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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16: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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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짝2. 의성어3. MBC 드라마4. SBS의 리얼리티 쇼5. 공군 인트라넷 소설6. 토니 안레이디 제인의 노래

1.

을 이루는 것. 둘 또는 그 이상이 서로 어울려 한 벌이나 한 쌍을 이루는 것. 또는 그 중에 하나. 배필, 배우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기도 한다.

아동어로는 '짝꿍'이라고 한다. 비슷한 말로 '짝지'도 있다.

반대로 한 쌍을 이루지 못하는 것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로 쓰이기도 한다. '짝사랑'의 '짝-'이 그 예.

2. 의성어

무언가를 찰지게 때릴 때 나는 소리의 의성어.

1과 2를 조합해 개그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무한도전 TV전쟁유재석TV에서 "리얼꽁트 짝" 이라고 내놓은 것이 따귀 때리는 개그.

3. MBC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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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BS의 리얼리티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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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군 인트라넷 소설

공군 689기 '씨엘'이라는 필명의 작가에 의해 2011년부터 2012년 봄까지 공군 인트라넷에 연재된 소설.

십중팔구 불쏘시개, 잘해야 인터넷소설 수준의 글이 판치던 인트라넷 문학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된다.

인트라넷 소설에서 결여되어 있었던 기본적인 맞춤법이나 문장 사용은 물론이고, 종반부까지 긴장감을 잃지 않는 플롯 구성과 클라이막스에서의 연속적인 반전들, 입체적 등장인물, 참신한 소재 등 마치 영화 시나리오와도 같은 전개가 돋보이는 수작이다. 특히 플롯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한 연재물인데다, 주인공 보정을 받은 남주와 출중한 매력의 두 여성이 등장함에도 진부한 서비스물로 빠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힘있게 이야기를 이끌어갔다는 점은 기존의 인트라넷 소설은 물론이고 인트라넷 3대소설까지 간단히 씹어먹는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오랫동안 사귀어 온 여자친구가 있는 남주가, 어느날 목표 여성의 마음을 얻어 이를 '감정을 찍는 카메라'로 촬영하여 증명하면 1억원의 상금을 받는 게임에 참가하여, 현 여친과 목표 여성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이 게임의 실체와 사랑이라는 감정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긴장감 넘치는 구성 때문에, 완결이 나기 전에 전역해야만 했던이들은 <짝>을 보기 위해 인근 군부대를 찾거나 후임에게 전역 이후 분량을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했다는 소문도 있다.

작가는 전역 전날까지 완결본을 집필하여 업로드 하였다. 필명이 씨엘인 이유는 필명을 정할 때 티비에서 2NE1 TV를 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씨엘이 나왔기 때문에 씨엘로 정하였다고 한다. 또한 완결 후 Q&A에 따르면 중앙대 국문학과 출신이라고 한다.

6. 토니 안레이디 제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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