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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G-XAM3 진라이 ジンライ JINRAI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DC143C><colcolor=#ffffff> 형식번호 | DGG-XAM3 | |
분류 |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 | ||
제작 | 가이아 세이버즈・델타 세이버 | ||
소속 | 가이아 세이버즈・델타 세이버 | ||
전고 | 46.5m | ||
중량 | 113.4t | ||
무장 | 앵커 시크레이트 소드 x 1 숏 시크레이트 소드 x 2 멀티 플라이 블레이드 x 1 페인리스 대거 x ? 연막탄 발사 장치 x 1 RAM 망토 x 1 | ||
AI | 시스템-ZLAI | ||
MMI | 시스템-LIOH | ||
DHT | ABMD 시스템 | ||
프레임 | B 프레임 | ||
개발자 | 카오루 토오미네 | ||
파일럿 | - | ||
※ 카탈로그 스펙은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기준 |
1. 개요
<nopad> |
奔る黒影 |
2. 설정
- 설정 기준 :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본기는 4대의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 중에서도 고속 격투전을 컨셉으로 한 특기이며, 그 컨셉에 걸맞게 외형은 칠흑의 장갑과 닌자도, 수리검 등을 무장을 가진 닌자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특히 내부에는 개량된 'ABMD(인공골격근육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어 그 동작의 유연성이나 민첩성은 1호기나 2호기를 상회한다. 그 유연한 움직임과 빠른 거동으로 적기를 농락하면서 고기동에 의한 일격이탈전법을 취하는 것이 본기의 주 운용 컨셉이다. 또한 특수 장비로서 준비된 'RAM(전파 흡수재) 망토'에는 EA(전자 공격) 및 EP(전자 방어) 기능이 탑재되기 때문에, 만일 전투 중 열세에 몰릴 경우에는 망토에서 강력한 EA를 주변에 전개한 후 기체가 가진 고기동성으로 전장을 고속 이탈한다. 연기와 함께 사라지는 그 모습은 그야말로 닌자라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기체 사양으로, 초기 비안 박사가 설계했을 당시에는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의 다른 계열기들과 마찬가지로 유인 운용을 상정한 기체였지만, 카오루 박사의 손을 거쳐 사양이 변경됨에 따라 '시스템-ZLAI'라는 AI에 의해 제어되는 무인 사양의 기체가 되었다. '시스템-ZLAI'는 카오루 박사가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 계열기를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탑재한 디바이스로, 무인의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이 당초 설계대로 제작된 유인의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을 쓰러뜨림으로써 카오루 박사 자신이 비안 박사를 넘어섰다는 우위성을 증명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그토록 증오하는 비안 박사의 유산인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을 그대로 유용하면서 그 칭호까지 그대로 부여한 이유도 이러한 열등감이 깊게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카오루 박사의 열등감과 증오가 투영된 '시스템-ZLAI'는 자신 스스로를 '진라이'이자, '더블 G를 넘는 자'라고 칭하며, 1호기인 DGG-XAM1 다이젠가와 2호기인 DGG-XAM2 아우센자이터를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움직인다.
한편 카오루 박사는 '시스템-ZLAI' 외에도 맨 머신 인터페이스 '시스템-LIOH(Lead Innovation Organic Hermony)'을 개발해 추가하였다. '시스템-LIOH'는 설령 탑승한 파일럿이 아마추어라도 기체를 쉽게 조종할 수 있도록, 시스템 측이 파일럿의 신체 능력과 특성을 스캔해 이를 학습함으로써 베이직 배틀 스타일을 선택한 뒤, 최적화하여 그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내는 시스템이다. 즉, 기체 제어용 OS인 동시에 병원 양성 시스템으로서의 측면도 가진 획기적인 시스템이지만, 유인 사양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카오루 박사가 이러한 시스템을 제작한 것은 만일 본기가 적에게 노획되어 유인용으로 개조될 경우를 대비한 보험으로, 그 이면에는 개발 관계자인 미나키 토오미네조차도 모르고 있던 '버서커 모드'라는 특수 기능이 블랙박스화되어 있었다. '버서커 모드'는 파일럿에게 극도의 긴장감을 줌으로써 극한의 상황에 처했을 경우에 본능적으로 발현되는 인간의 초월적인 힘을 강제로 끌어내는 기능이며, 시스템에 잠식된 파일럿은 이성을 잃고 폭주하여 시스템에 프로그래밍 된 대상을 격파할 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다. 이때 파일럿의 생명 활동은 고려되지 않게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시스템에 프로그래밍 된 공격 대상은 당연하게도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 계열기로, 이는 비안의 유산을 철저하게 파괴하고자 하는 카오루 박사의 집념을 투영하고 있다.
신서력 188년의 '봉인 전쟁' 당시, '가이아 세이버즈'의 일각인 '델타 세이버'의 주요 전력으로서 운용된 본기는 주로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의 파괴를 위해 투입되어 '강룡전대'와 젠가 존볼트의 다이젠가, 레첼 파인슈메커의 아우센자이터와 몇 번이나 격전을 벌였지만 결국 기체는 파괴되어 '하가네'에 노획된다. 이후 기체는 실전 운용이 결정되어 손상된 부분은 다이젠가 및 아우센자이터용으로 준비된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용의 예비 파츠로 수리되고, 기체는 미나키 토오미네에 의해 유인 사양으로 개조되어 DGG-XAM3 라이오로 다시 태어났다.
3. GSBM-007 양산형 진라이
GSBM-007 양산형 진라이 量産型ジンライ JINRAI MASS PRODUCT MOD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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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양산형 특수인형 기동병기 | ||
제작 | 가이아 세이버즈 | ||
소속 | 가이아 세이버즈・델타 세이버 | ||
전고 | - | ||
중량 | - | ||
무장 | 숏 시크레이트 소드 x 2 멀티 플라이 블레이드 x 1 페인리스 대거 x ? 연막탄 발사 장치 x 1 | ||
AI | 자율회로 AI0 | ||
DHT | ABMD 시스템다리부 | ||
프레임 | B 프레임 | ||
동력원 | 플라즈마 컨버터 | ||
개발자 | 카오루 토오미네 | ||
파일럿 | - | ||
※ 카탈로그 스펙은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기준 |
- 설정 기준 :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외견은 진라이와 닮아있지만, 코스트를 낮추고 정비성을 고려했기 때문에 동력원이나 일부 장갑재는 간이 염가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사용되었으며, 'ABMD(인공골격근육구동) 시스템'도 간략화를 거친 후 다리부에만 탑재하는 등, 일부 사양이 제거되거나 변경되었다.[2] 그 덕분에 특기 타입의 기체임에도 쉬운 정비성과 높은 생산성을 획득했으며, DCAM-001M 발시온 改에 이어 특기의 양산 구상을 실현할 수 있었다. 오히려 총 제조수나 실전 투입수는 발시온 改를 훨씬 웃돈다.
운용은 진라이와 마찬가지로 무인에 의한 단독 운용으로 행해지며, 기체 제어에는 '시스템-ZLAI'가 아닌 '자율회로'나 엘데 밋테가 개발한 'AI0'가 사용되고 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진라이 측의 '시스템-ZLAI'에서 양산형 진라이를 다수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하다.
개발자인 카오루 토오미네 박사에게 있어서는 일회용에 지나지 않는 기체로, 그저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의 아군기의 발을 묶음으로써 진라이의 행동을 보다 용이하기 위한 목적으로서 개발되었다. 그럼에도 어느 정도 일정한 전투력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진라이가 탈취된 후에도 자주 전선에 투입되었다. 다만 제어하기 어려운 탓에 다른 '가이아 세이버즈'로부터의 취급은 좋지 않다.
4. 무기
- 페인리스 대거
설정화 |
* 멀티 플라이 블레이드
설정화 |
* 연막탄 발사 장치
설정화 |
* 숏 시크레이드 소드
설정화 |
* RAM 망토
설정화 |
5. 기술
6. 관련 기체
- DGG-XAM1 다이젠가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 시리즈의 1호기. 참함도에 의한 일격필살을 주 특기로 한다.
- DGG-XAM2 아우센자이터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 시리즈의 2호기. 주무기인 '란체 카노네'과 고기동에 의한 사격전을 주 특기로 한다.
- DGG-XAM3 라이오
DGG-XAM3 진라이를 유인 사양으로 개수한 인형 기동병기. 진라이에서 계승된 고기동성을 살린 근접 격투전을 주 특기로 한다.
7. 게임
7.1.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무장 연출집 |
8. 기타
- 테마곡인 '달리는 검은 그림자(奔る黒影)'는 라이오의 테마곡인 '질.풍.신.뢰'의 어레인지한 곡이다.
- 본기를 목격한 엑셀렌 브로우닝은 "무인 닌자로봇은 냅두면 큰일이 돼버리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타스크 신구지는 양산형과 함께 무수하게 등장한 진라이를 이르러 '하급닌자(下忍)'라고 칭했지만, 게임 내 로봇 대도감에서 오리지널인 진라이는 '중급닌자(中忍)'으로 표기하고 있다.[6]
-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 라이오는 설정상 양산을 전제로 제작된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이라는 설정이 있다. 양산형 진라이는 해당 설정을 기초로 추가된 것으로 추정된다.
[1] 출처 : 서적 《전격 슈퍼로봇대전 혼》 - 2013 봄호 中.[2] 게임 내 설정에서는 양산형 진라이를 '하급닌자', 진라이를 '중급닌자'로 비유하고 있다.[3] 진라이도 설정상 갖고 있지만, 게임 내에서 사용하지 않는다.[4] 게임 내에서는 시전 전에 연막을 흩뿌리며 교란 공격을 펼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소닉 힐'이라는 기술은 해당 무장 마지막 시퀀스에 나오는 내리찍기만을 지칭한다.[5] 게임 내에서는 그 시전 전에 양산형 진라이들의 지원을 받기도 하지만 '라이즈나 드롭'이라는 기술은 해당 무장 마지막 시퀀스에 나오는 떨구기만을 지칭한다.[6] 진라이가 중급 닌자라고 한다면, 이 양산형은 하급 닌자라고 할 수 있다. - 게임 내 '양산형 진라이' 설정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