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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15 21:07:02

창공의 크로이스

창공의 크로이스
파일:창공의 크로이스.pn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이린다
출판사 서울미디어코믹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4. 06. 22. ~ 2019. 11. 10.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인공
4.1.1. 작중행적
4.2. 수도
4.2.1. 군주4.2.2. 사울론4.2.3. 룬 미드4.2.4. 라키아4.2.5. 네이팜
4.3. 신관4.4. 하계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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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

작가는 이린다.

여신의 신탁을 받은 소녀와 그녀를 둘러싼 네 명의 군주들간의 갈등, 여신의 정체와 반전, 종교에 대한 회의감을 그린다.

2. 줄거리

세계를 지탱하는 여신과 여신을 보좌하는 4명의 군주들로 이루어진 세계 [창공의 크로이스]. 27번째 오델리아의 신탁을 받은 소녀 '율리아'가 즉위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소멸하자 크로이스는 큰 혼란에 허덕인다. 그리고 얼마 후...... 드디어 오델리아 여신의 새로운 신탁이 내려온다.

28번째 오델리아의 신탁을 받은 소녀, 세레나. 하계 출신의 가난에 찌든 고아 소녀. 어릴 때 부모님이 지하 악령에 의해 희생된 후 친척집을 전전하며 어렵게 살아온 그녀는 강해 보이는 겉과 달리 속이 여리고 따뜻하다. 홀로 농사를 지으며 힘겨운 제 삶을 당차게 살던 그녀는 느닷없는 신탁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여신이고 나발이고 그녀의 바람은 평범하고 조용히 살아가는 것뿐. 그러나 농사나 안 망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소녀의 작은 어깨 위에 세계의 거대한 운명이 올라가는데…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4년 6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된다.

2019.11.10. 202화로 완결했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4.1.1. 작중행적

초반에는 가난하지만 꿋꿋하게 살아간다는 전형적인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인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친척에게 의지했다가 헛간 수준으로 허름한 집을 얻어 생활하나 싶더니 자신이 믿음을 저버린 여신의 신탁을 받았다는 소리를 듣고 신탁을 거부한다. 하지만, 마침 괴물(디마크)가 마을을 침공하였고, 이에 레일리는 신탁을 받은 소녀로서 명령을 내린다면 괴물들을 퇴치하고 하계 주민들을 구해주겠다고 협박했고 세레나는 이를 받아들인다.[3]

수도로 올라올 때 방문한 나라는 라키아였으며 라키아의 황금장미를 보고 진짜 금이냐고 레일리에게 묻는다. 이에 레일리는 아마 진짜일 것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라키아의 궁을 돌아다니다가 자신이 부른 매춘부로 착각한 오스카가 마법으로 문을 잠그고 세레나를 구속하여 검열삭제를 하려 했다가 마침 레일리가 없어진 세레나를 찾으려고 오스카에게 세레나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그제서야 자신이 여신 후보를 범할 뻔했다는 것을 깨닫고 구속을 풀다가 세레나에게 뺨을 강하게 맞았다.

한바탕 해프닝을 겪고 난 뒤에 세레나는 신관 노아에게서 여신 후보와 의식, 여신 후보가 갖는 정치적 의미 등을 배우고, 첫 방문으로 어느 나라를 선택할지, 4개 나라 방문 후 어느 나라의 신전에 머물지를 질문받는다.

4.2. 수도

4.2.1. 군주

수도 내에 자리 잡은 국가들을 다스리는 지배자들. 이 만화의 특성상 전부 미남이다.

4.2.2. 사울론

4.2.3. 룬 미드

4.2.4. 라키아

4.2.5. 네이팜

4.3. 신관

4.4. 하계

5. 설정



[1] 사기를 쳐서 강매를 한 것은 아니고, 좀 귀엽게 봐달라면서 고집을 부린 정도다.[2] 이에 레일리는 "그건 폭리잖아!"라며 흥분했다.[3] 참고로 이때 눈앞에서 괴물에게 깔려 목숨을 잃은 인물이 바로 눈 앞에서 있었다. 즉, 레일리에게 있어서 하계 출신 주민들의 목숨보다 여신의 신탁이 중요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애초에 여신의 가호로 괴물로부터 하계와 수도를 지킬 수 있었기 때문에 거시적으로 보면 신탁을 받고 괴물들을 억제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다고 할 수 있다.[4] 세레나에게 갈등거리를 주어 이가가 세레나와 가까워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5] 하지만 이미 세레나는 이가하고도 가까워져서 고민하고 있는 상태다.[6] 직후에는 레일리로부터 세레나가 신탁을 받은 소녀라는 것을 이야기를 듣자 정색한다.[7] 회의에서 대신들이 세레나를 끌어내리고 새 신탁을 받아 룬 미드에 이익이 가도록 하자고 했다. 애초에 이게 말도 안 되는 게 신탁은 랜덤이고, 다음 신탁에서 룬 미드 소녀가, 그것도 귀족이 신탁의 소녀가 될지도 미지수다. 게다가 귀족주의에 찌들어서 3계급 등 하위 계급을 쥐어짜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려는 모습만 보인다.[8] 女息. 딸과 동일한 단어.[9] 첫 번째 타깃으로 라키아의 신전부터 공격하나 오스카는 이미 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상황이다.
두 번째 타깃은 룬 미아의 신전이며 대장의 도움으로 사보타주를 저지르며 이가가 신의 정체를 파헤치게 한다.
[10] 이후에는 입막음을 목적으로 일을 마친 부하들을 토사구팽하여 제거한다.[11]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다크 써클이 옅어지거나 사라진다.[12] 과거에는 이나이스가 가출해도 찾으려는 시도도 안 하며 어떠한 걱정도 해주지도 않는다.[13] 정작, 레일리는 귀찮게 여긴다.[14] 다니엘은 라키아에 오지 말라는 듯이 라키아는 작은 나라라며 돌려말했고, 라일리는 그녀가 초대한 저녁 식사 때 사울론에 오지 말라고 하며, 이가는 아예 그녀의 초대를 받지 않았다.[15] 그 성물은 본래 율리아가 지녔던 브로치로 마력을 담을 수 있는 비올리 가문의 아이템이다. 당연히 신의 힘을 담을 수 있었기에 쥬리아가 성물을 가질 때 신탁을 받았다고 사칭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16] 눈물점이 없고 머리와 눈 색은 다르지만 생김새가 판박이다.[17] 이후에는 레일리와 용병들에게 응징을 당한다.[18] 여기에서는 군주들이 여신에게 의심을 품거나 불신하는 상황이다.[19] 자신의 옷을 찢어 가슴을 드러내고 성폭력의 피해자로 연기한 것이다. 연기 실력이 대단한지 이네스가 지켜보면서 "얘 진짜 물건이다."라며 감탄한다.[20] 추정상 디마크라는 괴물에 의해 건물이 무너진 것으로 추측되나 해당 장면에서는 괴물의 모습이 안 나오고 그냥 건물만 무너진 것으로 묘사된다.[21] 카카오페이지 4화 베스트 댓글 중에는 LED에 비유한다.[22] 사울론의 경우에는 용병이 발달했기 때문에 군사력이 막강해질 것이라 예상해서 역대 여신 후보들은 사울론을 선택하는 것만큼은 피했다고 한다.[23] 이 때문인지 사울론은 여러모로 불만이 많다. 1년 내내 겨울이라 농사를 짓기도 힘들지, 돈을 벌기 위해 목숨을 걸고 디미크와 싸워야 되지, 그러면서도 존경을 받기는커녕 견제나 받는데 여신의 축복도 받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룬 미드와 있었던 갈등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기도 할 것이다.[24] 룬 미드는 자신을 차별한 데다가 살해 시도까지 있었기 때문에 축복은 물건너 갔고, 네이팜은 이미 망했기 때문에 축복이 의미가 없다. 소거법으로 라키아가 남은 것인데, 소거법 외에도 라키아는 세레나가 개인적으로 돌아본 지역 중 가장 호감 있는 지역이었다. 물론 해당 군주인 오스카와는 마찰이 있었지만 말이다. 특히, 라키아의 민주제에 호감을 표했다.[7화] [9화] [27] 어찌나 심한지 하계 출신인 세레나를 끌어내리고 새 신탁을 받으면 룬 미드에서 신탁을 받은 소녀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이 있을 정도다. 게다가 세레나가 하계 출신이라며 귀족 영애들이 그녀를 차별하는 발언을 했으며 헬퍼 중에 매춘을 하는 자도 있다며 계속 모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