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즌 1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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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4315C,#1f2c3f><colcolor=#AED1D7> 차우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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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선호 | |
| 거주지 | 서울시 용산구 후암로 31길 20 와이키키 게스트하우스 |
| 가족 | 누나 차유리 매형 국기봉 조카 국세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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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선호.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 공동 CEO 겸 가수 지망생 과거 인도 음악을 가미한 4인조 아이돌 그룹 ‘타지마할’, 활동명 시바우식으로 화려하게 데뷔 했으나 지나치게 실험적인 음악 탓에 데뷔무대가 은퇴무대가 돼 버렸다. 현재는 아이돌 보컬 트레이너, 주부 노래교실 강사, 결혼식 축가, 라이브 카페 알바까지 돈 되는 일은 뭐든 하는 생계형 가수 신세. 되는 일이라곤 하나 없는 비루한 인생 탓에 만성 짜증 증후군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게스트 하우스에 10년 전 첫사랑 수연이 나타난다. 그저 아픈 추억일 뿐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가슴이 뛴다. |
2. 특징
공식 예고편이나 포스터에 항상 이름이 처음으로 소개되고, 문가영과의 러브라인이 연결되는 걸로 봐서 시즌2의 메인 주인공으로 강동구와 같은 포지션이다. 차이점은 동구는 여동생이 있지만 얘는 누나가 있다. 또한 동구의 경우, 모든 여자 주인공과 하나같이 인연이 존재하지만 얘는 정은이만 유일하게 큰 접점이 없다.[1]3. 작중 행적
1회에선 우연한 계기로 집주인과 연애하게 되었지만 결국 2회에서 주변 인물들의 폭로로 집주인에게 차이는 동시에 그동안 밀린 월세를 물어줘야 했다.다른 인물들과 달리, 수연이와의 사연이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4회에서 그 사연이 공개되었는데 수연이가 자신과 같은 밴드 멤버 형에게 키스를 받은 것을 목격했고 10년 간 원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부분은 알고보니 오해였고[2] 정작 수연이의 첫사랑은 본인이였다.
이후 수연이를 좋아하고 수연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한다.[3] 근데 문제는 수연이가 운이 엄청나게 좋아 이래저래 무산되었다. 하지만, 수연이를 위해 강남에서 평창까지 레베카를 타고 달려왔다.
10회에서 술김에 고백했지만 아쉽게도 수연이는 못들었고 결국 11회에서 드디어 수연이에게 고백을 했지만 거절당했다.
수연이를 좋아했던 마음을 담아 곡을 쓰게 되었지만 그 곡을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부르게 되었다. 처음엔 거절했으나 현실을 깨듣자 결국 승낙했다. 이후 자신의 곡을 부르게 된 가수가 자신을 좋아했던 옛 제자인 민아라는 사실을 밝혀졌다. 하지만 16회에서 곡이 민아와 안 어울린다고 앨범에서 빠지게 되었고 대신 자신이 부르게 되었다.
노래실력도 뛰어나고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 중인데, 가수들 사이에선 악명 높은 악마 보컬 트레이너다. 오죽하면, 김연우도 독설을 들었다.
8회에선 자신의 옛 팬인 강미영과 재회했지만 막판에 강미영이 배신한 건 물론 불륜으로 착각한 남편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었다.
10회에선 수연이에게 계속 막말을 내뱉는 PD에게 쫀드기 싸대기를 날렸다.
14회에선 정은의 비밀을 알게 되자 엄청 놀렸다. 또한 기봉과 유리의 모습에 의심을 했지만 별반없이 넘어간다.
15회에선 몸살에 걸렸음에도 프로듀서 일을 그대로 진행했다가 저승사자를 보게 되었다. 이후 수연을 방송국에 데려다 줬지만 결국 길거리에서 쓰러지게 되었다. 말미에 민아에게 고백을 받았지만 끝내 거절했다.
16회에선 수연이를 포기하고 미국으로 게스트 하우스에서 이별을 했으나 민아[4]와 준기[5]을 듣고 준기의 레베카를 타고 공항으로 갔으나 그 순간 레베카가 고장났고 결국 공항에 못갔다. 이후 호떡집에서 수연이와 재회했고 키스를 했다.
한편, 기봉이와 유리가 사귀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화를 내기 커녕 자신의 짐을 덜게 되었다고 오히려 축하해줬다. 하지만, 유리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자 열받았고 기봉이를 쳤다.
3년 후 밝혀지길, 자신의 부른 곡 앨범은 딸랑 20장밖에 팔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도 수연이와 성공적으로 연애를 이어 나가고 있으니 10년이 넘는 짝사랑의 결실을 이룬 해피엔딩이다.
4. 명대사
5. 여담
- 6회에서 보면 시즌 1의 동구처럼 혼자서 침대를 생활하지만 위치는 기존 준기-두식이 자리에서 지낸다.[6]
- 3회에서 밝히길, 유두가 남들보다 한참 아래에 있다고 한다. 본인은 심각한 콤플렉스이지만 와이키키를 위해 방송을 타게 되었다.
후암동 털보를 이은 후암동 염소남이러한 특성 덕분에, 시즌 1,2를 포함한 모든 남자 출연진들과 달리 노출이 적은 편이다.
- 콧바람으로 리코더를 부는 재주가 있지만 전부 무시하였다.[7]
[1] 정은이의 경우, 준기와 접점이 있다. 물론 정은이와 오랫동안 함께 살았으니 친한 사이다.[2] 밴드 형이 수연이의 꽃다발을 멋대로 가져가자 이를 두고 아웅다웅 한것이다. 근데 뒷모습이 키스하는 장면으로 보이는 것. 더 중요한 건 그날 수연이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고 했었다.[3] 수연이를 알바에서 짜르지 않게 하기 위해 가게 사장을 대신해서 단식은 물론 혈서를 쓰거나 삭발하려다가 결국 땜빵나게 되었다. 또한 수연이를 위해 알바하다가 험한꼴을 당했다.[4] 수연이가 우식이를 좋아하고 있다. 그래서 쓰려졌을 때 달려왔다.[5] 수연이가 자신의 곡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는 내용.[6] 시즌 2 첫 회에서 분명 준기가 사장이고 둘은 투자자일 뿐이라 언급되지만 어째 시즌 1의 메인 사장인 동구의 포지션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침대도 편하게 혼자 쓰고 건물주와 얽히는 에피소드도 본인에게 생긴다.[7] 나름대로 신기할 정도로 능숙한 실력이지만 작중에서는 모두가 이 재주를 진부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