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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0:07:50

진영수(인터넷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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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2f4f4f><colcolor=#fff> BJ 오작교
파일:BJ 오작교.jpg
본명 진영수(陳○○)[1]
닉네임 BJ:오작교
출생 1941년 ([age(1941-12-31)] ~ [age(1941-01-01)]세)
방송국 이름 국민의 방송
방송 경력 2006년 ~
수상 2014년 아프리카 TV 특별상
2018년 아프리카 TV 특별상
구독자 애칭 까치[2], 랜선손주
애청자 수 75,273명[기준]
누적 시청자 4,095,846명[기준]
후원계좌 링크[5]
링크 아프리카TV 유튜브 팬카페[6]

1. 소개2. 개인방송을 하는 이유?3. 여담

[clearfix]

1. 소개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1941년생 BJ며 베스트 BJ이다. 방송국 이름은 국민의 방송. 모토는 '새 시대를 열어가는 선진방송'.

과거 아프리카TV로만 방송한 시절에는 담소를 나누는 방송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토크와 채팅방이 주류였다. 대체로 하루종일 방송이 켜져있으나[7] 본인이 카메라 앞에 나오는 시간대는 랜덤이다. 대체로 낮, 새벽 시간대에 볼 수 있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카메라에 얼굴을 비추는 경우 빼고, 평상시 시청자수는 한 두명 정도일 때가 많을 정도로 매우 적은편이지만, 방송경력이 상당하시기 때문에 아프리카는 웬만한 BJ만큼 잘 다룬다.

현재는 유튜브와 아프리카 둘 다 방송을 진행하며, 라이브 시간대는 주로 편한 시간대, 심지어 잠이 안올 때는 새벽 5시에도 랜덤하게 라이브를 하고, 유튜브 라이브는 시작하면 1시간은 반드시 채운다.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70여개의 동영상을 올렸지만 가끔씩 악플이 심하게 달릴 때마다 조치로 업로드 된 모든 영상을 삭제하신다.

'좋아요~~' 하며 손하트를 보이고 짝짝 거리시는게 시그니쳐 포즈. 외에도 방송 마무리할 시점에 항상 손 운동과 스트레칭을 한다. 채팅치지 말고 같이 운동하자고 한다.

평소에는 훈훈하게 방송이 진행되며 정말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로 생각할 수 있다. 방송 시청 중 초성체를 쓰면 뜻을 잘 못 알아보신다.

방송의 내용은 대체로 시청자들과의 소통이나, 가끔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뉴스를 듣거나 책을 낭독하는 등 다채로우면서도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컨텐츠들도 있다. 허나 본인의 유머감각이 이를 상쇄하여 준다. 차분해 보이는 방송 분위기와 다르게 시청하다보면 굉장히 떠들썩한 방송이란 걸 알 수 있다.

방송 경력도 상당히 깊다. 2006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웬만한 BJ는 물론, 별풍선이 생기기도 전에 방송을 시작했던 1세대 BJ 중 한 명이다. 같은 1세대 BJ인 윰댕보다도 경력이 기니[8] 가히 이 분의 경력이 얼마나 긴지 알 수 있는 사실. 최고령 인터넷 방송인으로 아프리카TV 시절 아프리카TV 본사에서 직접 선물은 물론 국내, 해외 언론사에서 취재가 오는 등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 때문인지, 훨씬 타 BJ들도 예를 갖추고 있으며, 아프리카TV 방송국의 열혈팬 회장도 나이가 상당히 차이나는 유명 여성 BJ 도아. 2014년과 2018년 BJ 페스티벌에서 2번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0년 5월 5일, 드디어 유튜브 시청시간 4000시간이 넘어 유튜브 후원이 가능하게 되었으나, 기술적인 문제인지 본인 언급으로는 유튜브가 다 가져가고 본인은 받지 못 한다고 한다. 후원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기재된 후원계좌로 직접 보내드리자.

2020년 5월 16일 라이브 시청자는 평균 30~50명, 새벽 시간에는 최대 5명 정도. 많을 때는 100명을 넘어가기도 한다. 7월 3일 최근은 300명 이상. 랜선손주들의 수만 6.28만명. 까치들이 많아져서 꿈만 같다고 방송에서 언급했다.

라이브 도중 노래를 부르거나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잠시 화면을 벗어나서 다른 일을 하고 계실 때도 있는데, 졸지에 cctv와 전지적 화분 시점이 된 50여명의 랜선손주들은 돌아선 의자를 돌려주고 싶어하는 한편 째깍거리는 시계바늘 소리를 asmr 같다고 하는 등 오작교님을 향해 텔레파시를 보내기도 하였다.[9] 라이브 방송 시청자 수가 적었을 때에는 시청자 닉네임과 올라오는 채팅을 꼬박꼬박 다 읽고, 고민을 올리면 직접 고민 상담도 해줬다. 자주 오는 시청자도 외우려고 노력하신다. 영어 닉네임도 잘 읽지만 간단한 한국 닉네임은 곧잘 외우신다. 시청자 수가 많아지면서 채팅이 많아져서 지금은 힘들 듯 하다.

컨텐츠도 소통하기와 옛날 이야기가 주였으나 시장이나 직접 산책하시면서 찍으신 사진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시도하고 있다. 유튜브를 다루는 지식이 아무래도 어렵다보니 편집자나 동행자와 함께 작품을 만들고 싶어하지만, 구하는 방법을 어려워해 보류되고 있다. 최근에는 눈이 어둡기도 하고 채팅 글씨보단 구독자 얼굴을 직접 뵈고 싶어한다. 방송을 보면 알다시피 밝은 옷을 자주 입는데 혹시 길을 가다 마주치면 인사드리자.

bj 오작교의 유래는 # 여기에서 들을 수 있다. 이름이 오작교인 이유는 까치와 까마귀가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알려주니, 오작교는 모든 소식을 알려주는 다리라는 뜻이 좋기 때문이라고.

오작교의 명언집이 있는데, 중간 중간 댓글로 멋진 글들을 올려준다. 예를 들어 5월 15일자 라이브 방송에서는 애기의 조막손을 고사리와 영지버섯에 비유하시고, 자연이 아이를 너무 좋아해 닮는다는 등 명언을 남겼다. 외에도 라방 도중 툭툭 댓글을 남겨주는데, 정말 숨겨진 보석 같은 말들이 많다. 만약 이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꼭 찾아 들어보는걸 추천한다.

2. 개인방송을 하는 이유?

아래는 본인이 방송국 공지에 직접 쓴 글이다. 링크는 이쪽
노인을 찾아주시는 젊은 친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노인이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인생에게 와지는 현상인가 봅니다.

노인이란 이름이 붙는 날 활동하던 무대에서 뒷편으로 물러서는 것이 당연하고
그 이후에는 머물러 있을 곳이 없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노인이라는 이름으로 머무는 곳에는 고요와 적막이 깃들고
그러하여 산책로나 노인정에 나가 바둑이나 놓고 인생 여정의 마침표를 찍으려는
기회를 기다리게 됩니다.

이러한 노인은 사람이 있는 곳이 그립습니다.

그러나 노인이 찾는 사람 있는 곳. 즉, 젊음이 생동하는 사회를 찾노라면
젊은이들은 노인과 마주하기를 머뭇거리기 일쑤입니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아직도 그렇지 않은 곳이 남아 있으니
그곳은 바로 인터넷 앞에서 찾아나선 아프리카 방송방 입니다.

아프리카 방송방의 노인의 방송 자판 앞에 나오는 젊은 친구들이 있기에
아직은 노인들이 머물 곳이 있어 즐겁고 다행한 일입니다.

노인을 찾아주시는 젊은 친구들 정말 고맙습니다.[10]

3. 여담



[1] 여담 문단에 학창시절 사진이 실려있는데, 사진은 흐릿하지만 명찰의 첫글자(성씨)가 陳(베풀 진)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진씨는 陳 글자를 쓰기 때문.[2] 까치 까마귀 다리라는 의미의 오작교에서 비롯 된 애칭.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시면서 생긴 애칭이다. 할아버지께서도 가끔 까치들이라고 불러주신다.[기준] 2023년 4월 5일[기준] [5] 할아버지께서 유튜브 수익창출을 하지 못한다고 하셨다. 해당 우체국 계좌로 후원하면 할아버지께서 직접 꼬박꼬박 확인하신다.[6] 링크 삭제.[7] 방송만 켜져 있어 휑한 벽만 비추고 있다.[8] 다만 이 경력은 아프리카TV 내에서의 경력이고 세이클럽 시절까지 합하면 윰댕이 경력이 길다.[9] 나중에 와서 하시는 말씀은 랜선 손주들끼리 친해지기 위해 자리를 비켜준 거라고 하신다.[10] 일부 맞춤법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수정하였다.[11] 대표적인 예시가 몰카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