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주는 나였다 | |
<colbgcolor=#fff,#242a47><colcolor=#242a47,#fff>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회귀 |
작가 | 파란맛솜사탕 |
출판사 | 디앤씨미디어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20. 08. 22. ~ 2024. 06. 21.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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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파란맛솜사탕.2. 등장인물
2.1. 주인공
- 리아르테 엘하임(리아르테 비르체)
본작의 여주인공. 흑발에 벽안을 지닌 미인이다. 이름인 리아르테의 의미는 고대어로 푸른 장미. 애칭은 리리. 엘하임 공작가에서 어렸을 때 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학대를 당해왔다. 학대당한 이유는 그녀가 태어나면서 어머니인 공작부인이 사망한데다 물 각성 능력이 전혀 발현되지 않은, '무각성자'이기 때문. 이로 인해 제대로 된 사람 취급조차 받지 못한다. 때문에 회귀 전에는 리안리셔스를 위한다는 명목 하에 희생되었다.[스포일러] 하지만 두 번째 삶을 살게 되면서 엘하임 공작가에는 완전히 신경을 끄고 비르체 공작가로 가서 그들을 살리고 미하엘의 저주를 풀어준다. 소설 후반부에서는 미하엘과 결혼한다.
- 미하엘 비르체
본작의 남주인공. 백금발에 적안을 지닌 화사한 미남. 비르체 공작가의 후계자. 현재는 아버지인 카르멘 비르체가 가주를 맡고 있다. 황실에 의해 눈이 안보이는 저주를 받았으며 리아르테에게 저주를 풀어주면 엘하임 공작가에서 벗어나게 도와준다고 한다. 저주를 푸는 과정에서 리아르테에게 반해버린다.
2.2. 비르체 공작가
- 아론 비르체
비르체 공작가의 선대 가주. 리아르테를 매우 예뻐한다.
- 카르멘 비르체
비르체 공작가의 현 가주. 이쪽도 마찬가지로 리아르테를 매우 아낀다. 리아르테에게 자신의 아들은 성격이 별로 안 좋으니까 다른 좋은 사람과 결혼해야 된다고 했을 정도다.
2.3. 엘하임 공작가
- 엘하임 공작
엘하임의 당주이자 리아르테의 아버지. 리아르테를 낳고 아내가 죽자 그걸 리아르테가 무능력자인 탓으로 돌리며 학대해왔다.[2] 게다가 리아르테가 떠나고 물의 능력이 없어질 위기였는데 황실에서 불을 끄라고 명령하자 자식에게 능력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능력을 쓰도록 시키고는 그것에 대해 자식이 따지자 니가 안 나선 탓이라는 무책임함까지 보였다.
- 아인리아스 엘하임
엘하임 공작가의 장자. 무각성자를 경멸하여 리아르테를 경멸했다.
- 단테리온 엘하임
엘하임 공작가의 둘째.
- 휘아민 엘하임
엘하임 공작가의 셋째. 아버지인 엘하임 공작가 몰래 금서들을 사들이다가 발각되자 같이 금서들을 읽던 리아르테에게 뒤집어 씌웠다.[3]
- 리안리셔스 엘하임
리아르테의 쌍둥이. 원래 물 각성 능력이 아예 없다. 리아르테의 전생에서는 그냥 리아르테의 물 각성 능력을 빼앗아 썼을 뿐이다. 처음부터 본인의 능력이 전혀 아니었던 것. 거기다 리아르테가 진짜 각성자라는 걸 알면서도 모른 척하며 학대당하는 걸 방관했다.
3. 미디어 믹스
3.1. 웹툰
자세한 내용은 진짜 가주는 나였다(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스포일러] 사실 그녀는 초대 가주인 유르엔의 환생이자 '엘 하임'이라는 이름의 주인으로 그녀가 무각성자인 이유는 큰 힘을 다루기 위해서는 그만큼 각성기간이 오래 걸리게 되는데 그녀에게 예비된 힘이 정령왕의 힘인 만큼 본바탕 형성을 위해 늦게 되기 때문이라는 설정이 있다. 또한 어머니가 죽은 것도 리아르테가 아니라 리안리셔스가 어머니의 생명을 빨아먹었고 리아르테가 그나마 살리고 있었던 것이다.[2] 이는 리아르테만이 아니라 자신의 기사단에게도 마찬가지이며 자기 평판이 떨어질까봐 적의 습격에도 성인식을 끝낼 생각에 손님들을 피난시킬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기사단장이 무각성자라 무능한거라는 말을 했다.[3] 사실 공작은 거짓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리아르테를 벌했다. 그냥 때리는 게 아니라 물 능력으로 벌해서 리아르테에게 트라우마를 주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