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불타서 인생이 아무래도 좋아졌기 때문에, 얼마 안 되는 남은 돈으로 다크 엘프의 노예를 샀다. 家が燃えて人生どうでも良くなったから、 残ったなけなしの金でダークエルフの奴隷を買った。 | |
장르 | 판타지 |
작가 | 미치노쿠 코하루 |
삽화가 | 하나조메 나기사 |
번역가 | - |
출판사 | KADOKAWA 미발매 |
레이블 | 카도카와 북스 미발매 |
발매 기간 | 2019. 12. 10. ~ 발매 중 미발매 |
웹 연재 기간 | 2019. 03. 26. ~ 연재 중 |
권수 | 2권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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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미치노쿠 코하루(陸奥こはる), 삽화가는 하나조메 나기사(花染 なぎさ).2. 줄거리
하롤드(25세) 「아아아아악! 일 때문에 돌아가면 집이 불타다! 10년이라는 세월동안 모은 돈으로 산 내 집이 불타고 있다!! 어째서!! 인도된 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집 없는 아이가 된 주인공 해롤드는 인생이 아무래도 좋아지고 일을 모른체 한 끝에 남은 돈도 화끈하게 쓰려고 했다.
그리고 그런 때였다.
해롤드는 어떤 유객에 이끌려 노예 경매를 들여다보는 일이 되어― ― 거기에서 적은 전 재산으로 바로 다크 엘프를 낙찰한다.
이는 해롤드 ♂(비밀의 기술 환자)과 그 노예가 된 다크 엘프 ♀(상당히 강한)의 이야기이다.
—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
이렇게 집 없는 아이가 된 주인공 해롤드는 인생이 아무래도 좋아지고 일을 모른체 한 끝에 남은 돈도 화끈하게 쓰려고 했다.
그리고 그런 때였다.
해롤드는 어떤 유객에 이끌려 노예 경매를 들여다보는 일이 되어― ― 거기에서 적은 전 재산으로 바로 다크 엘프를 낙찰한다.
이는 해롤드 ♂(비밀의 기술 환자)과 그 노예가 된 다크 엘프 ♀(상당히 강한)의 이야기이다.
—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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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0일 | 2020년 04월 10일 | 미정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4. 등장인물
- 해롤드
본작의 주인공. 오랜 기간 차곡차곡 돈을 모은 뒤, 거의 전재산을 몰아서 집을 구매했지만 다음날 화재로 전소.(...) 길드 전장에 가보니 손아귀에 있는 돈은 달랑 '15만 로브'뿐이었다. 피폐해진 상태로 마을 내를 떠돌던 중에 어느 한 아저씨의 손에 이끌려 노예 경매장에 들어서게 되는데, 그곳에서 마지막 경매로 내걸린 '다크 엘프'를 만날 수 있었다. 해롤드가 살고 있는 대륙은 타 대륙과 달리 다크엘프에 대한 인식이 최악이었던 까닭에 입찰 경쟁자가 없어서 '15만 로브'라는 적은 돈으로 다크엘프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1][2] 현재 시점으로 남대륙을 목표로 잡고 아티와 충실한 섹스&모험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 아티
작중의 히로인. 다크엘프. 경매로 낙찰되어 '해롤드'의 성노예가 되었다. 서대륙에서 여자로 구성된 미궁 탐험 파티로 활약했었다. 남자에 홀딱 빠진 리더가 돈을 구하기 위해 아티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노예로 팔았단 사실이 밝혀졌다. 경매 낙찰 후에 해롤드와 지내면서 그의 품성에 반하여 결국 사모하게 되었다. 현재 시점으로 밤마다 해롤드와 19금 라이프를 즐기는 중.
- 백작가 삼남
제국 백작가 삼남. 경매장에서 '숲 엘프'를 낙찰받은 모험가. 모든 걸 불태우라는 마음의 소리를 듣는 '정신질환자'[5]이다. 차후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야기가 시작되는 '해롤드 주택 방화사건'의 진범이 이 사람이었던 걸로 확인되었다. 거들먹거리는 허세에 비하면 실력은 형편없어서 나중에 사실을 알게 된 해롤드에게 탈탈 털렸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집이 불타서 인생이 아무래도 좋아졌기 때문에, 얼마 안 되는 남은 돈으로 다크 엘프의 노예를 샀다. 家が燃えて人生どうでも良くなったから、 残ったなけなしの金でダークエルフの奴隷を買った。 | |
장르 | 판타지 |
작가 | 유즈리하 |
출판사 | KADOKAWA 미발매 |
연재처 | 웹 에이스 |
레이블 | 카도카와 코믹스·에이스 |
연재 기간 | 2020. 08. 21.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4권 (2024. 01. 10.) 미발매 |
코믹스 연재처
5.1.1.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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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9일 | 2022년 03월 10일 | 2023년 01월 10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2024년 01월 10일 | 미정 | 미정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6. 기타
- 작중 초반부에 매드라는 소년이 죽었을 때 매드의 시체를 한 무인도의 땅속에 묻어버리고선 매드 엄마에겐 일언반구도 말하지 않은 탓에 시체유기작이라는 치욕스러운 지적을 받고 있다. 즉 주인공 일행이 매드를 묻은 곳을 알려주지 않으면 이미 과부가 되어버린 매드의 엄마는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죽은 아들을 평생 찾아야 하는 비참한 꼴이 되기 때문.[6]
- 작중 초반 뜬금없이 총이 등장하는데, 세계관 무기 설정 및 설명이 부실하다고 한국 내 한정으로 까이고 있다.
- 서적판 표지에 그려진 다크엘프 히로인의 피부색이 하얗다... 작중 묘사에서도 백발에 어두운 피부이므로 머리색부터 틀렸다. 이처럼 여러가지로 허술한데다 원작도 100회 내외에서 연중되었다.
7. 외부 링크
[1] 다른 대륙에서는 '16억 로브'에 낙찰될 정도로 다크엘프가 인기라고 한다.[2] 해당 소설의 헛점이라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재물과 권력이 없는 해롤드마저도 약간의 돈만 생기면 손쉽게 대륙간 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 대륙 내에서도 타 대륙 출신들이 어느 정도 자리잡고 있을터였다. 따라서 그들이 저가에 다크엘프가 낙찰되는 걸 구경만 하고 있을리가 없다. 해롤드가 주인공 보정으로 굉장히 운이 좋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3] 여성 몸체+대왕 거미 키메라.[4] 스톤 스네이크.[5] 현대 사회에서 대개의 방화범들이 이러한 유형의 정신질환자로 알려져 있다.[6] 정확히 말하면 매드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것은 알려도 괴로워 할 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시체를 무인도에 묻은 것도 죽음을 숨기기로 결심했기에 거기서 바로 묻고 명복을 빌어준 거다. 즉, 괴로운 진실을 밝힐까 말까 하는 선택지 중에서 주인공은 후자를 택한 것이다. 하지만 자세한 심리 묘사가 없는 탓에 별 생각 없이 시체 유기를 한 만행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