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3 10:57:38
주로 초등학교에서 쓰는 얇은 책이다. 국,영,수 같은 정규 과목이 아닌 창의적 체험활동을 하였을 때 그 활동에 대해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데 쓰인다.
동화책의 두께 정도 된다. 보통 각 페이지는 활동 날짜, 활동 이름, 활동에 대한 정보, 그리고 그 밑에는 줄글을 쓸 수 있는 줄이 그려져 있거나 그림을 그리기 위한 네모난 칸이 있다. 하지만 워크북을 쓰는 대상 학교마다 내용이 다르며, 어떤 학교는 교통 안전 점검표와 자신의 한 달 생활을 되돌아 보고 ◎, ○, △ 로 표시하는 표도 있다. 이 활동지는 저학년, 고학년으로 각각 다르고 특히 고학년인 6학년은 수학여행 후 여행에 대해 기록하는 페이지도 있다. STEAM대상 학교는 STEAM활동지가 있다.
3. 현실은?
모든 쪽수를 채우지 않는다. 보통 교과서가 아닌 일반 활동지를 모아놓은 책이라 현장체험학습 또는 외부 강사 초청 강좌 이외에는 작성을 많이 하지 않기에 모두 채우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