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13:21:41

지오와타\(^0^)/

지오와타에서 넘어옴

<colbgcolor=#fff2ff,#222222> ジオワタ\(^0^)/
(지오와타\(^0^)/)
가수 유즈키 유카리
작곡가 호보니치P
작사가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투고일 2013년 2월 9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
1.1. 카게로우 프로젝트 저격
2. 영상3. 가사

[clearfix]

1. 개요

호보니치P니코니코 동화에 2013년 2월 9일날 투고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으로, 주간 VOCALOID 랭킹 280회에서 1위에 등극한 곡이자 유즈키 유카리가 AHS사 보컬로이드로서 단독으로, 최초로 1위한 곡이다.[1]

더 언급하자면 유즈키 유카리IA마유를 이어서 세 번째로 1위를 찍은 3세대 보컬로이드로 만들어준 곡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아래 논란 때문에 빛을 바랬다. 아니, 애초부터 이 곡을 만든 목적 자체가 저격이다.

1.1. 카게로우 프로젝트 저격

이 곡은 대놓고 카게로우 프로젝트, 진(자연의 적P), 그리고 보컬로이드 IA를 까는 곡이다.

가사에 나와있는 신키로우 프로젝트, 보컬로이드 UI, 보컬로이드P '신' 등으로 까고, 제목인 '지오와타'(The 오와타)는 디 엔드를 만든 오와타P를 까는 한 편, 업로드된 시각이 3:33이라서 디엔드의 PV를 만든 三重の人(미에노히토)를 까는 곡이다.

사실 진과 오와타는 이 곡이 발표되기 전 1st Place, 미에노히토와 함께 한 곳에 모여서 회담을 열고 오해를 풀어냈다. 어찌보면 호보니치가 잘 끝난 와중에 괜히 어그로를 끌어 분탕을 쳤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당시 카게로우 프로젝트 악성빠들의 공작으로 인해 카게까들이 엄청나게 늘어난데다 VOCALOID 상업화 등에 불만이 많았던 사람들이 이 곡을 주간 VOCALOID 랭킹 280회 1위로 등극시켰고, 이는 잘 해결되었던 사건에 더더욱 불을 지피는 꼴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 뒤에도 간만에 나온 카게프로 신곡인 야화 디세이브 등에는 이 곡에서 나왔던 드립을 치는 코멘트들이 달려있고, 호보니치P는 반성한다고 선언하면서 '신키로우 프로젝트' 소설을 4월달에 낸다고 중대발표를 함으로서 실제로 반성하는 게 아닌 더욱 비꼬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호보니치P는 최근에도 '신키로우 프로젝트'의 곡이라면서 신(부자연의 아군P)이라는 이름으로 비꼬는 곡들을 계속 등록 중.

그리고 정말로 아마존 재팬에 신키로우 데이즈라는 이름의 소설이 올라왔다.(...) 가격은 1엔. 호보니치P가 직접 소설을 썼고, 일러스트레이터는 이케노 마사히로. 장난성이 아니라 진짜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 라이트 노벨이다. 의외로 평점도 좋다. 현재는 품절.

2. 영상

3. 가사

否定しても否定しても 噂が消えない
부정해도 부정해도 소문이 사라지지 않아
有り得ない陰謀論 「ボカロP捏造説」
말도 안 되는 음모론 보컬로이드P 날조설
本人もメーカーも 「違う」と言っている
본인도 메이커도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어
「事実ではありません」 「皆さん落ち着いてください」
「사실이 아닙니다」 「여러분 진정해주십시오」
ジオワタ \(^0^)/
지오와타 \(^0^)/

「新発売のボカロ『UI』を売り出すための
「신발매 보컬로이드『UI』를 팔아내기 위해서
綿密な準備の上に 立ち上げられた作戦
면밀한 준비 위에 세워진 작전
ソフト会社に出版社 レコード会社に代理店
소프트 회사에 출판사 레코드 회사에 대리점
腕利きのプロの集団 それが『シンキロウプロジェクト』
팔짱을 낀 프로집단 그것이 『신기루 프로젝트』
原作者とされる『シン』は 個人を指すのではなく
원작자로 여겨지는 『』은 개인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ディレクターとコピーライター スタジオミュージシャンの集合体
디렉터와 카피라이터 스타지오 뮤지션의 집합체
芽の出ないバンドマンで プラプラしていた『シン』は
좀처럼 잘 나가지 못하는 밴드맨으로 빈둥빈둥거리던 『신』은
ボカロPとして フロントの役目を務めてる」
보카로P로서 얼굴마담 역할을 맡고있다」

「事実無根の与太話」 「でまかせの作り話」
「사실무근의 허튼 소리」「되는 대로 만든 거짓 이야기」
何回言っても 何回言っても 噂は消えない
몇 번 말해도 몇 번 말해도 소문은 사라지지 않아

否定しても否定しても 絶えない憶測
부정해도 부정해도 끊이지 않는 억측
「ありふれた妄想」で 炎上するツイッター
「흔해빠진 망상」으로 불타오르는 트위터
「CD化も小説化も 後付けのデマです」
「CD화도 소설화도 따라붙은 중상모략입니다」
「作者には十分な 印税お支払いしてます」
「제작자에게는 충분한 인세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ジオワタ \(^0^)/
지오와타 \(^0^)/

ショーウィンドウに並べられた またお定まりの作りもの
쇼윈도우에 나열된 언제나의 작업물
百戦錬磨の職人が 仕込んだプロのお仕事
백전연마의 직업인이 작업한 프로의 작품
「アマチュアのクリエイターが ボカロで才能発揮して
「아마추어 크리에이터가 보컬로이드로 재능을 발휘해서
CDに小説コミック化」 と中二好みのシンデレラストーリー
CD에 소설 코믹스화」 중2 취향의 신데렐라 스토리
「私もボカロソフト買えば ボカロPになってCDデビュー」
「나도 보컬로이드 소프트를 사면 보컬로이드P가 되어 CD데뷔」
そんな妄想膨らませて 音楽始めるのも「定番コース」
그런 망상에 부풀어 음악을 시작하는 것도 「안정적인 장사수요 코스
「ボカロPのストーリー」を 信じ続けていたい ファン心理
「보컬로이드P의 스토리」를 계속 믿고 싶은 팬 심리[2]
「そんな夢見てもいいじゃない」 「商売にしてたっていいじゃない」
「그런 꿈 꿔도 괜찮잖아」 「직업으로 해도 괜찮잖아」

「このまま夢見続けたい」 ナイーヴな子どもたち
「이대로 계속 꿈꾸고 싶어」 순진한 어린이들
何を見ちゃっても 何を言われても 後には引けない
무엇을 보고 말아도 무슨 소리를 들어도 뒤로는 물러설 수 없어

「作り物の夢」 真に受けて お金つぎ込んでも
「만들어진 꿈」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돈을 쏟아부어도
伸ばした手は届かない それこそ「陽炎」
뻗은 손은 닿지 않아 그것이야말로 「아지랑이
「どこかのボカロP」が 仕込みでも違っても
「어딘가의 보컬로이드P」가 연극이라도 잘못을 해도
そんなことはどうでもよく 消費される「ストーリー」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이 소비되는 「스토리」
ジオワタ \(^0^)/
지오와타 \(^0^)/

[1] 이는 AHS사 중에서 성능이 좋다고 알려진 네코무라 이로하카아이 유키가 이루지 못한 성과이다.[2] 빠들까지 까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대체 얼마나 더 깔 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