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14:59:11

집착 시종으로 살아남기

집착 시종으로 살아남기
파일:집착 시종으로 살아남기 표지.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작가 이투
출판사 필연매니지먼트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1. 08. 06. ~ 2021. 11. 08.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
5. 평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이투.

2. 줄거리

BL소설 속 병약수와 똑같은 희귀 병을 앓다 죽길 3회차.
더는 이렇게 허무하게 죽을 순 없지.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잘 차려진 병약수 약상에 숟가락이나 얹어보자!'
시종으로 위장하여 병약수를 모시려 했다.
그의 숨결에서 나오는 정령의 힘까지 나를 치유한다니 이보다 좋을 순 없지!
하지만 지랄수란 쉽지 않았는데....

"나가! 나가라고!! 이제 다 지긋지긋해!!!... 잠깐. 넌 지금 무릎 꿇고 무얼 하는 거지?
"도련님, 기왕 버릴 거면 제 입에 버려주십쇼."

당황해서 약병을 던지던 팔을 거둬버린 그에게 아쉽게 말했다.

"그냥 얼굴에 뿌려주셔도 전 상관없는데......."

순간, 도련님의 동공이 크게 요동쳤다.

* * *

나는야 한다면 하는 여자.
기왕 하는 김에 내 생명의 은인인 우리 도련님을 잘 챙겨주었다.
시중을 물론 안아도 주고, 업어도 주고, 그의 다리가 되어 곳곳을 누볐다.

유서 깊은 공작가 후계답게 내 진가를 알아본 걸까.
도련님은 이따금 나를 지긋이 바라봤지만 쫓아내진 않았다.

자, 이제 회복도 되었겠다, 은혜도 갚았겠다.
슬슬 탈주 각을 잡으려고 하는데......
...도련님이 이상해졌다.

"그렇게나 나를 좋아하면서 어딜 도망치려고 그래."
"...."
"너, 나 없으면 죽는다며."

어느덧 그는 굶주린 포식자의 낯을 하고 있었다.

( 얼떨결에 집착캐가 된 여주 X 그런 여주에게 배워 찐집착광캐가 되어버린 남주 )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역

5. 평가



[1] 외전은 if 외전 포함 30화 이내로 연재된다고 한다.[2] 불임이라고 한다. 그리고 에드릭 모자가 신뢰하던 사람을 매수해 에드릭의 어머니를 독살한 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