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Nations Earth
기동신세기 건담 X에 등장하는 세력. 지구 통합 연방 정부.
A.W 이전에 지구를 통치하였으며 지구의 남미 대륙에 중추를 두고 있다. 모티브는 자브로.
우주 진출에 성공, 인공기지를 건설되고 있었으나 우주 이주민구를 관리 하에 두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결국엔 우주 이민자들과의 대립을 낳게 되어 결국엔 우주 이민자들로 구성된 우주혁명군과 인류 사상 최대 규모의 전쟁인 7차 우주전쟁을 치르게 된다.
우주 혁명군이 라일락 작전을 펼침에도 저항을 하였으며, 우주 혁명군이 콜로니를 낙하하자 평소에 연구하던 뉴타입과 뉴타입 전용 MS를 투입하여 철저항전을 하였다.
연방군의 쟈밀 니트가 콜로니 중 하나를 격추시키는데 성공하였고 건담의 성능을 과시하여 우주 혁명군은 크게 전력을 손실하나, 우주 혁명군이 콜로니 낙하를 강행하여 낙하된 콜로니에 의해 지구가 황폐화되고 결국엔 양군은 전투지속이 불가능할 정도로 타격을 입어 승패가 결정되지 못한 채 종전을 맞이한다.
콜로니 낙하로 인해 지구는 괴멸 상태가 되었고 이로 인해 전쟁 전에는 100억을 자랑하던 지구권의 인구 역시 대부분 소멸, 연방정부는 사실상 붕괴했다. 전후 15년이 지난 A.W 0015년에도 지구권 전 국토의 인구는 9800만명이었다.
이후 신지구연방군이 세워진다만, 어째 하는 짓이 우주세기때의 지구연방과 다를 바가 없는 병림픽... 아마 건담 시리즈 지구세력중 가장 막장일 것이다. 100억을 자랑하던 인구의 90%를 잃은것도 우스운데, 겨우 15년 지나서 또 전쟁하고 있다.
결국 8차 우주대전에서 프로스트 형제의 새틀라이트 런처에 의해 신지구연방 고관들은 우주혁명군 주요인사들과 같이 빛으로 산화. 프로스트 형제도 새틀라이트 캐논에 날아가버리고 전쟁 종결 6개월 쯔음 뒤에 란슬로와 쟈밀이 각자 새로운 리더로 추대되어 우주혁명군과 종전 협약을 맺는 듯 하다.
어째 폴아웃의 엔클레이브랑 비슷하다. 넘사벽의 기술력에 닥치는대로 공격해대고 과거의 정부를 계승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