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벌 새 Punishing Bird | |
<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다른 이름 | 작은 새(Small Bird)[1] |
등급 | TETH |
식별 코드 | O-02-56 |
E.G.O | 부리 |
등장 작품 | <Lobotomy Corporation> <Library of Ruina> |
1. 개요
Project Moon 작품들의 등장 환상체2. 상세
배 부분에 빨간 무늬가 있는 작고 하얀 새의 모습을 한 환상체. 생김새는 흰머리오목눈이와 판박이다.2.1. 검은 숲의 징벌자
작은 새는 자신의 부리를 이용하여 나쁜 짓을 저지른 생물들에게 벌을 주기로 했습니다. |
징벌 새, 큰 새, 심판 새는 "괴수가 나타날 것이라는 외지인의 저주"를 걱정했고, 숲을 지키기 위해 움직인다. 그중 징벌 새는 죄를 지은 자들을 자신의 부리로 쪼아 벌을 주어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했다.
그러던 중에, 누군가가 "네 작은 부리로는 확실한 벌을 주지 못할 것이라"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징벌 새는 자신의 부리를 찢어서 무엇이든 삼킬 수 있는 큰 부리를 만들고, 악한 이들에게 더욱 강한 벌을 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징벌 새의 벌은 죄인들이 가진 죄에 비해 너무 가혹한 형벌이 되었고, 이윽고 숲의 생물들은 징벌 새의 가혹한 처벌을 두려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마리의 새들은 자신들의 능력에 한계를 느끼고 하나로 합쳐져 숲을 괴수로부터 지키고자 했지만, 그 모습은 자신들이 그렇게나 경계하던 '괴수'의 모습일 뿐이었다. 이들은 결국 검은 숲의 괴수인 "종말 새"가 되었고, 그렇게 숲은 지금의 "검은 숲"이 되었다. 숲의 종말을 막기 위한 이들의 노력이 숲의 종말을 일으킨 셈이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종말 새는 다시 세 마리 새들로 되돌아갔고, 징벌 새는 악인들에게 계속 벌을 주기 위해 검은 숲을 떠난다.
3. 작중 행적
3.1. Lobotomy Corporation
인게임 정보와 관리법에 대한 내용은 Lobotomy Corporation/환상체/TETH 등급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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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구버전 인게임 정보와 관리법에 대한 내용은 Lobotomy Corporation/환상체/구버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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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사람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악행을 저질러왔다. 잘못된 일인 줄 스스로 인식하면서도 굳이 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인게임 모습 |
E.G.O - 부리 | ||
{{{#!folding [ 보기 · 닫기 (스포일러 주의!) ] | ||
그 위력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몸집 따윈 아무 문제도 없다는 듯, 작은 크기에도 불과하고 화력은 강력하다. 앞길을 막는 존재들에게는 일말의 용서도 필요 없다는 듯 거침없이 발사해주자. 탄환의 표면이 수십 개의 작은 이빨처럼 뾰족한 탓에 그대로 꿰뚫린다면 적에게 꽤 강한 고통을 줄 수 있다. | 빈 틈을 찾아볼 새 없이 매끈하다. 추출 초기 형태는 너무나 작아 어린아이에게나 겨우 입을 수 있을 정도였다. 묻는 피가 많아질수록 흉부 부분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비밀스레 꿈틀거린다. |
징벌 새의 환상체 기록 | ||
{{{#!folding [ 보기 · 닫기 (스포일러 주의!) ] | [ 식별 코드: O-02-56 ] | |
관찰 레벨 없음 | 악한 자들, 죄 지은 자들, 그 밖에 모든 불경한 자들을 처벌해주는 조그맣고 자신감 넘치는 새다. 조그만 날개로 열심히 날갯짓 하는 모습이 제법 귀여워 보인다는 직원들도 있다. | |
관찰 레벨 1 | 사람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악행을 저질러왔다. 잘못된 일인 줄 스스로 인식하면서도 굳이 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작은 새는 궁금해했다.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에게, 벌을 주는 존재가 없어서 그런 걸 거야. 그 역할을 맡아주는 누군가 생긴다면 다시는 세상에 나쁜 일이 생기지 않겠지? 생각하며 작은 새는 자신이 살아온 숲에서 나왔고 다시는 돌아가지 않았다. | |
| 해당 레벨에선 환상체 기록이 업데이트되지 않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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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H 등급 통상 환상체로 등장한다.
3.2. Library of Ruina
인게임 정보와 공략법에 대한 내용은 Library of Ruina/도서관/철학의 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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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징벌 새 | 검은 숲의 숲지기 |
징벌 | 처벌하는 부리 | 작은 날갯짓 |
징벌 새 대사 일람 | |
{{{#fae3b9 {{{#!folding [ 보기 · 닫기 ] | 통상 대사 |
*잘못인 줄 알면서 굳이 행하는 이유는 뭘까? | |
징벌을 시전할 때 | |
*용서는 필요 없어! 징벌을 내린다! | }}}}}} |
환상체 조우 시
"공격당하는 사람이 더 나쁜 사람이다, 이런 농담도 했지?" - 사서 1
"맞아. 누가 쪼일까 내기도 했는데!" - 사서 2
"저 녀석이 나올 때는 다들 긴장해야 했지." - 사서 3
적 처치 시
"새장 안에 갇혀 있으니까 더 작아 보이네…" - 사서 1
"그래. 저 녀석을 때리면 큰일 나니까…" - 사서 2
"음… 생각보다 안전한 방법인데?" - 사서 3
철학의 층 두 번째 환상체로 등장한다."공격당하는 사람이 더 나쁜 사람이다, 이런 농담도 했지?" - 사서 1
"맞아. 누가 쪼일까 내기도 했는데!" - 사서 2
"저 녀석이 나올 때는 다들 긴장해야 했지." - 사서 3
적 처치 시
"새장 안에 갇혀 있으니까 더 작아 보이네…" - 사서 1
"그래. 저 녀석을 때리면 큰일 나니까…" - 사서 2
"음… 생각보다 안전한 방법인데?" - 사서 3
4. 기타
- 설정상, 징벌 새의 진짜 부리는 배의 빨간 무늬이다.[2]
- 격리실에 있는 횃대는 작업 로그에 의하면 징벌 새가 무료해할 것 같아 직원들이 격리실에 가져다 놓았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징벌새의 에고 기프트인 목걸이가 왼쪽에 매달려 있다. 역병의사(백야)가 자리를 옮길 때 버그로 횃대를 빼앗기기도 한다(...)#
- 라오루의 환상체 책장, "처벌하는 부리"의 책장 일러스트를 보면, 작게 묘사되던 게임 내에서와 달리 의외로 성인 남성의 머리보다도 큰 덩치를 가졌다. 삼새 시리즈 중에선 가장 작은 것은 맞으나, 현실 기준으론 닭 수준의, 작다고는 보기 힘든 크기이다.
관찰레벨 낮을땐 작은 새라며
- 검은 숲의 새들 중에서도 귀여운 생김새 덕분인지 인기가 많으며, 탈출했을 때 엄청난 반전을 보여주기 때문인지 팬들 사이에선 일진 새라고 불린다. 새들을 같이 그린 팬아트에서도 TETH 환상체 주제에 WAW 환상체인 큰 새와 심판 새를 괴롭히는 등 명백한 일진으로 묘사된다.
[1] 관찰 레벨 1까지는 '작은 새'로 표기되고 관찰 레벨 2부터 '징벌 새'로 이름이 바뀐다.[2]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에서 탈출한 징벌 새를 공격할 경우, 배의 빨간 무늬가 4갈래로 갈라지며 커다란 입이 튀어나와 직원에게 큰 피해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