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비뢰도의 등장인물. 별호는 철담비환.2. 설명
비류연과 주작단이 엮이는 계기가 된 인물.3. 작중 행적
3.1. 소설판
아미산을 오르다 더위를 느끼고 계곡에서 세수를 하던 중, 그 계곡물 안에서 수련 중이던 비류연이 홧김에 물 속에서 집어던진 돌덩이에 얼굴을 맞는다. 그 충격으로 움직이지 못할 때 얼굴을 친 돌덩이가 얼굴을 치고 공중에 떴다가 다시 떨어지면서 진조운의 얼굴에 떨어지고 마침 진조운의 뒤통수 아래에 뾰족한 돌이 있어 이것이 결정타가 되어 사망한다.3.2. 웹툰판
진조운이 두 청년의 길 안내를 받아 산을 오르다 계곡에서 헤어지려 했지만 사실 두 청년은 금품을 노리고 접근했던 것으로 본색을 드러내며 진조운을 공격한다.[1] 진조운이 가볍게 상대해주던 와중 물속에서 돌들이 솟아난다.[2] 진조운은 돌을 맞지 않았지만 진조운을 공격하던 2명이 다 돌에 머리를 맞는데 한 명은 돌을 맞으며 들고 있던 칼을 놓치고 이 칼이 진조운에게 날아간다. 이 칼을 피하던 진조운은 실수로 돌에 걸려 넘어지다 땅에 박혀있던 뾰쪽한 돌에 뒤통수를 부딪힌다. 여기에 나머지 한 명이 돌을 맞고 쓰러지면서 들고 있던 칼로 진조운을 찌르며 3명 전부 사망.4. 기타
[1] 2명의 청년이 전장에서 나오는 것을 봤다고 하는 걸로 봐서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접근 한 듯 하다.[2] 원작에서는 물속에서 비류연이 던진 돌이지만 웹툰에서는 비류연이 물속 에서 무공을 사용하면서 물보라와 함께 솟구친 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