이 달라졌다.
- ▲ 최대화: 이전과 동일하지만 버튼모양이 달라졌다.
- ◆ 복원: 이전과 동일하지만 버튼모양이 달라졌다.
2.4. 95~8.1
이후 95부터 3개의 버튼으로 정착했고, 약 17년동안 이어지게 된다.- ? 도움말: 프로그램마다 기능이 상이한데, 보통은 도움말 프로그램이 실행되나 클릭해서 설명을 볼수있는 경우도 있다.
- ─ 최소화: 누를시 최소화되어 작업표시줄로 내려간다.
- □ 최대화: 이전과 동일.
- 복원: 이전과 동일.
- × 닫기: 누를경우 창이 닫힌다.
2.5. 10
8.1때까지 이어지던 버튼구성이 깨지고, 새 버튼이 대거 추가된다.- … 메뉴: 3.0 이후로 사라진 메뉴버튼이 다시 부활했다!
- ← 이전: 이전으로 돌아간다.
- ↻ 새로고침: 해당 화면을 새로고침한다.
- ? 도움말: 이전과 동일
- ─ 최소화: 누를시 최소화되어 작업표시줄로 내려간다.
- ⤢ 전체화면: 10에서 앱의 창모드 구동이 가능해지면서 추가된 버튼. 최대화와는 다르며, 캡션과 작업표시줄이 숨겨지는게 특징. 전체화면상태에서는 전체화면해제버튼으로 바뀐다.
- 전체화면해제: 전체화면에서만 뜬다. 누를시 전체화면이 해제된다.
- □ 최대화: 이전과 동일.
- 복원: 이전과 동일.
- × 닫기: 누를경우 창이 닫힌다.
2.6. 11
창이 둥글어진 걸 반영해서 복원 버튼 아이콘도 둥글어졌다. 여기에 마우스를 올리고 있으면 창을 배열할 수 있는 메뉴가 뜨는 기능도 추가되었다.3. macOS
3개의 원형 버튼으로 이루어져있다.(×): 닫기
(+): 창 확대
(-): 창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