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관. 영어로는 포토 부스(Photo booth)라고 한다. 일본어로는 처음 개발된 스티커 사진 기계인 Print Club에서 따와서 프리쿠라(プリクラ)라고 한다.무인 운영이 가능해서 인형뽑기처럼 2020년대 체인점이 유행하고 있다.
2. 종류
- 포토 부스: 기본적인 즉석사진관. 기념사진 등을 찍을만한 관광지나 행사장에 설치된다. 소품을 함께 비치해둔다. 2020년대에는 인생네컷, 포토이즘, 하루필름, 포토시그니처 등의 즉석사진 인화부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기본 이용방식은 스티커 사진과 같다.
- 증명사진: 증명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즉석사진관.
- 어트랙션 사진: 테마파크 어트랙션(놀이기구)의 특정 스팟마다 사진기가 설치되어있어서 라이드가 해당 위치를 지나가는 순간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사진이 촬영된다. 이후 사용자가 나가는 길에 찍힌 사진을 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롤러코스터 등에 주로 설치되어 있다.
- CGV 포토플레이: 포토티켓
- 스티커 사진: 라벨지를 사용하는 즉석사진관. 꾸미기 기능에 특화되어 있다. 1995년 일본 ATLUS가 "Print club1"을 처음 출시한 이후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자, 약 3년 뒤 한국에도 도입되어 유행하였다. 자판기의 일종인 스티커 사진기로 찍을 수 있는 스티커로 된 즉석사진으로, 90년대 선풍적 인기를 끈 바 있다. 당시는 디카가 없었고, 인화는 사진방가서 해야 해서 사진 뽑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즉석사진을 인화할수 있는 이 부스는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 이 기기의 선구자는 여신전생 시리즈와 호혈사일족으로 유명한 게임회사 ATLUS이다. ATLUS가 세가와 공동개발한 프린트 클럽은 아예 일본에서 스티커 사진의 대명사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가 꺾이며 한물 간것 보이지만 2010년대 말부터 뉴트로 붐을 타고 '무인사진방'등이라는 이름아래 스티커 사진 체인점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오락실에 주로 설치되어 있다. 2010년 이후로 유행이 지났고,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일반 포토 부스로 유행이 넘어갔다. 요즘에는 후술할 인생네컷 때문인지 인생네컷이라는 말 자체가 이 기계를 칭하는 말이 됐을 정도이다. 하지만 최근 옛날의 스티커사진기가 다시 유행하고 있으며 점차 재설치되는 곳들도 늘고 있는추세이다.
3. 브랜드
3.1. 네컷 사진 브랜드
- 인생네컷
- 돈룩업 #
- 그믐달 셀프 스튜디오 #
- 나랑한컷 #
- 비룸스튜디오 #
- 마이포토부스 #
- 모노맨션 #
- 셀픽스 #
- 썸컷 #
- 스냅치즈 #
- 스위치 스튜디오 #
- 시현하다 프레임 #
- 인생사진 #
- 인스포토 #
- 인싸포토 #
- 추억사진관 #
- 팡팡스튜디오[1] #
- 포토그레이 #
- 포토스트리트 #
- 포토아이브 #
- 포토드링크 #
- 포토랩플러스 #
- 포토매틱 #
- 포토시그니처 #
- photoism #
- 포토인더박스 #
- 포토카드 #
- 포토하임 #
- 폴라스튜디오 #
- 플립폴리 #
- 플레이인더박스 #
- 하루필름 #
- 해리포토 #
- 홍대네컷[2] #
- 픽닷 #
- 헬로포토 #
- 필름한잔 #
- 플랜비스튜디오 #
- 키치키치 #
3.2. 스티커 사진 브랜드
- FuRyu #
- 대승인터컴 #
- 4컷사진 #
블랙&컬러, 빈티지타입, 럭셔리타입이 있다. - 4컷스티커 #
- 다크사진기 #
- 러브스타
- 몰리스 #
- 미니미니 #
- 뷰티라이트 #
- 블랙&화이트 #
- 블링블링 #
- 삐삐걸 #
- 센스큐 #
- 스위트홀릭 #
- 스위트홀릭 플러스 #
- 스타일리쉬 샷 #
- 스타캐스팅 #
- 아이스크림 #
- 뉴 아이스크림 #
- 앨리스 #
- 좀비 #
- 추억의사진기(추억의사진관) #
- 펫샵 #
- 포토어드벤처 #
- 기업 협업 제품
- 뷰티컬렉션 #
- 블라썸 #
- 비너스 #
- 세가 #
- 로즈페이스 #
- 윈디맥스: 대한민국 업체. 사업을 접었다. 수명이 남은 기계들이 몇몇 오락실에서 연명중이다.
- 준시스템 #
- 푸키걸 #
- 필터플러스 #
- 한국오토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