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정식 발매 |
플레이스테이션2, XBOX360 |
장르: 액션 |
자막 한글화(플레이스테이션2), 일본어(XBOX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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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코에이의 주력 게임중 하나인 무쌍 시리즈의 진 삼국무쌍 프랜차이즈 9번째 작품(전작들의 맹장전이나 엠파이어스 포함). 세력별 진행 방식의 쟁패모드는 4편이 마지막이다. 이후의 쟁패모드들은 수라모드와 맹장전에 추가했던 입지모드를 적절히 섞은 기반을 통해 장수 진행식으로 바뀌었다.
2. 쟁패모드
진 삼국무쌍 4를 베이스로, 3편의 전략적 요소를 강화시켰다. 전작에선 턴마다 딱 한번 랜덤으로 등장하는 군주를 포함한 휘하 무쌍무장의 건의를 채용해서 내정을 꾸려나갔었는데 이번작에선 정책을 유저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한턴에 하나만 실행가능했던 정책의 실행횟수도 영토가 늘어남에 따라 최대 5번 실행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물론 무장건의 역시 건재하며 건의내정과 직접내정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건의내정을 실행하면 행동력을 아낄 수 있는 장점을 제공했다. 뭔가 해야 하는데 특별한 목표가 없을땐 건의를 따르는 것도 깨알같은 이득이다. 다만, 정책은 특정무장이 제한하는 용도내에서만 가능하므로. 클론무장이 제안해 오는 경우도 있지만. 주장이 아닌 부장의 경우에는 제안해 오지 않는다가용 자원은 여전히 금이다. 내정을 할 때 금을 소비하거나 금을 얻는 내정을 하게 된다.
'군사'와 '대도독'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여, 특정 조건을 만족한 무장을 해당 직위에 추천해오기도 한다. 군사는 매 턴마다 내정 커맨드를 제시해오며 실행의 가격이 감소하고, 전투에서는 모든 전투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대도독의 경우 참전시 아군 무장들의 재등장 속도가 빨라지고 횟수가 늘어난다. 참고로 군사 임명의 조건은 제안을 일정수 이상 채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군사역이 아닌 다른 장수가 추천되는 일이 많은데, 가끔 허저같은 장수에 군사 추천이 뜨면 기분이 묘해진다.
이번작부터 전장 책략이라는 것이 정책에 추가되어, 실행 후 전투에 장비하는 식으로 써먹는데, 이것을 잘 써먹으면 풀업 무장대군이 몰려와도 관광시키는게 가능해져서 나름대로 재미가 있다. 거점 중립화+신속을 실행하면 얼마나 많든간에 적군은 본진에 짱박혀 있을 수 밖에 없다.
전투는 침공전과 방위전으로 구분된다. 침공전의 경우 제한 시간 30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진거점을 보급로까지 이어서 점거해야 승리 반면 방위전의 경우 제한시간 15분으로 되어있고 적 총대장을 잡거나 15분만 본진 방위를 해야 승리. 다만 제한 사항이 있는데 침공전과는 달리 방위전 참여는 해당 영토에 배치된 무장만이 가능하다. 때문에 무장 얻었다고 아무데나 짱박아 놓치말고 방위 지점을 잘 생각해서 배치해야 한다. 괜히 한 무장만 침공전에서 써서 집중적으로 키웠다가는 방위전 한판에 골로 가는 수가 있다. 참고로 승리목표를 이용한 꼼수가 존재하는데 보통 총대장은 강화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이 무장을 잡는데도 한세월이 걸린다. 때문에 본진 거점병장만 일섬한 다음 총대장을 꼬셔서 본진만 함락시키는 방법도 있다.
무기제조레벨이라는게 추가되어, 정책으로 올려야 한다. 한번에 오르는게 아니라 좀 짜증난다(...). 대충 4/5연타짜리 무기를 5/6연타짜리로 바꾸는 데 'XX제조' 정책을 5회 실시해야 한다. 이외에도 전작에서 아이템을 한번 착용하면 소모되는 아이템의 소모성 또한 여전히 건재하기 때문에 세팅 생각하고 진행하다가는 침공전 한판도 하기 힘들다. 그래도 여러개 비축할 수 있으니 몰아치는 것은 가능할지도... 어쨋거나 일일이 풀세팅으로 전장에 임하는 것은 낭비이므로 침공전때 가져갈 아이템을 잘 생각해서 생산하자.
무장들의 성장데이터가 계승된다[2].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고나면 해당 성장치와 획득 무기가 프리모드와 다음 쟁패모드 시나리오로 계승되는 장점이 있다. 이 점 때문에 다음 시나리오를 원활히 하기위해선 이전 시나리오때 잘 키운 세력으로 또 하게 유도가 되고 결국 다른 세력을 원활히 하기 위해선 해당 세력을 반복적으로 플레이할 필요성이 존재한다. 다만 무기의 경우 계승하자마자 프리모드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쟁패모드 플레이중엔 무기개조 레벨에 맞는 무기만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따라서 이 역시 고수준 무기 하나만 개조했다가는 다음 시나리오에서 피본다. 그냥 굴리지 말고 수준별로 적절하게 개조해놓자.
다만 본게임으로 들어가면 무장을 성장시키려면 전투에 참가시키거나 내정 커맨드 '무장 단련'으로 무훈을 올려야하는데, CPU는 전투 한번 안하고도 성장한 무장을 엄청나게 만들어놓는다. AI의 한계상 난이도를 높이려면 그럴 수밖에 없겠지만 문제는 이 알고리즘이 아군에 소속된 무장들 등급의 평균기준으로 잡는다는데에 있다. 덕택에 CPU무장이 시간 지나면서 너무 강해지는 고로 인게임에선 이런저런 무장을 써보는 재미를 느끼기는 힘들다. 한명만 파서 키우는 게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이런 점 때문에 실제 게임을 하다보면 다수의 회차가 필요하다. 굴리고 싶은 캐릭터를 위해선 거의 한회차분량의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등급 MAX의 여포를 컴퓨터가 만들었다고 해서 다음판의 무장이 MAX가 되지는 않고 반드시 아군으로 삼은 뒤에 엔딩을 봐야 등급 MAX의 여포가 적 혹은 재야나 아군으로 플레이가 된다는 것.
신무장은 오리지널, 맹장전 처럼. 10명까지 가능하다. 단. 요희의 같은. 입지모드용 의상은. 천하통일을 1회 달성하고 나면. 의상 변경이 가능하다. 능력치 리셋으로 새로 게임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너무 MAX 레벨의 무장이 많으면. 피통이 많은 적을 상대해야 하는데다가. 초반부터 2만명으로 된 정예와 싸우는건 매우 버겁기 때문에. 대신. 무기에 붙인 옵션이나. 무기 공격력은. 능력치가 초기화 되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써먹을려면. 리셋은 필수.
신무장은 세력을 만들면, 거기에 맞는 6가지 병사 색깔중 하나가 랜덤으로 바뀐다. 세력을 팠는데 병사 색깔이 파랑색이고, 조조와 싸운다면, 조조군이 보라색이나, 흰색의 병졸들과 싸워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물론 황건병이나 남만병 같은 특유의 병졸은 섞이지 않는다는 점만 참고해두자, 신무장 세력이 초록색이거나 빨강색이면, 촉과 오는 반드시 노란색으로 바꿔버린다.
신무장또한 쟁패모드를 하면, 랜덤 정책을 발동 할 수 있다. 인재등용 정책이 있다면, 황건의 난 시나리오를 하지 않고도, 꽁으로 얻을 수 있다.
3. 침공 및 방위전
내정 측면은 기존 시스템을 잘 발전시킨 반면 엠파이어스의 핵심인 공/방전의 경우 큰 발전은 없었다. 큰 틀은 전작과 거의 같으며 이번작에서는 응원군 편성이 가능하여 전작과 달리 최대 8인 편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6인 시작으로 주장&부장 각각 1명씩 응원군 편성으로 최대 8인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작에서 추가된 기능이라면 전투 이전 내정 파트에서 전략계열 커맨드를 사용하여 전투 지원을 할 수 있다. 거점 중립화나 등갑병 투입 등 의외로 전투를 지원하는 커맨드 갯수는 다양하다. 정규군은 6명, 2명은 아군 지원 혹은 동맹군으로. 추후에 투입, 원군저지로 막힌 경우 참전불가.침공의 우선순위는 컴퓨터가 첫번째로 내 놓기 때문에 침공예정인 아군의 도시를 맞 침공은 불가능하다. 무장이 전멸하거나 항복하면 무조건 패배하며 병력이 0이된다. 군주가 아닌 일반 장수의 경우. 적에게 투항하기도 한다. 수라 난이도에서는 저항없이 땅을 빼앗길 경우 무장들이 모조리 침략국에게 항복한다. 그리고 플레이어 전멸시에는 획득 전리품이 절반이 되고 병력은 0이 된다. 또한 무훈치가 0이 되기 때문에 승진이 불가능하다 거점의 방어도가 낮으면 전장의 지배력이 약화되고 많은 거점을 뺏긴채로 시작하기 때문에 방어도는 올려두는 것이 좋다.적의 보급선을 다 끊어 버린 상태에서 파란 구역으로 내 몰린 적장을 격파하면 무조건 생포가능하다. 생포당한 적은 병력이 0이 되므로 보급선 문제만 해결한다면 퇴각 자체를 봉쇄 할 수도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거점병장을 격파함으로써 병력을 크게 깎을 수 있다. 졸백은 50, 거점병장은 100으로 환산하며 거점 1곳당 거점병장이 4명씩 존재함으로 적군 총대장의 병력 400을 그대로 깎아 먹을 수 있다. 무장 격파마다 1000이 감소하는 시스템 상 포로로 잡기도 쉬운건 덤. 수도전의 경우에는 군주를 출현시켜야 적용되는 것이 단점. 옵션에서 수도전으로 인한 멸망을 끄면. 육성 능력치는 계승되면서. 공/방/체/무 등의 능력치는 잘 붙는다. 한꺼번에 멸망 시킬 경우. 땅을 지킬 무장이 없어서. 전선이 크게 분산되면. 난이도가 대폭 올라간다.
침공전의 경우 수도전인가 함락전인가에 따라 승리조건이 조금씩 다르다. 함락전의 경우에는 총대장이 직접 전장에 출진하므로 격파해도 다시 부활해서 등장한다. 보급로만 이어서 본진만 함락하면 되므로 무리한 액션은 금물. 수도전의 경우 군주가 직접 출병하기 때문에 기본세팅 변동이 없는 한 수도전의 경우 군주를 격파함으로써 속령의 영토까지 한꺼번에 먹어치울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강대세력의 영토를 한번에 함락시키면 CPU의 행동이 크게 위축되니 참고. 반대로 침략 당할 수도 있다.
방위전의 경우에는 제한시간 15분을 버티거나 총대장을 격파하면 되는 미션이다. 그렇다고 대장 잡겠다고 개돌하다가는 보급선이 끊어져서 부대 사기가 0이 되기 때문에 본진이 순식간에 함락이 된다. 특히나 1:6으로 싸우는 경우에는 이러한 플레이는 자제하도록 하자. 특이하게. 회복 아이템을 먹으면. 병력이 대폭 감소한다는 일설이 있다 카더라
가장 쉬운 방위전은 장안, 양양인데, 본진과 거점을 잇는 루트가 가장 가깝고, 방어가 수월하기 때문에, 그냥 ↑ 버튼 하나 눌러주고, 편안히 지키면 된다.
4. 정책
말 그대로 장군이나 무쌍무장을 포함한 군주도 포함되는 정책이다. 신규 정책이 떴을 경우 NEW가 활성화 되며 정책을 실행직후 저장하면 계승및 유지가 가능하다. 물론 새로 게임한다는 가정하에.정책은 총 75개로 등장하며. 하나하나가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상당히 많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가능하지만 실질적으론 쟁패모드 1주기때 전부 써보기도 힘들다. 보통은 한번 수집용으로 채택한 뒤 대부분은 잘 안쓰이게 되는 게 현실. 초기부터 기본적으로는 15개가 기본적으로 쓸 수 있으며 무쌍무장이나 클론무장이 제안해 오는 경우도 있다.[3]
선행과 악행을 구분하는 방법은 군주나 부하의 정책제안에 검은색으로 2명이 보이면 무조건 악행, 회색으로 3명이 보이면 선행이다. 신무장 제작또한 이 방법으로 구분이 가능하니 참고. 신무장의 경우는 제안정책에서 선행과 악행이 처음부터 구별이 된다.
정책이나 전투에 따라서. 군주 이외의 무장으로 전투에 많이 보내면. 도독이 되고. 해당 무장의 정책을 자주 채용하면 군사가 된다. 도독의 경우. 아군의 퇴각 확률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고. 사기 증가 효과가 상승한다. 군사의 경우. 계략 성공률이 올라가고. 내란및 배반공작이 용이해 지면서. 적장 포섭이나. 모반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아래 표는 기본및 초기 설정으로 가능.
명칭 | 설명 | 소비금 |
산업진흥·소 | 산업을 육성시켜준다. 한도는 300이며. 손실이 없다. | 0 |
북방교역 | 북방과의 교역이 가능해진다. 북평 / 진양 / 업 / 평원을 제압하고 북평의 개발을 최대로 올린 이후 해금된다. | 1000 |
남방교역 | 남방과의 교역이 가능해진다. 교지 / 건업 / 회계 / 시상을 제압하고 교지의 개발을 최대로 올린 이후 해금된다. | 1000 |
서방교역 | 서방과의 교역이 가능해진다. 서량 / 천수 / 장안을 제압하고 서량의 개발을 최대로 올린 이후 해금된다. | 1000 |
남만교역 | 남만과의 교역이 가능해진다. 남만 / 건녕 / 영안 / 성도를 제압하고 남만의 개발을 최대로 올린 이후 해금된다. | 1000 |
영내시찰 | 지지도를 올린다. 10턴간 누적 횟수 10회 이상으로. 선행모드로 들어가며 전투시 조작 플레이어의 의용병으로 활약한다. | 300 |
민중원조 | 지지도를 올린다. 10턴간 누적 횟수 10회 이상으로. 선행모드로 들어가며 무장등용 확률이 좀 더 올라간다. | 1000 |
임시징세 | 지지도를 낮춘다. 10턴간 누적 횟수 10회 이상으로. 악행모드로 들어가며 금 500을 획득한다. | 0 |
능묘발굴 | 악행모드인 상황에서. 능묘 발굴시 랜덤으로 아이템을 획득한다. 대신 선동이나 적 세력의 계략에 의해 장수가 독립하거나 병력이 대폭 깎일 수 있다. | 0 |
장비품 생산 | 개발된 장비를 생산한다. 장비 생산후 장착을 해야 전투에서 제대로 적용되므로 주의. 1종류당 최대 수용가능 개수는 9개 | 제각각 |
품질개량·소 | 장비품의 품질을 2 ~ 4가량 올려준다. 수치가 있는 것만 가능. | 300 |
도검제조 | 검의 무기류를 상승시킨다. 호장 / 문관 / 군주 클론무장에게도 적용된다. | 500 |
장창제조 | 창/극의 무기류를 상승시킨다. 용장 / 거한 클론무장에게도 적용된다. | 500 |
특수제조 | 특수계통의 무기류를 상승시킨다. 주의 할 점은 이 제조는 클론무장에게 절대 적용되지 않고 오로지 무쌍무장에게만 적용되니 주의. | 500 |
세기의 대덕정치 | 등용확률이 대폭 상승하고 배반 커맨드의 성공률이 대폭 올라간다. 또한 격파수 50 단위마다 무조건 사기가 상승한다. | 2000 |
공포의 대징발 | 세력내에서의 모든 무장의 병력 상한선까지 모조리 징발한다. 대신 계략에 무진장 약하고 구호탄랑으로 인해 독립하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 | 0 |
영내 인재 탐색 | 영웅집결에서는 쓸모없다. 무장마다 선행과 악행이 갈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400 |
인근 인재 등용 | 자세력과 인접한 재야 세력의 무장을 등용한다. 이 경우 선 / 악에 따라서 등용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아이템 보유시 최대 수치의 아이템만 선호하므로 참고 | 500 |
단기동맹 체결 | 4턴간 인접 세력과 동맹이 가능. 인접한 위치라면 먼거리 출정에서도 원군을 파병 할 수 있으니 참고. | 400 |
단창보충 · 소 | 선택무장의 병력을 1000 올린다. 격퇴당하는 경우에는 병력 1000이 손실되고 1000 미만으로 격파하거나 격파 당하면 포로가 된다. | 200 |
전장보충 · 약 | 세력 전체 무장의 병력을 500 올린다. 실용성이 없고 거의 버려진다. | 500 |
지역방어 개선 | 영토의 방어도를 1 올린다. 도시마다 방어력 상한선이 2 ~ 5이기 때문에 전장터를 집중 방어한다면 실용성은 이쪽이 더 났다. | 400 |
무장 제안에 따른 것만 표기한다. (무쌍무장 한정)
상업&개발 | 명칭 | 설명 | 소비금 | 제안무장 |
산업진흥·대 | 산업을 육성시켜준다. 한도는 600이며. 손실이 없다. | 0 | 유비, 손권, 원소, 장료, 강유, 서황, 손책, 대교, 조인, 조비, 성채 | |
품질개량·대 | 도시내의 특산물의 한도치를 4 ~ 6 올려준다. 상한치 20 | 500 | 관우, 원소, 서황, 장합, 좌자 | |
신산물개발 | 도시내의 비 활성화 특산물을 개방한다. ???로 등장하는 특산물은 교역으로만 활성화 가능하다. | 500 | 하후돈, 주유, 제갈량, 사마의, 방통, 월영 | |
종합제조 | 세력력내의 모든 무기 특성을 20씩 올려준다. 이 특성의 한도가 올라갈 수록. 무장들의 공격패턴과 방어력이 크게 올라가며. 후퇴할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 또한, 거점을 포함한 아군 부장및 장군들도 무기의 외형이 바뀐다. 동맹국의 원군은 제외[4] | 2000 | 전위, 태사자, 손상향, 감녕, 위연, 조인, 주유, 좌자 | |
인사 | 전국인재탐색 | 숨은 재야무장을 발견해서 등용한다. 확률에 따라 응하는 경우도 있다. 영웅집결에서는 쓰레기. | 600 | 조조, 견희 |
인재모집 | 아군의 영토및, 부근의 재야를 한명은 반드시 등용이 가능하다. 5명중 1명을 선택해 부장이나 장군으로 삼을 수 있다. 무쌍무장의 경우에는 부장이 될 수 없다. 난이도 하락의 주범 | 1000 | 조운, 태사자, 초선, 손견, 하후연, 소교, 능통, 관평 | |
전국인재등용 | 재야를 포함한 모든 무장중 포섭이 가능하다. 다만. 이 확률은 아이템을 기증하느냐에 따라서 성공률이 불확실한편. 아이템을 요구하면 거의 다 포섭이 가능하다. 급수가 높은 아이템이 소모되는점 잊지말자. | 700 | 사마의, 황개, 대교, 성채 | |
무장단련 | 말 그대로 무장을 단련시킨다. 플레이어 군주나 1등급 무장의 경우. 경험치 획득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대장군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24번의 단련이 필요하다. 군주의 등급이 높을수록 좋다 | 600 | 장비, 전위, 허저, 마초, 감녕, 위연, 방덕 | |
외교&정략 | 장기동맹 | 3년간 타국과 부전을 체결한다. 초기에 있는 단기동맹과는 달리. 효용성이 높은 전략. 진출로가 없을경우에도. 타국에서 공동군이나, 원군요청이 온다. 승락할 경우, 아군은 플레이어만 조작이 가능하고, 패배할 경우에도, 포로는 되지 않는다. 병력이 0이 될 뿐. [5] | 1000 | 조운, 초선, 손견 |
협공의뢰 | 타국 침략이나, 원군요청시에 쓸 수 있는 커맨드이다. 범용성이 크지만, 발동한 턴에 한정이기 때문에, 원군 요청시에는 주력군 6명만 이끌고 가야 원군이 당도하기 때문에. 참전가능한 무장이 8명다 아군무장이면, 의미가 없다. 침공전에서 승리하면 5000을 받고. 방위전에서 승리하면 3000을 받는다. | 500 | 주유, 손권, 소교, 조비, 능통 | |
항복권고 | 자국이 타국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면 쓸 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강대하면. 오히려 원성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기만용이나, 선전포고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더 크다. 유비 / 조조 / 손견(책/권) 에게는 통할 확률이 낮다. 공의 관직에 임명되는 경우부터 사용가능 | 600 | 관우, 조조, 동탁, 황충, 여몽, 손책, 맹획 | |
동맹파기 | 동맹국과의 동맹을 파기한다. 반대로 침략을 당할 수도 있으니. 쓸 때는 신중하게 쓰자. 다만, 이 시점부터는 전력을 깎는 행위를 남발하기 때문에. 아군무장이 구호탄랑에 걸려 배반하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다. | 300 | 관평 | |
배반공작 | 말 그대로 플레이어가 전투에서 직접 조우시 아군으로 가담한다. 전투 승리후에는 병력이 0이 되고 무장 등용시 필요한 소비금이 0이 된다. 성공률은 매우 낮다 [6] | 800 | 육손, 동탁, 여몽, 견희, 방통 | |
주민반란 | 선정용 군주에게는 쓸모가 없고. 도시내 주둔병력이 크게 깎인다. 징병위주나. 폭군의 경우, 이 계략을 시전하면. 피해와 더불어. 성 방어도까지 깎이니 참고하자 | 300 | 장각 | |
적장모반 | 무장에게 구호탄랑을 시도한다. 성공하면, 독립세력이 되며. 소속하에 있는 모든 무장들이 일제히 가담한다. 충성도 개념이 없으니까. [7] | 400 | 초선, 동탁 | |
적군유인 | 적 세력에게. 아군의 세력을 치도록 도발한다. 성공률은 꽤 높으며. 강대세력이면 무조건 통한다. 동맹국은 예외 [8] | 600 | 없음 | |
강행군 | 입수조건이 꽤 까다로운 편으로, 아군영지내의 가도가 끊어진 상황에서만 발동되는 특수정책으로 게임내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주범. 일단 발동되면 어디든지 침략이 가능하다! [9] | 1000 | 허저, 마초, 황충, 강유 | |
군사 | 단창보충·대 | 2천명을 모은다. 1등급 이하의 무장에게 써주면 좋다. | 500 | 주태 |
단창보충·전 | 무장의 병사 상한선까지 끌어모은다. 1인 한정이지만. 전력이 높을수록. 침략 받을 확률이 확연하게 줄어든다 | 1000 | 여포, 장합 | |
전장보충·소 | 각 무장의 병력을 1000씩 충원시킨다. 전투 승리후에 써주면 좋다. 전투후에는 병력 사상자 수가 1만을 훌쩍 넘어가기 때문에. 보충이 쉽지 않으니. 참고 | 1000 | 하후돈, 방덕 | |
전장보충·대 | 전장보충·소 와 동일하지만. 이쪽은 병력을 2000씩 충원시킨다. 자금에 여유가 있을 때나 써주자. 출진도 군자금이 들어가기 때문. [10] | 2000 | 하후연, 장각, 축융 | |
전 영토 방어개선 | 아군 소속의 전 방어도를 1씩 올린다. 보기보다 완소급으로. 방위전에서 큰 활약을 한다. 전투직후나. 지진이 발생하면 방어도가 무조건 2씩 하락한다. | 1600 | 원소, 장료, 황개 | |
전략 | 적군보충지연 | 말 그대로 적 병력 회복 속도를 늦춘다. | 300 | 없음 |
아군보충가속 | 말 그대로 아군 병력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한다. [11] | 400 | 손견 | |
적영민봉기 | 침공전시 아군 민병 등장. 거의 쓸모는 없다. | 500 | 없음 | |
적원군저지 | 임의거점에서 등장하는 적 원군을 차단한다. [12] | 800 | 방덕 | |
거점반수확보 | 야전에 유리한 전략. 불리한 상황을 유리함으로 바꿀때 쓰면 좋다. | 1000 | 장료, 감녕, 손책, 월영 | |
거점중립화 | 아군/적 본진을 제외한. 모든 거점을 중립거점으로 만든다. 속공전을 펼치면. 아군이 유리해진다. | 1500 | 손권 | |
전투시간연장 | 전투시간을 10분간 늘린다. 공성에 유리. | 400 | 조인 | |
전투시간단축 | 전투시간을 5분간 줄인다. 수성에 유리. | 1000 | 없음 | |
획득무훈증대 | 전투후의 무훈치가 2배로 증가. 플레이어 무장 한정. [13] | 600 | 제갈량, 유비, 사마의 | |
첩보 | 적 부대의 목표를 볼 수 있다. 조작은 불가능. 쓰레기. | 100 | 서황 | |
부대투입 | 호전차투입 | 호전차를 전장에 투입한다. 아군일때는 든든하지만 적군일때는 짜증을 유발하게 만드는 요소. 화염데미지와 더불어... 다만 부수면 각종 아이템을 드랍한다. | 500 | 제갈량&월영 이벤트 |
요술사단 투입 | 공격력은 0이지만. 빙시공격으로 얼린다. 빙옥을 껴도 언다. 결빙된 상태에서 배수호부라도 차는 날에는 죽음뿐. | 300 | 장각, 방통, 좌자 | |
범 조련사단 투입 | 죽지않는 호랑이가 등장한다. 조련사를 잡아 족치지 않는한 무적이다. 공격때마다 시도때도 없이 두들겨 팬다. 특히나 적 본진에서는 미쳐 날뛴다. [14] | 200 | 맹획 | |
등갑병 투입 | 공격력은 절반이지만. 방어력은 2배인 등갑병이다. 어려움이나 수라 난이도에서는 그야말로 악몽. 잘 죽지도 않는다. | 200 | 축융 | |
산적부대 투입 | 껄렁한 놈들만 등장. 방어력이고 나발이고 없다. 킬 수만 올라가는 병과로 쓰일일이 없다. | 100 | 없음 | |
목우투입 | 몸빵용 부대. 공격력은 없으나 체력과 방어력이 높고 이동형이기 때문에 시선끌기에 매우 유리하다. 거점안에 있으면 생존률이 대폭 올라간다. [15] | 500 | 제갈량&월영 이벤트 | |
화시투입 | 말 그대로 궁병이 불화살을 쏜다. 어려움에 난이도에서는 가장 짜증을 유발한다. 배구공과 더불어 피통을 살살 깎아먹기 때문에 짜증빈도가 상당수 올라간다. | 200 | 육손, 조조, 강유, 황개 | |
빙시투입 | 얼음화살을 쏘는 궁병. 무쌍개를 장착해도 얼어버린다. 수라 난이도에서는, 얼어버리는 즉시 즉사당할 정도로 답이없는 악명높은 궁병. 적장보다 궁병을 제거 1순위로 삼아야 할 정도 | 300 | 월영, 조비 | |
계략 | 대화계 | 말 그대로 2분간 전장에. 불장난을 친다. 피통이 반으로 깎이며. 무쌍무장또한 피통이 1/3이 날라간다. 반대로 당했을 경우에는. 플레이어 이외의 무장만 깎인다. | 1600 | 주유, 육손, 제갈량 |
일격포박 | 공격/방어/이동력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대신 적장을 격파하면 무조건 생포가능. 지속시간은 30초로 매우 짧다. 무장을 본진리필하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 쓰는게 좋다. 수라만 빼고 [16] | 1600 | 장비, 전위, 여포, 여몽, 축융 | |
병력회복 | 아군의 병력을 회복한다.. 출진병력까지만 포함되고 상한병력 까지는 포함되지 않는다. | 1200 | 하후돈, 태사자, 견희, 대교, 관평 | |
병력삭감 | 적군의 병력을 깎는다. 적의 총 병력이 높을수록 더 많이 깎는다. 삭감확률은 전장에서 적 무장을 격파했을 때의 병력 감소 수. | 1200 | 황충, 장합, 소교, 주태 | |
복병 | 아군 병사중 일부를 복병에 투입시킨다. 발동무장의 사기치에 영향을 받는다. [17] | 600 | 없음 | |
설득 | 적 거점의 일부 거점병장을 아군으로 배반시킨다. 플레이어가 선정형 군주이거나 방위전의 경우 더 많이 배반한다. 거점이 통째로 아군으로 귀속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함락당할 경우 보급이 끊어질 위험성이 존재한다. | 700 | 하후연, 성채 | |
고무 | 아군 전체 부대의 사기치를 최대로 끌어올린다. 보급선을 이탈한 아군에게 써주면 유용하다. | 400 | 손상향, 맹획 | |
신속 | 2분간 아군/적군의 기동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호전차까지 영향을 받기 때문에 거의 사기급 수준. 이동력이 느린 맹획, 방덕, 동탁등이 이 기술을 매우 좋아한다. | 500 | 조운, 여포, 마초, 능통 | |
우보 | 2분간 아군/적군의 기동력을 거북이로 만들어 버린다. 급습을 좋아하는 무장들이 쓰면 매우 좋아한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욕이 나오게 된다. | 400 | 허저, 위연 | |
대갈 | 상대방 전체의 사기치를 0으로 깎아 버린다. 사기가 0이 된 거점이나 무장은. 패주하거나, 포로로 잡힐 가능성이 무진장 올라간다. | 300 | 관우, 장비 |
5. 시나리오 일람
엠파이어스 두번째 작품으로써 시나리오별 세력 구성을 본격적으로 채택했던 작품이다. 다만 차기작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모든 시나리오를 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니다. 사실 시나리오를 클리어 할 때마다 연도별로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따라서 모든 시나리오를 개방하려면 반드시 모든 시나리오를 한 번씩 순차적으로 클리어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리미터는 플레이 시작후 50년 (200턴) 이내로 천하통일을 목표로 달성하는 것으로 모든 시나리오 공통이다. 초기작품이여서인지 몰라도 연간 턴이 적어서 턴제한이 상대적으로 빡빡한 편이다. 조조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내버려 둘 경우. 삼국지와 마찬가지로 지도가 온통 새파랗게 변하는 현상을 목격하게 된다. 더불어. 항복권고까지 써대면서. 씨를 말리려 드니. 주의 할 것.5.1. 184년 황건대란
시리즈 전통의 스테이지1을 장식했던 것 처럼 여기서도 최초로 시작 가능한 시나리오이다. 삼국지 시리즈의 본 시나리오가 하진vs장각 구도인 것과는 달리 하진이 존재하지 않는 본작에서는 전형적인 군웅할거형 시나리오. 이후 차기작들에서 다른 군웅할거형 시나리오가 짤려나갈때도 이 시나리오만큼은 용케 살아서 유지되었다. 참고로 황건의 난 시나리오에서 하진이 없고 유비가 세력으로 존재하는 유일한 시리즈이다. 아마 무쌍무장이 적었던 초창기 특성일지도.... 또한 분명 이번 시나리오의 공적은 황건당인데 꼴랑 영토는 1곳 갖고 시작한다. 전작인 3편 엠파이어스도 처음 공지는 황건당한테 돌아가는데 분명 첫번째 등장인데 가상기믹이 가장 심하다.시작한 다음 턴 부터. 황건의 난이 터진다. 참전여부를 결정 할 수 있다. 참전 후 승리하면 장각형제는 사망한다. 특수정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수집을 위해 놔두고 이후부터는 죽게 놔둬도 좋다. 조조와 원소가 위협세력이므로. 초기에 갈아 버릴 수 있다면. 미리 멸망시켜두자.
군주 일람 |
조조/손견/유비/동탁/원소/공손찬/원술/엄백호/장로/유장/장각/맹획 |
5.2. 190년 동탁입경
5편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서 황건의 난 다음 항상 거치게 되는 반동탁 연합 시나리오. 앞 시나리오의 황건군에 비해 동탁군의 세력은 크지 않지만 메뚜기 때문에... 역시 1턴째 이후에 동탁토벌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승리시 동탁은 사망한다. 그러나 저러나 해도 일단 동탁군이 최강세력이긴 하지만 이벤트 전투때문에 황건당과 같이 유명무실한 세력.삼국지 시리즈의 그것과 비슷하게 매우 평이한 군웅할거형 시나리오. 그와 비슷하게, 위치상 동탁보다도 손견이 제일 쉽다. 반 동탁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이벤트로 인해 동탁이 죽고. 여포가 군주가 된다. 난이도는 더 어려워지는 것이 특징. 역시 조조가 원탑이기 때문에. 세력확대를 주의해야 한다.
군주 일람 |
조조/손견/유비/동탁/원소/공손찬/유표/원술/도겸/마등/장로/유장/유요/왕랑/엄백호/맹획 |
5.3. 195년 군웅할거
삼국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시나리오인데 정규편입은 이번편밖에 없다.(....) 그나마 6편부턴 DLC로 제공중이다.유명무장 다수 보유 세력중에는 조조가 영토를 2개 가지고 시작하기에 조금 유리하다지만 주변에 호구들 뿐인 손책도 역시 쉽다. 게임 시작하고 3년 정도만 지나면 바로 아래의 관도결전 시나리오와 비스무리한 환경이 만들어질 확률이 높다. 다만 초반에 여포가 조조를 털어먹고 중원의 패자가 되는 상황도 종종 나온다(...).
군주 일람 |
조조/손책/유비/원소/공손찬/유표/마등/원술/장로/유장/유요/왕랑/장연/엄백호/맹획 |
5.4. 200년 관도결전
영토 4개인 조조와 원소의 정면대결이 볼만하다. 거의 항상 조조가 이기기는 하지만. 만약 이 둘 중 하나로 선택하면 관도 대전 이벤트 전투 발생. 반대로 두 세력이 아닌 군소세력으로 시작할 경우 고생 좀 해야 하는 시나리오.군주 일람 |
조조/손책/유비/원소/유표/마등/장로/유장/맹획 |
5.5. 208년 적벽염상
본작 마지막 시나리오이자 가장 쉽거나 가장 어려운 시나리오. 말인즉슨, 조조로 플레이할 시에만 엄청나게 쉽다는 소리(...). 이미 중원과 하북을 평정한 상태에 무장도 빵빵하게 차있어서 건드리기도 쉽지 않다. 유비와 손권은 동맹으로 시작하며 유비로 플레이할 경우는 살아남기 위해서 형주 제압-익주 제압-한중 진출로 제갈량이 입안했던 천하삼분지계를 정말 그대로 따라가게 된다. 유비나 손권보다 못한 기타 군소세력은 여전히 눈물나는 난이도를 자랑한다.군주 일람 |
조조/손권/유비/마등/장로/유장/한현/김선/맹획 |
5.6. 영웅집결
전작의 가상모드와 같되, 영토마다 원하는 무장배치로 세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 그야말로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이런저런 상황을 만들어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무장을 배치하지 않은 지역에는 CPU가 랜덤으로 세력을 만들어서 배치한다. 아쉽게도 지배지역 2개 이상인 세력은 직접 만들 수 없는데, CPU는 잘만 만든다. 사실 공백지 여럿을 그냥 방치하고초기시작시엔 에디트무장을 제외하곤 배치할 수 있는 군주가 없다. 사실상 처음부터 하기엔 애매한 시나리오. 직접 배치 가능한 무장은 플레이어 세력에 소속된 적이 있는 무쌍무장이나 클론무장뿐이다. 모든 무장을 원하는 대로 배치해보려면 사실모드에서 모든 장수들을 등용해봐야한다는 소리다.
6. 이벤트 전투 일람
황건의 난 : 시작직후 다음턴에 등장한다. 단. 플레이어가 장각이 아닐것이 전제 되므로. 이벤트 전투는 포기해도 된다. 승리시. 인접 제후들에게 땅을 뜯어 먹히고. 장각 형제는 모두 사망처리된다. 일반전투에서는 나오지 않는다.동탁의 난 : 시작직후 다음턴에 등장한다. 단. 플레이어가 동탁이 아닐것이 전제 되므로. 이벤트 전투는 포기해도 된다. 승리시. 인접 제후들에게 땅을 뜯어 먹히고. 동탁, 동만, 우보, 이유는 사망한다. 이 이벤트를 거치지 않고. 진행시. 여포가 군주가 된다.
관도전 : 원소나 조조로 할 때만 등장한다. 전초전과 같은 방식이므로. 영토를 잃거나 하지는 않는다. 포기해도 상관없다. 이벤트 맵으로 등장하며. 일반전투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적벽전 : 수춘을 걸고 싸우는 이벤트 전투라서. 전투에 큰 변화는 없다. 이벤트 맵으로 등장하며. 일반전투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조조 / 유비 / 손권 으로만 가능하다.
이릉전 : 적벽전 맵에서. 장사 영토가 손권군으로 되어 있고. 유비와 동맹이 끊어지는 시점에서 발생한다. 일반 이릉전과 크게 다르지는 않는데. 유비군의 병력수가 압도적으로 많은것이 특징이다.
7. 프리모드
전작에서 있던 경투 모드는 삭제되었고, 대신 프리 모드가 추가되어 장수육성을 하거나 맵이 한정돼있긴 하지만 자신만의 스테이지도 만들 수 있다. 덕분에 자기 자신 혼자 여포+장비+관우+풀업장수총대장을 상대하는 흠좀무스런 하드코어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실제로 저렇게까지 하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상대방 장수 때려잡다가 타임 오버로 패배하기 때문.(...) 그러나 이 갖고 놀기 좋은 모드는 이후 기약없이 사라졌다가 7편에 와서야 겨우 부활했다. 참고로 프리모드에서는 전장비책이 사용불가이기 때문에. 시간연장 같은 계략은 사용 불가능하다. 진공전은 30분. 방위전은 15분. 쟁패모드와 똑같다. 단. 프리모드에서는 무기에 붙이는 특성은 붙일수 있으나. 4무기의 해금은 불가능하다. 1000명 격파시에는 아이템 슬롯을 하나 더 늘릴 수 있는 것이 위안. (무기 공격력은 쟁패모드의 검 / 창 / 무기 단야 5 레벨 달성시 해금된다.) [19]쟁패모드에서 한번이라도 만들어둔 장비 아이템들은 쟁패 모드랑 다르게 무한히 장비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그러니 쟁패모드에서 아이템 막 생산 못하고 맘대로 못쓴 한을 프리모드에서 풀어두면 좋다(...).
또한 프리모드에서 열심히 키운 모든 무장(무쌍무장/잡무장 모두)들의 능력치는 쟁패모드 시작시 설정해야 하지만 능력치고 무기고 아이템 장착수고 레벨이고 간에 전부 연동 가능하다.
8. 기타
역대 엠파이어스 시리즈 중 가장 평이 좋다. 또한 이번작부터 전작 BGM을 포함한 전투 BGM 셀렉트가 도입된 시리즈이다. 전작 엠파이어스에서 고정적인 BGM만 듣는게 고역이었던 유저들을 위한 배려로 보인다. 전작에 비해 개선점도 많고 나름대로 오래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판매량도 좋은 편이었다.엠파이어스 시리즈 최초로 전용 레어아이템이 추가되었다.
탄반극의 | 반격기의 위력 강화 |
호륜개 | 호랑이를 3마리 데리고 스테이지 개시 |
상등개 | 무장코끼리를 타고 스테이지 개시 |
신속제 | 플레이어가 탑승하는 말과 코끼리의 이동 속도 상승 |
대사량이 쓸데없이 많은 데다가 돈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코에이 코리아는 이 작품부터 삼국무쌍 시리즈의 완전한글화를 포기, 자막한글화만 하는 것으로 정책을 변경하였다. 2007년 5월에 출시된 XBOX360 버전은 한술 더 떠서 일본판 그대로 출시했다.(...) 이것 때문에 군주제 엠파이어스와 내정의 완성형
본 작품의 경우 캐릭터 모델 열람에 시점 제한이 거의 없는데, 수위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했는지 전국무쌍 2 엠파이어스부터는 아랫쪽에서 올려보는 방향의 시점 제한이 빡빡해졌다.[21]
대부분의 맵은 오리지널의 재탕이지만, 3 엠파이어즈와 마찬가지로 엠파이어즈 전용 맵이 일부 추가되었다. 반면 맹장전에서 추가된 맵은 하나도 출연하지 못했다.[22]
지역 | 사용된 맵 | 비고 |
북평 | 상산전 | |
진양 | 양주전 | |
평원 | 엠파이어즈 전용 | 한수전의 맵을 어레인지했다. |
업 | 기주전 | 지역 이름이 유일하게 외자이다. |
하비 | 하비전 | |
낙양 | 호로관전 | 이벤트 전투의 호로관전과 맵이 중복된다. |
복양 | 사수관전 | |
허창 | 합비신성전 | |
합비 | 합비전 | |
시상 | 엠파이어즈 전용 | 유수구전의 맵을 어레인지했다. |
건업 | 오군전 | |
회계 | 장판전 | |
교지 | 하구전 | |
양양 | 번성전 | |
강릉 | 형주전 | |
장사 | 이릉전 | 이벤트 전투의 이릉전과 맵이 중복된다. |
무릉 | 남중 침공전 | |
장안 | 진창전 | |
서량 | 서량전 | |
천수 | 천수전 | |
한중 | 정군산전 | |
성도 | 성도전 | |
영안 | 백제성전 | |
건녕 | 남중전 | |
남만 | 남중 평정전 |
[1] 영상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위나라의 참모 사마의와 장수 장료, 촉나라 참모 제갈량과 장수 관우.[2] 재로 쟁패모드 시작할 때 계승하지 않음을 선택해서 그냥 초기능력치로 시작할 수도 있다.[3] 단, 클론 무장의 경우에는 부장으로는 불가능하고 장군으로 임명해야 제안이 가능하다.[4] 5레벨 달성시 4무기로 외형이 바뀌며 에볼루션 공격까지 줄창써대기도 한다.[5] 획득 아이템 보유가 2배로 줄게 된다.[6] 이 경우에는 국력과는 별개로 군주의 성향을 탄다.[7] 악행군주라면 아예 세력이 통째로 독립한다.[8] 다만 양박일 경우에는 GG[9] 단. 엠파이어 모드에서 클리어를 하지 않고. 새로 시작하는 경우에는 무장 육성치가 모조리 증발하니 주의[10] 출진 군자금은 1000명당 10씩 계산하므로 금 부족으로 인해 출진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11] 주로 적에게 격파 당해 후퇴하는 경우 재출진 딜레이가 크게 감소한다.[12] 게임상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특정 메시지 없이 환호성이 들렸다면 원군을 끊었다는 이력이니 참고.[13] 2개를 쓸 경우 4배가 된다[14] 수라 난이도에서는 발암의 원인이 되니 주의.[15] 적 아군 관계없이 파괴시. 회복 아이템과. 2배 아이템을 드랍한다.[16] 첫번째로 격파한 무장만 적용된다. 병력이 많은 무장을 집중공격해서 생포하면 전황이 유리해진다.[17] 대갈과 조합할 경우 적장을 격파하거나 거점을 점거할 확률이 대폭 올라간다.[18] 취소선 처리지만 이게 사실상 되는거라 엄청 유용하다(...).[19] EVO는 3무기에서만 붙일 수 있다.[20] 이중에는 무쌍 오로치와 마왕재림에 나온 삼국무장끼리의 특수 조우 & 패주 & 사망 대사도 포함되어있다. 엠파이어스를 대비했는지 더빙까지 해놓아서 넣었지만 정책 변경으로 인해 결국 4 엠파와 무오에서 쓰이지 못했다.[21] 그래서 본작에서 대교나 성채처럼 미니 스커트 차림의 무장일 경우 훤히 잘 보인다.[22] 시상과 평원의 맵이 각각 유수구전과 한수전을 변형하긴 했지만 둘 다 원본 그대로 이식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