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하얀 [ruby(森,ruby=もり)][ruby(野,ruby=の)] こだま 모리노 코다마 森野圓圓[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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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888><colcolor=#bbb,#fff> 출생 | 1994년 5월 5일[2] |
| 신체 | 40kg[3], O형[4] |
| 학력 | 유치원 (졸업) 아름초등학교 1학년 1반 (재학) |
|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쌍둥이 오빠 진하늘 쌍둥이 오빠 진남이 쌍둥이 오빠 진홍이 쌍둥이 언니 진보라 |
| 반려견 돌돌이 | |
| 1인칭 | [[일본|]][[틀:국기|]][[틀:국기|]] 아타시 (あたし), 코다마 (こだま)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하얀이, 나[5]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아라키 카에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선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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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o! Go! 다섯 쌍둥이의 등장인물. 다섯 쌍둥이 남매 중 막내.2. 상세
2.1. 울음
건장한 외견과는 달리 마음이 약해서 툭하면 큰 소리로 엉엉 운다.[6] 한 번 울면 집이 무너질 정도의 지진이 일어나고 심지어 비행기 엔진까지 오작동시킬 수 있다. 보통 문제의 큰 소리에 주변 사람들이 모두 귀를 막고 있다가 쌍둥이들 중 한 명 또는 다 같이 나서서 입을 막는 게 클리셰다. 집에서 울어버릴 경우, 돌돌이가 놀라서 땅을 파헤치고 머리를 파묻는 패턴도 있다.[7]1화 하편[8] 에서 쌍둥이들이 동네 도서관에 갇혀버리자, 하얀이 울먹거리는 것을 본 하늘은 하얀이 울면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거라고 했지만 너무 배고파서 울 기운도 없다는 말에 다들 데꿀멍.[9]
2.2. 먹성
차녀 및 막내이며 엄청난 식성과 괴력을 자랑한다. 이 식성 덕에 많이 먹기 대회에서 1등을 2번 하였다.[10] 거기다가 요리 실력도 매우 좋아서 하늘에게 과자 만드는 것을 가르치거나 쌍둥이들이 하얀이 만든 음식을 맛보고 맛있다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11]입맛도 딱 그 나이대 어린이들 입맛인지 14화 상편[12]에서 많이 먹기 대회 상품으로 가족들이 고급 호텔 리조트의 비싼 요리를 먹게 되었을 때 혼자 울상이 되어서는 먹기 대회에서 먹던 게 더 맛있었다고, 이 정도로는 간에 기별도 안 간다고 하기도 했다. 반면, 38화 하편 한국에서 로컬라이징 문제로 미방영된 새해 주사위 놀이 에피소드에서는 벌칙으로 온갖 고급진 일식들을 배가 터지도록 쳐묵쳐묵하는 옆 칸의 남이를 부러워하기도 했다.[13]
음식을 먹지 못하면 잘 때 잠꼬대를 하며 음식 이름을 줄줄이 읊는다. 1기 2화 상편에서 다이어트를 했을 때 잠꼬대로 계속 음식 이름을 불렀다. 이제 겨우 잠꼬대를 멈춘건가 싶었을 때 하얀의 배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는 바람에 다른 쌍둥이들이 잠을 설친 나머지 다음날 학교에서 나머지 쌍둥이들이 책상에 엎어져 잠들어버렸다. 이걸 본 해령이 하얀에게 어제 집에 무슨 일 있었냐고 물었지만 정작 하얀 본인은 왜 그런지 몰랐다.
2.3. 신체 능력
그와 동시에 스포츠 만능으로, 특히 스키를 매우 잘 타서 친구들에게 스키를 가르쳐주고, 공중에서 한 바퀴를 돌아 착지하기도 했다. 또한 달리기, 농구도 잘한다.쌍둥이들 중 힘 쓰는 일을 주로 담당한다. 1기 6화 상편에서는 미옥의 원피스가 자신의 실수로 더러워지자 손빨래를 해서 깨끗하게 빨았고, 1화 9화 하편에서는 미나를 업고 산책을 가기도 했다. 1기 3화 하편에서는 하늘의 멱살을 잡아올려 흔드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1기 19화 하편에서는 홍이를 농구골대로 집어던져 골을 넣는 것을 도와주었다. 1기 16화 하편에서는 심지어 여름 방학 때 산타 할아버지가 탈진으로 쓰러지자 산타 할아버지를 업고 집으로 데려오기도 했다! 하얀이 또래 애들보다 힘이 세다곤 해도 초등학교 1학년이 자기보다 덩치가 훨씬 큰 할아버지를 업는 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힘이 엄청 센듯.
그러나 태어날 때는 치료를 받았을 만큼 몸이 약하였다.[14] 이를 안타깝게 여긴 미옥이 하얀에게 우유도 많이 주고 더 애정을 쏟은 게 좀 과한 탓에 이렇게 비대해졌다고 한다.
2.4. 복장
다른 쌍둥이들은 복장 변화가 어느 정도 있는 반면 하얀은 평상복에 바리에이션이 거의 없이 하얀색 앞치마가 달린 하늘색 상의, 파란색 바지로 사실상 고정이지만, 겨울에 방영한 에피소드에서는 외투로 후드가 달린 보라색 트렌치 코트를 입는다. 또한 입학식날에는 남색 정장 원피스를 입었다.잠옷은 하늘색, 신발은 주황색이며 란도셀은 분홍색이다.
3. 평가
툭하면 울고 도움은 커녕 나머지 쌍둥이들이나 다른 인물들을 방해만 하는 모습이 짜증을 유발하여 안티가 많았다.그러나 큰 덩치와는 달리 성격은 다섯 쌍둥이 중 막내다 보니 가장 여리고 순수하다. 착한 심성 때문에 민폐만 끼치던 보라와 달리 좋아했던 시청자들도 꽤 있었다.[15] 유일하게 산타의 존재를 믿었고[16] 자신보다 어린 미나를 따뜻하게 대해주는지라 미나가 '하얀이 엄마'라고 부르며[17] 하늘 다음으로 가장 잘 따르고 있다.[18]
또 우는 모습 때문에 부각이 안 될 뿐 의외로 사고를 치는 빈도가 적은 편이다. 다만 사고를 아예 안 치는 것은 아니고, 유리의 가출 에피소드 초반에 사케[19]를 우유로 착각해 마셨다가 취하는 바람에(!) 인형의 팔을 깨물어서 떨어트리는[20] 사고를 쳐서 하늘이 이를 모찌로 임시보수했지만, 유리가 또 다시 인형 팔을 떨어트리는 바람에 가출을 하는 계기를 만들어버린다.
4. 여담
그 겁쟁이 남이조차 하나도 무서워하지 않는개구리를 무서워한다. 많이 먹기 대회에서도 개구리 모양의 만두를 먹어야 하는데 먹지도 못하자 남이가 최면술로 푸딩으로 보이게 해 개구리 만두를 먹이기도 했다.[21] 1기 24화 상편에서 본인이 개구리가 되는 꿈을 꾼 이후로 공포감이 많이 옅어졌다.
- 유일하게 다섯 쌍둥이 중 누군가에 의해 입이 막힌 연출이 안 나왔다.[22] 각각 남이는 11회[23], 하늘이는 4회, 보라는 2회, 홍이는 1회 당했다. 본인이 입을 막은 횟수는 2회로 각각 하늘, 남이의 입을 막았다.
[1] 대만판 이름이다. 발음은 sēnyěyuányuán.[2] 생년은 Go! Go! 다섯 쌍둥이의 방영 시작 연도인 2001년을 기준으로 한다.[3] 1기 2화에서 세호에 말에 속아 다이어트를 했을 때는 30kg까지 빠졌었다. 정확히는 울어서 눈물 무게까지 빠진 몸무게. 물론 며칠 만에 원래대로 돌아갔다.[4] 하늘과 동일[5] 가끔씩 짧게 말할 때 사용한다.[6] 일본어 원판 이름인 코다마가 메아리라는 뜻이다. 어쩌면 닉값.[7] 1화는 입학식 에피소드여서 배경으로 학교만 나왔고, 2화가 되어서야 가족들이 돌돌을 반려견으로 입양하게 되었다.(하얀도 이 에피소드에서는 안 울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 에피소드인 3화에서 하얀이 집에서 울어버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돌돌이 이를 듣고 놀라서 땅을 파헤치고 머리를 묻는다(...)[8] 한국판 1기 1화 하편[9] 이후 돌돌이 땅을 파고 도서관 밖으로 나간 뒤 병훈, 미옥, 복돌에게 아이들의 위치를 알려주었고, 복돌이 정문이 잠겨 못 나가던 아이들을 구해주었다.[10] 2기의 한 에피소드에선 식충가면으로 활동했다. 에피소드 초반에 남자 아이들이 목욕탕에서 반장님에게 식충가면이 활동하느라 하얀도 식충가면을 못 이길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녁에 하얀이 그다지 밥을 많이 먹지 못하고 한숨까지 쉬는 모습을 보며 혹시 하얀이 만나는 오빠에 대한 상사병 때문에 그런거냐며 걱정하기도 했다. 알고보니 하얀이 그동안 식충가면으로 위장하고 그 오빠와 푸드파이팅 대결을 한 거고, 저녁을 많이 먹지 못한것도 이미 잔뜩 음식을 먹고 난 뒤라 배불러서 그런 것. 한숨을 쉰 것도 배가 불러서 그런 것이다.[11] 미나를 위해 만든 팬케이크가 탔는데, 모양은 살짝 그래도 맛있었다고 언급한다.[12] 한국판 1기 12화 상편[13] 이때 남이가 먹은 것으로는 모찌 두 덩이, 랍스터가 들어간 탕, 그리고 최소 9단은 되어보이는 오세치가 있었다. 오세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는 여러 번에 걸쳐 나눠먹는 음식인데다 평범한 가정집에서는 4단~5단 정도인데 두 배가 넘는 양을 혼자서 다 먹었으니 푸드파이팅을 할 정도로 먹성이 좋은 하얀이라면 모를까 평범한 식사량인 남이에게는 식고문이나 다름없던 것.[14] 실제로도 많은 인원의 쌍둥이들을 낳으면 그 쌍둥이들 중 1~2명 이상이 다른 쌍둥이 형제들에 비해 빈약한 상태로 태어나게 된다. 특히 하얀은 다섯 쌍둥이 중에서도 가장 몸집이 작아서 인큐베이터(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보육기라고 하였다)에 들어갈 정도였으니 위험한 상황이었다.[15] 실제로 형제들과의 트러블이 가장 적다. 5명 단체로 싸우는 모습이 있기는 하나 일대일로 싸웠던 경험은 거의 없다. 형제들 중 착한 편인 홍이도 하늘과 다툰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하얀이는 아예 없다. 그나마 보라와 감자칩을 두고 다투거나 연극 때 보라가 난입해서 엉뚱한 행동을 하자 말리기는 했다. 또한 반 친구들과도 트러블이 거의 없어 무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16] 그래서 여름 방학 때와 크리스마스 때 산타가 2번이나 찾아온 걸 유일하게 전부 기억하고 있었다. 견습 산타는 하얀처럼 순수하게 산타를 믿으면 잊어버리지 않고 오래 기억한다고 언급한다. 보통은 하루만에 다 잊는다고.[17] 하얀이 미나와 소꿉놀이를 했을 때 엄마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18] 원래 미나는 하얀만 따랐다. 그러나, 하얀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 동화책을 읽어준 뒤 하늘이 까마귀로부터 자신을 구해주고 (실수로 넘어져서) 뽀뽀를 하자, 하늘을 마치 자신의 왕자님이라고 생각해서 하늘을 좋아하게 된 것이다.[19] 한국판에서는 막걸리로 번역되었다.[20] 사실 인형의 팔은 유리 아빠에 의해 이미 부서져 있었다.[21] 그러나 이 이후 경쟁 상대가 하얀에게 잠이 드는 최면을 걸어서 위기에 처하지만, 꿈 속에서도 음식을 집어먹으면서 잠결에 우승에 성공했다. 신이 난 보라가 물이 나오는 호스를 마구 휘두르다가(...) 충격적인 진실을 발견하는데, 물줄기를 맞고 나무 위에서 떨어진 두 명이 하얀을 위협하던 경쟁자 강석일과 똑같이 생긴 것. 남이가 '쟤네들은 (일란성) 세 쌍둥이라서 얼굴이 똑같은 것을 이용해 시합마다 교체해가며 나온 것'임을 간파하고, 하늘, 홍이, 보라도 쟤네에게 방해를 받은 것을 넘어서 속은 것을 알고 비겁하다며 화를 냈다. 석일, 석이, 석삼은 뭐가 문제라는 듯 자기 소개(...)를 하다가 보라에게 물호스로 참교육을 당하고, 화가 난 다른 참가자들에게 쫓겨난다.[22] 울던 중 입을 틀어막힌 것은 예외[23] 이 중 무려 10회가 보라가 막은 것이다(...) 나머지 1회는 하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