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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6 17:56:35

중남미문화원


파일:박물관.jpg

중남미문화원 (中南美文化院)
Centro Cultural de America Latina

위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양로 285번길 33-15 (고양동)[1]
설립년도: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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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문화원 구성3. 기타4. 찾아가는 방법

1. 개요

중남미[2] 나라들의 풍물들을 모아놓은 문화원으로 1994년에 세워졌다. 중남미 국가들에서 30년 넘게 외교관 생활을 했던 이복형 전 대사[3]와 그의 부인인 홍갑표 이사장이 세웠으며, 지금의 중남미문화원의 자리는 40년 전 농사를 위해 구입했던 땅이라고 한다. 1993년 이복형 대사가 외교관 퇴임한 이후, 이듬해 사비를 들여지었으며 외교관 생활을 하면서 수집했던 미술품과 조형물, 그리고 여러 가지 중남미 관련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다. 1994년 박물관이 먼저 세워지고 이후 1997년에 미술관, 2001년에 조각공원, 2011년에는 종교전시관, 벽화 및 연구소가 만들어졌다. 앞으로도 학회, 외교단, 기업과 교육기관 등에서 많이 이용하고 문화, 예술계의 모임 장소로써 복합문화공간으로 육성해 나가면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2. 문화원 구성

3. 기타

4. 찾아가는 방법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단, 주차 시설이 좁다는 단점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다면 아래와 같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 하차 (6번 출구) → 마을 버스 033, 마을 버스 053 고양동 시장 하차 → 도보 10분 → 도착

[1] 옛날 주소: 고양동 302[2] 주로 멕시코도미니카공화국 등 설립자인 이복형 전 대사가 근무하였던 국가들의 물건들이 있으며, 특히 멕시코의 문화 양식이 주를 이룬다. 분류 란에 멕시코가 추가된 이유가 그것이다.[3]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아르헨티나 등에서 대사를 역임하였다.