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의회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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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Engagés | |
번역 명칭 | (사회) 참여[1] |
창당년도 | 1968년 |
당사 주소 | Rue du Commerce, 123 1000 브뤼셀 |
유럽정당 | 유럽 인민당 |
유럽의회 교섭단체 | 리뉴 유럽 |
청년조직 | 참여세대 |
정책 연구소 | 경제 및 사회정책 연구센터 |
자매 정당 | 기독교 민주당과 플람스(플란데런) 기독사회당(독일어 공동체) |
대표 | 막심 프레보 |
연방상원 의원 | 4석 / 60석 |
연방하원 의원 | 14석 / 150석 |
공동체 의원(불) | 11석 / 94석 |
왈롱 의원 | 10석 / 75석 |
브뤼셀 의원 | 6석 / 89석 |
유럽의회 의원 | 1석 / 21석 |
당 색 | 청록색 (#02E5D2, Turquoise) |
이념 | 중도주의 기독교 민주주의 사회자유주의 친유럽주의 |
스펙트럼 | 중도 ~ 중도우파[2][3] |
공식 사이트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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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참여(LE)는 벨기에 프랑스어권의 기독교 민주주의 정당으로 중도주의에 중점을 두는 정당이다. 벨기에 프랑스어권 지역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가톨릭이 약세다. 그래서 지역의회나 연방의회 획득 의석 수가 많지 않다.2. 역사
<rowcolor=#fff> 벨기에 기독교 민주주의 정당의 역사 | ||||||
가톨릭당(KP)B (1884~1921) | 가톨릭 연합B (1921~1936) | 가톨릭 그룹B (1936~1945) | 기독인민당-기독사회당B (CVP-PSC)(1945~1969) | 기독인민당(CVP)N (1969~2001) | 플람스 기민당(CD&V)(2001~)N | |
플람스 가톨릭 인민당N (KVV)(1936~1945) | ||||||
가톨릭 사회당(PSC) (1936~1945)F | 기독사회당(PSC)F (1968~2002) | 인문민주중도당(cdh)(2002~2022)F | 참여(LE)(2022~)F | |||
B: 전국정당, N: 네덜란드어권 정당, F: 프랑스어권 정당 |
실질적인 전신은 1945년에 창당한 기독인민당-기독사회당이다.[4] 19세기부터 지속된 언어갈등으로 인해 1960년대 후반 뢰번(루뱅)대학교 분할 계기로 프랑스어권 정당은 기독사회당(PSC)으로 네덜란드어권 정당은 기독인민당(Christelijke Volkspartij, CVP)으로 분리되었다.
이후 자유와 책임의 모순과 평등과 연대 사이의 모순을 우애(fraternité)라는 개념 중심으로 '민주적 인본주의'라는 새로운 정치적 개념으로 도입 제안하였고, 2001년에 당 개혁안으로 민주적 인본주의 헌장을 채택하였고, 2002년에 현재의 당명으로 바뀐 것이다.
그리고 20년만에 당명과 더불어 대격변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2024년 총선에서 지난 총선 대비 5석을 추가로 획득했다.
3. 성향
벨기에 프랑스어권 왈롱은 보수 성향의 플란데런과 다르게 진보 성향이 강한 지역이다보니 중도이기는 하지만 CD&V에 비해 약간 좌측에 있다.2024년 기사에 의하면 2019년에 비해 특히 경제적으로 성향이 우측으로 이동했다.
[1] 직역하면 참여된 자들이 되지만 한국어로는 부자연스럽다.[2] CDH: tous âges, et au centre-droit - Le Soir
Meurtre du bourgmestre de Mouscron : le suspect aurait agi pour venger son père - France 3/AFP(cdh에 중도 우파 표기)[3] 진보주의를 지향하는 중도좌파인지 아니면 기독교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중도우파인지는 영어 위키피디아와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위키피디아의 시각이 다르다. 프랑스어 위키피디아에서 이념을 두고 토론이 열렸는데 진보주의라는 말이 아직은 LE측의 자칭이라는 점, 유럽 의회 유럽 인민당 그룹 소속이라는 점, 역사적으로 기독교 민주주의 정당이라는 점, 기독사회당과 여전히 제휴정당이라는 점을 들어 진보주의와 중도좌파 스펙트럼을 적용하지 않기로 하였다.[4] 넓은 범위로 보면 벨기에 건국 초기 보수 진영이었던 가톨릭 진영이 현재의 CD&V와 cdh의 뿌리이다.
Meurtre du bourgmestre de Mouscron : le suspect aurait agi pour venger son père - France 3/AFP(cdh에 중도 우파 표기)[3] 진보주의를 지향하는 중도좌파인지 아니면 기독교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중도우파인지는 영어 위키피디아와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위키피디아의 시각이 다르다. 프랑스어 위키피디아에서 이념을 두고 토론이 열렸는데 진보주의라는 말이 아직은 LE측의 자칭이라는 점, 유럽 의회 유럽 인민당 그룹 소속이라는 점, 역사적으로 기독교 민주주의 정당이라는 점, 기독사회당과 여전히 제휴정당이라는 점을 들어 진보주의와 중도좌파 스펙트럼을 적용하지 않기로 하였다.[4] 넓은 범위로 보면 벨기에 건국 초기 보수 진영이었던 가톨릭 진영이 현재의 CD&V와 cdh의 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