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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2:28:20

지옥에서 돌아온 성좌님

지옥에서 돌아온 성좌님
파일:지옥에서 돌아온 성좌님.jpg
장르 헌터, 귀환, 성좌
작가 글쓰는기계
출판사 블루픽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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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20. 08. 19. ~ 2021. 11. 28.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지구
4.1.1. 미국
4.1.1.1. 드래곤 인더스트리
4.1.1.1.1. 이카로스 길드
4.1.1.2. 기타
4.1.2. 대한민국
4.2. 어비스
4.2.1. 중소 성좌 연합4.2.2. 선신 성좌4.2.3. 악신 성좌4.2.4. 기타 성좌
4.3. 기타
5. 설정6. 미디어 믹스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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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좌물, 귀환물, 헌터물 웹소설. 작가는 글쓰는기계.

2. 줄거리

지옥에서 돌아왔다.
몇천년을 버텨내서.
인류는 내가 구한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8월 19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으며 2021년 11월 28일 총 573화 분량으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지구

4.1.1. 미국

4.1.1.1. 드래곤 인더스트리
4.1.1.1.1. 이카로스 길드
4.1.1.2. 기타

4.1.2. 대한민국

4.2. 어비스

4.2.1. 중소 성좌 연합

4.2.2. 선신 성좌

4.2.3. 악신 성좌

4.2.4. 기타 성좌

4.3. 기타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지옥에서 돌아온 성좌님(웹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1년 4월 7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화되어 연재가 진행되고 있다. #

7. 기타


[1] 최종장에는 인류의 화신이라는 새로운 칭호를 갖게 된다.[2] 한끼 식사로 닭가슴살구이, 닭가슴살슬러시, 닭가슴살 디저트를 먹는다.[3] 정말 느린속도로 천천히 내공을 쌓게 해주는 신공으로 100년 남짓 살아가는 인간에겐 한계가 있지만 최연승이 본의 아니게 시간의 흐름이 다른 어비스에서 수천년 수련하며 초월의 경지에 오른다.[4] "내가 대통령과 사우나도 가고"진짜로 간게 함정[5] 다만 작 중 개그캐답게 오크들에게서는 '누렁이 드래곤'이라고 불린다.[6] 다만 아이네는 최연승이 매번 본인을 보고 '너무 말랐다. 좀 잘 먹어라'고 타이르며 만나면 자주 요리를 해 주는데다 최연승의 요리는 맛도 특급인데다가 마력이 회복되는 효능까지 있는지라 체중에 민감한 아이네조차 거부할 수 없기에 아이네 본인은 최연승을 본인의 '할머니 같은 존재'로 생각한다.[7] 하지만 어비스에서 회귀하여 신체나이는 많지 않지만 법적인 나이는 많은 최연승에게 '할아버지'라고 하다가 혼이 나기도 한다.[8] 어느 정도 작가가 의도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자주 '현실성 없는 맹세나 약속의 예'로 '본인은 이후에 머리를 깎고 스님이 되는 체험을 할 것이다'라는 조크를 한다.[9] 최연승 입단 직전에 훈련도 자기 기분에만 충실하여 성장세가 더뎌졌다.[10] 이와는 별개로 본인보다 등급이 높은 헌터들에 대한 존경은 확실하여 한국에서 배출한 1세대 A급 헌터인 이창식과 정원욱은 확실하게 인정한다. 또한 30세 이전이라는 젊은 나이에 A-급을 단 한세하가 '최영승을 무공 사용자라는 이유 하나로 비웃는다'고 중국헌터에게 주먹을 날려도 '역시 A급이다'며 감탄한다.[11] 첫 모의 던전 훈련에서 본인이 팀장이 되어 혼자만 몬스터 킬 수를 채우고 나머지 멤버는 본인을 위한 부수적 유닛으로 만드는 나쁜 버릇이 또 나왔지만 최연승이 안토니를 실력으로 압살하여 최연승 혼자 몬스터 킬 수를 늘리자 안토니도 결국 '최연승의 지시를 잘 들으면 안토니에게도 최연승이 몬스터 킬 수를 챙겨줄 것'이라는 최연승의 약속에 납득해서 최연승을 팀 리더로 인정하는 모양새가 되어 자연스럽게 팀의 일부가 된다.[12] 주인공인 최연승에게 충성스러운 것은 사실이어도 충성하는 방식이 매우 기괴하여 매번 개그를 연출한다. 예를 들면 최연승이 작 중 세계관 내 헌터들 사이에서 '대세인 마법 대신 유행에서 뒤떨어진 무공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신입 헌터들에게 비웃기지 않게 한답시고 '무서운 선배'로 소문을 내다가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냐고 멱살을 잡히거나 혹은 최연승이 골절상을 당한 일본인 헌터들이나 중국인 헌터들을 점혈[52]도 없이 뼈를 맞춰서 치료[53]해 줄 때 고맙다고 말을 안 한다고 멱살을 잡는 등 최연승을 실력 면에서 인정한 후에는 헌터일 좀 잘하는 최연승의 친위대장 역할 겸 개그 캐릭터로 안착한다.[13] 작 중 설정으로 어렸을 때 각성한 헌터들을 대상으로 엘리트 교육을 하는 사립학교들이 미국 동부에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세운 새로운 거대 도시 이름이다.[14] 최연승의 의심은 어느 정도 합리적이었다. K 컨텐츠가 좋으면 한국 내에서 주로 활동하는 영화배우 겸 헌터인 권영승이 있는 클랜으로 이적을 하면 더 간단한 일이고 세계 및 어비스를 돌며 한국 외의 세상에서 자주 활동하는 최연승이 지휘하는 클랜에 남는 이유가 되기는 힘들다. 그래서 최연승은 일레야를 '성좌라 인간의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 설정이 미묘하게 어긋나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15] 549화에서 추운 곳에서 돌아온 관찰자 성좌 본인은 아니고 성좌의 분신이었음이 밝혀진다.[16] 오다이곤이 최연승을 따름과 동시에 최연승은 영역이 생기며 중급성좌로 승격된다.[17] 그리고 최연승과 동행하며 마주치는 몬스터마다 최연승의 요리로 맛보게 된다.[18] 인간으로 변신하면 호리호리한 체구에 창백한 얼굴을 가진 귀족 분위기를 풍기는 엄청난 미남[54]이 되는지라 최연승과 동행하면 다들 오다이곤이 최연승보다 윗사람인줄 착각한다. 이 때문에 최연승에게 주인님이라는 호칭이 더 편한 오다이곤은 기억상실증 환자인 체하고 다닌다.[19] 통상적인 환타지소설 속 오크들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처럼 처음에는 오크들의 배움이 느렸지만 수련의 화신의 권속이라는 성격에 맞게 집단생활을 하며 서로 아는걸 주고 받으며 수련을 거듭하여 집단지성이 축적되어 오크들의 지식이 늘어서 나중에는 오다이곤이 오크들과 1 대 다로 대화를 할 때는 대화 중 오다이곤이 밀리는 사례가 발생한다. 이 때 오다이곤이 짜증을 내면 오크들이 청출어람이 원래 바른 도리라고까지 맞받아치기도 한다.[20] 최연승의 권속이 되어 고블린의 세계를 오랫동안 떠나는 바람에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21] 물론 헌터로서는 존경하는 사람이 많아서 자아도취증세가 있는 안토니 슈나이더도 이창식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평소와 전혀 다르게 겸손해진다.[22] 그의 아들 이창욱도 한국의 3대 클랜 중 하나인 <불개> 소속의 헌터인데 아버지를 닮은 미남이라 뒤에 배경음악을 이끌고 다니는 느낌이 난다고 한다.[23] 몬스터의 습격으로 남편과 요절했지만 한국 내 손 꼽히는 대기업인 한성그룹에 시집 갔다. 최연승이 너무 수련만 한 탓에 헤어졌지만 이쪽도 최연승 만큼은 아니지만 수련광이어서 최연승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었기에 서로 원만하게 헤어져서 헤어진 이후로도 나름 친했던 걸로 보인다.[24] 작중 이면세계 내 1대1 헌터 대결 스포츠로 대전료만 수백만 달러에 달하고 목숨에의 위협이 없어 몬스터가 나오는 던전에 레이드를 뛰는 것보다 메리트가 크다고 한다.[25] 유명인들의 이미지 관리 목적의 가장된 친절이 아닌 진심이다.[26] 때문에 소속 클랜 클랜장인 권영승의 부친은 그 점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최연승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훈련을 하게 되어 클랜장인 아버지는 권영승이 최연승을 만날 일이 생기는 것을 좋아한다.[27] 오줌을 지렸다고 한다.[28] 사실 원래 최상급 성좌에 안 맞는 그릇이었으나, 그녀의 최고 권속인 이다콰니엘이 성좌급의 힘[55]과 작중 손꼽히는 유능함, 절대적인 충성심을 두루 갖춰 권속들을 이끌고 모든 성좌전을 이겨나가 최상급 성좌로 만들어 놨었다. 그런 이다콰니엘이 사라진 사이에도 여신이 생각없이 성좌전 계속하다 추락한 것.[29] 일단 성좌 사이의 자식이라서 만들어지는 과정이 의문이었는데 최연승이 잠깐 보게 된 미래를 보면 평범하게 성교를 해서 태어나게 된 것으로 보인다.[30] 딸은 최연승의 무공능력과 천칭의 여신 예지능력을 섞은 능력을 가진것으로 묘사되었는데 최연승이 가진 무공능력을 물려받았다. 아에 무협지컨셉을 매우 중요시하는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미래를 엿보는 여신권능보다 더한 과거로 왔다갈 수 있는 능력과 함께 일대를 과거 시간대로 돌려버리는 무시무시한 권능을 보여주었다.[31] 쓸모없는 걱정은 아니었던게 최연승이 승리하는 과정에 보여진 미래는 앞서 걷는 천칭의 여신과 최연승 사이에서 미래에서 온 무공의 천사가 태어난다는 것이었고 이 미래에서 온 무공의 천사는 최연승이 성좌전에 대비해 세계적으로 존재력을 올리기 위해 몬스터를 사냥할 때 미래에서 시간여행을 통해 작중 현재 시점 중국에서 나타나 중국에 출현한 A급 몬스터를 회수해서 사건을 해결해줬다. 하지만 문제는 앞서 걷는 천칭의 여신은 고양이 성좌가 노골적 단어를 쓰며 탐문행위를 할 당시 '이미 임신을 한 상태'였다.[32] 이때 용을 사냥하는 여섯 날개의 천사가 바로 최연승에게 이 탐문행위를 일러준다.[33] 최연승이 작 막판의 최종보스인 느림과 침묵의 주인과의 전투 당시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로 돌아갔을 때 과거에 강한 힘을 가졌지만 권능에 대한 책임감이 전혀 없는 극단의 나태함을 보인 여신을 보고 그 대가로 최종전 승리 후 더 들볶게 된다.[34] 악신성좌들과 대결을 하는 최연승에게 꾸준히 동맹을 제안하거나 선물을 주는 등 호의를 꾸준히 베풀고 있다.[35] 불화와 이간질의 여신이 다른 선신 성좌들과 앞서 걷는 천칭의 여신을 이간질하려다가 이미 미래에서 온 본인 딸의 존재를 접했던 최연승이 앞서 걷는 천칭의 여신은 패배하지 않는 수련의 화신의 권속 최연승[56]과의 사랑에 빠졌다고 해명하여 이간질 시도가 수포로 돌아가서 급하게 달아날 때 관찰자 성좌가 갑자기 불러세웠을 때 관찰자 성좌에게 도발을 걸다가 기습당해서 얼음인형이 되어버렸다.[36] 또한 남극이 지구 내 이 성좌의 구역이었음까지 밝혀진다.[37] 548화에서 권능의 힘이 드러나는데 다섯번째 왕국을 지배했던 쾌락과 음욕의 여신을 순식간에 압도함과 동시에 천칭의 여신까지 포로로 잡아버렸다.[38] 즉 이 성좌는 최연승이 어비스를 헤메다가 성좌가 된 것까지 전부 보고 있었다.[39] 사실 불화와 이간질의 여신을 잡았던 470화에서 정황이 어느 정도 드러났다.[40] 외전에서 여신과 최연승 사이에 딸이 태어나는지 신경쓰는 중소성좌연합 소속 성좌들에게 짜증을 내는 등 여전히 감정은 남아있는 티를 내지만 최연승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후계자가 태어나면 축하를 위한 방문을 약속한다.[41] 이후 그 영역과 거주중이던 오크들은 최연승의 영향으로 무공 수련과 영농의 결합에 성공하여 철학적 대사를 즐기는 농사꾼들이 되었다(...)[42] 특히 끝없는 미식의 추구자에게서 구박을 많이 받았다.[43] 최연승은 세계적인 수준의 쉐프도 가르침을 청하는 수준의 요리사라 어느 성좌든 감동하는 수준의 요리가 가능하다. 끝없는 탐식의 요리사 성좌는 '요리를 맛있게 한다'는 욕구가 많은지라 당연히 감동한다.[44] 본인은 악신성좌라 생각하지 않는다. 철저한 계약에 의해 행동한다고. 계약도 불공정이 아닌 조건과 합당한 대가가 성립하지 않으면 계약도 안한다. 오히려 악신보다는 중립에 가까운 면모를 보여준다.[45] 패배하자마자 본인의 왕국이 6번째 어비스 왕국으로 전환되었으며 6번째 어비스 왕국의 주인이던 추운 곳에서 돌아온 관찰자 성좌에게 처절하게 응징당한다.[46] 모두 술, 꼬부랑거리는 뱀 형태와 연관된 이상한 취향의 건축물 뿐이다.[47] 하지만 술에 너무 그리고 자주 취해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꽤 능력있는 성좌인지라 회복의 술이 솟구치는 연못 같은 유용한 기능을 가진 건축물도 있다.[48] 최연승한테도 이런 식으로 접촉했다. 당시 초보 성좌라 어비스 화폐인 영혼석이 부족했던 최연승이 '자기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라 정말로 자기 물건이 마음에 들지만 영혼석이 부족하여 포기하려하지만 회복의 술이 솟구치는 연못은 탐이 나니 영혼석이 모일 때까지만 기다려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언급하여 그에게 호감을 품게 된다. 그 때문에 회복기능이 있는 팔사대곡주를 선물하고 최연승이 탐내던 회복의 술이 솟구치는 연못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제안까지 하지만 성좌로서의 긍지가 있던 최연승은 선물만 받고 건축물 무상제공은 정중히 사양한다. 이후 최연승 편에 직접적인 참전은 하지 않지만 최연승에게 자주 조언을 하는 등 비전투적인 차원에서는 지속적으로 협력한다.[49] 이 때 북한의 핵무기를 포함한 군사시설 모두를 미국의 양조시설과 교환하자고 미국 정부에게 먼저 제안했고 미국 정부가 승인한 이후에는 약속을 충실히 지켰다.[50] 최연승이 소속 권속에게 공항 면세점에는 술만 파냐고 물으니 '안주도 있다'고 답한다.[51] 이 때 바르바기는 최연승이 성좌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