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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4 15:56:13

진나이 엔타

진나이 엔타
陣内 燕太
파일:IMG_-ota1vn.jpg
이름 진나이 엔타
생일 5월 28일
나이 중학교 2학년
이미지 컬러 노란색
성우 호리에 슌/저스틴 브라이너, 타비사 레이(유년기)
파일:A01b1.jpg파일:A01b2.jpg
기본 캇파로 변신한 모습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인간관계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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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는 골든 콤비잖아!

TV 애니메이션 사라잔마이의 등장인물.

카즈키의 소꿉친구. 카즈키가 축구부에 있었을 때, 둘은 골든 콤비였다.

2. 상세

카즈키의 퇴부로 지금은 거리가 있다.

밝고 아이같은 성격. 솔직하고, 소중한 사람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상냥함을 지니고 있다. 도쿄 토박이.

망상이 심해 자신이 원하는 망상을 꾸다가 전혀 다른 현실에 당황하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3. 작중 행적

2화 마지막에 사라 코스프레를 한 카즈키에게 키스를 한다. 3화에서 카즈키의 체육복을 몰래 꺼내서 체취를 맡거나 카즈키가 입을 댔던 리코더를 꺼내 쑥스럽게 불어보는 등의 행동을 해온 것이 드러나 토오이가 경악한다(...).[1] 정작 그 대상인 카즈키는 엔타가 자신에게 키스까지 한 사실을 알게 됐어도 벌칙게임같은거 아니었냐며 무신경하게 넘겨버린다.

7화에서는 토오이와의 응어리가 풀려 셋이서 사이좋게 지내는데, 카즈키가 토오이가 마을에서 떠나지 않도록 희망의 그릇이 5접 모이면 토오이의 소원을 위해 쓰자고 제안하자 질투가 나서 희망의 그릇 4접을 빼돌리고 토오이와 노는 게 싫어서 셋만의 축구장에 쓰레기를 잔뜩 투척해놓는 만행을 저지른다. 사라잔마이로 인해 결국 들통이 난다. 사라잔마이 특성 상 누설될 게 뻔한 걸 알면서도 이런 짓을

8화에서는 우연히 토오이의 형인 치카이와 만나고 치카이의 이야기를 통해 카즈키의 발찌가 어린 시절의 토오이가 준 것이란 것을 알게 된다. 함께하던 중 치카이가 죽였다고 알려진 조직 보스의 부하가 복수를 하겠다고 습격하는데 치카이는 나쁜 놈만 살아남는 거라며 엔타를 버리고 냅다 튀어버린다. 치카이와 함께 있었다는 이유로 엔타는 그 부하에게 살해당할 뻔했는데, 새로운 캇파 좀비를 찾던 레오와 마부가 그 부하를 총으로 쏴죽이면서 구해지지만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죽이는 그들이 무서워 도망친다.

이후 다시 치카이와 만나고 그가 떠나자 이제 시간이 없다는 걸 알고 희망의 접시를 들고 켓피가 있던 곳으로 가지만 그곳에는 카즈키밖에 없었다. 카즈키는 보자마자 엔타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엔타 때문에 토오이가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떠나게 생겼다고 책망한다. 이에 엔타는 네가 기억해주지 못한 게 잘못이라고 적반하장으로 대꾸.[2] 이후 발찌 이야기를 하려고 하나 카즈키가 대화를 거부하며 절교 선언을 한다. 하지만 그 자리에 레오와 마부가 등장해 희망의 접시를 강탈하고 카즈키를 향해 총을 쏘자 대신 맞는다.

9화에선 병원에 실려와 혼수상태로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찾아온 켓피에 의해 갓파가 되면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는데 아직 회복된건 아니라서 머리에 남은 시간이 표시되었다.

4. 인간관계

귀국자녀라 소외당하던 어린 시절 카즈키가 도와준 것을 계기로 반한 듯. 그리고, 카즈키가 축구를 그만 둔 이후로 카즈키가 다시 행복해지고, 자신과 다시 골든 콤비를 할 수 있도록 캇파로 변하여 캇파 좀비와 싸운다.
야사카 카즈키와 쿠지 토오이가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많이 친해진 것을 질투하며, 쿠지 토오이를 약간 라이벌 상대로 보고 있는 것 같다.카즈키의 동생인 그와 아는 사이이며 꽤 친하다.

5. 기타


[1] 주연 중 유일하게 욕망 사랑 판정에서 욕망 판정을 받을 마음이다. 8화 전개를 보면 이 마음을 순수한 사랑으로 만들어 성장하는 전개를 위한 설정일 수 있다.[2] 엔타의 의도는 카즈키가 발찌에 대해 기억해줬다면 토오이가 쉽게 떠나지 못했을 것이겠지만, 애초에 엔타가 희망의 접시를 훔치지 않았더라면 생기지 않았을 문제. 또한, 엔타는 치카이의 이야기로 대충 추측한 것에 불과하기에 모르는 것이겠지만, 어렸을 적에 카즈키와 토오이의 만남을 매우 짧고 그것도 토오이는 다리 위에서 카즈키에게 발찌를 던져주고 갔기에 카즈키로써는 기억을 못하는 게 당연한 상황이었다. 즉, 카즈키에게 잘못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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